대학이 공무원들에게 휘둘리는 것이 문제.
그 휘둘리는 정도가 지나치다.
쥐꼬리만한 행재정적 불이익을 견디지 못하는 대학도 한몫!
교육마피아들의 욕망이 권력과 어우러진 결과물이 총장직선제 폐지!
대학의 자율은 위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대학 스스로 지켜내야 한다!
자신이, 여기자들과 싸우고 있다고 착각.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달리듯.
궁금한게 있습니다. 싸이코패스들은 전두엽일부가 손상되었다 하셨는데
1. 그건 선천적인것인지 아님 후천적인것인지요?
2. 전두엽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후천적인 요인이라면) 없을까요?
3. 혹시 전두엽에 약간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본인 스스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직접 검색해 보심이.. 저도 검색해보고 하는 말임다.
어떤 질환이라는 것은 내적요인과 외적요인 사이의 밸런스에 따라 상대적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내적으로 몸이 약한 사람이라도 외적으로 병의 원인체에 접근을 하지 않는다면 해당 질환에 걸리지 않습니다. 내적요인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걸린다는 식의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거죠.
전두엽이 손상되어 남의 감정을 잘 읽지 못하더라도 인간관계에서 그것이 문제될 환경이 없었다거나, 부모의 양육 혹은 학교의 교육으로 사이코패스적 기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사이코패스라고 부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인간의 얼굴이라는 것도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이 만나는 지점에서 나타납니다. 얼굴을 보고 사이코패스를 구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있지만 모든 전두엽손상자가 사이코패스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는 거죠.
파도는 해변에서 되돌아 오는 1파와 새롭게 가는 2파가 만나는 지점에서 생깁니다. 해변이 없다면 파도는 생기지 않습니다.
? 해석이 안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