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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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7

천정배당 영입순위

1) 김민석 2) 전여옥 3) 유승민 4) 변희재 5) 조경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08.

정미홍 추가요^.^



투수력 2위를 만들어도 성적부진이면 사의 표명?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71258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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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07

양상문 감독을 제치고 후임 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루머 때문에 고생했다고...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92237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07.

넥센으로 오면 됨다.

염경엽은 천잰데 야구지능이 떨어져.

장기적인 판단은 맞는데 순간적인 판단은 꽝.



처음부터 끝까지 개판인 현대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498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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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07

컨셉트, 이름, 디자인, 가격 순서대로 꽝이네요. 무엇하나 제대로 의사결정을 한 게 없어요.

 

컨셉트는 캠핑카(레저용)와 버스(영업용)의 중간에서 갈등하다가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렸고,

이름은 태양광 자동차인지 헷갈리게 만들어버렸고,

디자인은 현대차 흐름에 어거지로 맞추어 버스 본연의 결을 살리지 못해버렸습니다.

저 쓰레기의 가격이 5,500만원대라니 영업용으로 쓰기에도 무리수.

 

이전 스타렉스가 디자인이 꽤 괜찮았었고(현대치고는 수작) 판매량도 꽤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등신짓을 해줬습니다.

특히 디자인은 일일히 지적하려니 견적이 안나와서 포기합니다. 아.. 머리야.

차라리 타요버스 디자인으로 만들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07.

학원차겠죠.

포지션은 스타렉스가 더 애매할듯.

스타렉스는 노래방차나 음식점차가 되어버린 거. 

학원차는 15인승이 정답. 부활하라 봉고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5.10.07.
무슨 택배차인줄 알았네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10.07.

학원이 많긴 많구만



행운의 남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71023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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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7

위기에 빠질때마다 여자가 구해주네요. 

박근혜, 심상정, 박영선 삼총사가 문재인 도우미.


이번 총선은 충청만 잡으면 쉽게 이깁니다. 

물론 인구구조상 영남에 30석이 더 가도록 되어 있으므로


120석만 해도 야당은 이긴 겁니다. 

그 이상의 압승을 기대하는건 무리죠. 


이번 선거의 중핵은 충청인데

원래 인간들이 간사한 것이 


세종시 같은 좋은거 해주면 바로 배신합니다.

왜냐? 야당은 일케 신경써주는데 여당 니들은 뭐 해줄건데? 존 거? 엄청난 거? 굉장한 거?


이렇게 되기 때문이죠.

근데 문제는 지금 세종시를 다 지어버렸다는 거.


다 지어놓고 보니 집을 너무 잘 지은 거라.

집을 너무 잘 지으면 정원도 더 잘 지어야 하고 일거리가 태산.


다시 야당에게 매달려야 하는 거죠.

집을 좋게 지었으니 인테리어도 존 걸로 부탁해요. 찡긋. ^^


세종시만 부각시켜도 충청은 이쪽으로 확 돌아섭니다.

세종시 이제부터 시작이다.


집도 그래요. 건물 골조 올려놓으면 그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걸랑요.

야당에게는 그동안 챙길것을 챙겼으니 이젠 여당에게.. 대착각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07.

조만간 세종시로 일하러 갈지 모르는데요. 또 우연찮게 지인들이 세종시를 다녀왔다는데 다들 아파트라던가 공사중인 건물들 청사규모등이 엄청나더라고 약간 흥분하면서 말하더군요.  그때 저도 든 생각이 그렇게 해주면 뭘하나....배신이나 하고 ㅎㅎ..



공산당 게릴라에서 세계 챔프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0219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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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07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08.
미라 라이.

참 아름답구랴.



고립, 차별

원문기사 URL : http://lovewar.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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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07

걍, 여성의 취업율이 높아지면 됩니다. 왜 교사직으로만 여자들이 몰릴까요? 출산육아의 문제와 걸리기 때문입니다. 여성비율이 높은 간호 보건직의 경우, 출산과 육아 (병원내 탁아소)등이 잘 갖춰져 있고. 일도 잘합니다.


고립으로는 어떤것도 안되는군요.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 가능 여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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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06

부부간의 화합이 아니라, 부부간에 의사결정이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는 명상을 이렇게 설명한다. “사람의 마음은 산속의 호수와 같아요. 욕망의 바람이 일면 마음의 표면에 생각의 물결이 생겨요. 그런 생각들은 진실을 일그러뜨리고, 아름다움을 감춰 버립니다. 욕망의 바람이 멈출 때 우리의 마음은 완전히 고요한 상태가 됩니다. 그때에야 모든 진실과 아름다움을 정확하게 비출 수 있어요.” - 기사 중


욕망의 바람을 멈추는 방법은 관점의 영역을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타자와 나를 구분하는 영역에 따라 욕망이라 부르는 마음의 쏠림 현상이 생긴다는 거죠.

욕망하지 말고 연역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대상이 분리되어 대상으로 달려가는 것이 욕망이라면,

나와 대상의 만남에서 에너지를 얻어 행동이라는 현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연역이라고 봅니다.

욕망의 바람이 멈출 때 진실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볼 수 있는 관점을 얻을 때 욕망의 바람이 멈출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07.

욕망이라는건 거짓말입니다.

그런 단어 자체가 원체 국어사전에 없습니다. 


다 적들의 음모에 의해 꾸며낸 사기죠. 

음모론자의 논리로 말하면. 보나마나 이게 다 노론 때문이죠.


부족민의 자연스러운 삶을 관찰해보면 

실제로 인간에게 원래 욕망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성욕조차도 없습니다. 

벌거벗고 살면 밤낮으로 그 짓을 할거라는건 문명인의 선입견. 


부족민에게 유일하게 욕망이 있다면 죽음에 대한 욕망인데

모의전쟁으로 서로 머리를 때려서 40살 넘은 남자가 없을 정도입니다. 


일부 부족이 그렇다는 거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그럼 욕망이라는 거창한 대인류 사기극이 왜 생겼느냐?


언제라도 그렇듯이 구조론은 '의하여'가 정답.

집단이 부추겨서 그런 겁니다.


군중의 움직임에 휩쓸리면 전진해야 하며

제 자리에서 버티다가는 압사당합니다. 


자기만 죽는게 아니라 다 같이 죽어요.

패스가 오면 공을 재빨리 넘겨야 합니다. 


우물쭈물 하다가는 태클 당합니다.

그건 욕망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손흥민이 패스욕망에 사로잡혀서 공을 찬 것은 아니라는 거.

한국남자들은 미녀와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다가


그게 환상임을 깨닫고 좌절해서 일베충이 되어버렸는데 

그런 사회적 압박은 여러 복잡한 요인에 의해 생기죠.


군중들이 일제히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흐름에 휩쓸린 겁니다.

물론 지혜있는 남자는 월 120만원이면 시골에서 편안히 살 수 있다며 


여자의 째려보기를 무시하고 혹은 개념있는 여자와 의기투합해서

욕망의 정글을 피해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회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무개념 초보선수들은 

내게도 로또당첨의 기회가 있을 걸로 믿고


욕망이라는 정글에 휩쓸려 들어가 결국 자신의 신체장기를 팔게 되죠.

욕망은 사회적 임무의 산물이며 원래 없는 겁니다.


잔잔한 호수에 바람이 불어 욕망을 일으킨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불난 집에서 불구경하다가 불길에 휩쓸린다는게 맞습니다.


사회적 에너지는 원래 존재하는 것이며

맞불을 질러서 에너지를 소진시켜야 합니다.


사회는 원래 동적존재이며 

그 동의 불길이 내게 옮겨붙으면 그게 욕망이라는 거죠.


원문의 불교스님이 하는 개소리는 전형적인 인식론-귀납의 오류입니다.

욕망이 내 안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바통이 주어진 건데


외부의 누군가에게 바통을 돌려주지 않고

명상으로 욕망을 잡는다는건 거짓말입니다.


결국 인간은 원래 동적 존재, 에너지의 존재, 사회적 존재, 

집에 불이 나 있는 존재, 전쟁 속에서 태어난 존재임을 깨닫고


그 에너지를 정당하게 분출하는 집단으로 들어가는 것이 해답이며

혹은 정당한 불길을 일으켜 그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소진하는 것이 해답이며


그건 제 자리에 앉아서 되는게 아니라 

외곽으로 시선을 돌고 타자와 폭넓게 연대해야 가능합니다.


개인끼리 치고받다가 죽어가는 고립사회의 정글게임을 버리고 

열린 세계로 나아가 모두가 사는 윈윈게임을 조직하는게 정답입니다.


인간은 원래 욕망의 존재가 아닙니다. 

욕망은 사회적 불안, 스트레스, 압박, 경쟁심 이런 겁니다.


영웅호색이란 말이 있다는 것은 

영웅이 얼마나 심리적으로 불안한지를 입증하는 겁니다.


이 여자는 나를 칼로 찌르지 않을 것이다 하는 안도감을 원하는 거죠.

근데 혹시 독을 탔을지 모르므로 겁이 나서 여자를 바꾸는 거죠.


영웅은 없고 영웅 역할을 맡은 배우가 있는 거죠.

그 배우는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거죠. 


하여간 한국남자들이 아내에게는 닭을 오리라고 하고

엄마한테는 오리를 닭이라 해서 결국은 싸움붙이는 결과가 되죠. 고부갈등


감독 남편, 공동주연 시에미, 며느리, 조연 시누이, 

구조론의 정답.. 닫힌 공간 안에는 절대로 답이 없다, 외부와 연결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10.07.

연역의 반대가 욕망이 아니라, 귀납이라는 거. 

"귀납하지 말고 연역하라"가 정답. "고립되지 말고 연결하라"가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07.
"불난 집에서 불구경하다가 불길에 휩쓸린다" ㅎㅎㅎ


목숨 걸고 무대뽀로 불구경에 몰입하는 자들이 있지요.

바람 방향도 보고, 유사시 튈 공간을 확보하고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상책!


욕망을 즐기는 자가 있다.



해결하려는 자가 해결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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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06

기사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논쟁의 대부분은 서로 자기 주장만 하다가 끝도 없이 이어지기가 대부분입니다.

가만 살펴보면 양쪽이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걸 알 수가 있죠.


피해자의 관점으로는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한 쪽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점을 분명히 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해야합니다.

소모적인 감정 싸움을 넘어서, 논쟁의 초점을 문제해결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자기 의견이 백퍼센트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란 것을. 

줄 것 주고 받을 것 받도록 방향을 잡고, 회의장 안에서 오늘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적으로 설정하지 말고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로 이해하고 더 큰 원을 그릴 수 있도록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물론 그 전에 양측의 의사결정 대표자가 나와야 하겠지만요.



박근혜 외교의 실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619530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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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조선일보가 제일 똥줄이 타겠지.



사냥개를 기르면 한 번은 물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638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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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벌써 물려고 입을 딱 벌리고 있네요. 

주인도 물린다는게 함정.



사학박멸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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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이승만, 박정희가 친일파 돈 뺏으려고 사학을 장려했지요. 

당시 친일파 돈, 재일교포 돈, 화교 돈은 먼저 보는 넘이 입자. 


도박꾼들이 호구를 낚을 때 쓰는 첫 번째 법칙이 일단 돈을 끌어내는 거.

어떻게든 친일파가 선산을 팔아서 현찰을 만들게 하는데 성공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 



패터슨이 죽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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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사람 죽이는게 기술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18살 풋내기가 어떻게 덩치가 큰 22살 청년을 죽이겠습니까?


패터슨은 갱단 출신으로 평소 살인을 연습했기 때문에 죽일 수 있었던 거죠.

패터슨은 에드워드가 마약을 먹고 취해서 죽였다고 하는데 


마약 먹고 취한 흐리멍텅한 상태에서는 한 주먹 하는 조중필씨에게 실컷 얻어맞습니다.

패터슨이 칼자랑을 하다가 갱들에게 배운 수법을 시연한 거죠.



국정원은 명박근혜나 고발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0050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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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부정선거 몸통은 박근혜 아니면 이명박이냐?



몽중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613300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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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하는 짓이 여전히 몽몽하구나. 



여자 대 여자

원문기사 URL : http://interfootball.ytn.co.kr/news/article/201509301415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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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06

정작 호날두는 가만있고, 누나가 전여친과 대신 싸우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06.

박칼린의 'i meet you'처럼 

남자와 여자가 만났으면 됐지


거기서 사건은 1차 종결된 거지

거기서 또 뭘 어떻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산의 정상에 올랐으면 됐지 

거기서 깃발 꽂고 페북에 올릴 인증사진 찍고 


제사라도 거하게 지내서 오래오래 기념해야한다는 생각은

공연히 남들의 눈치를 보며 


'니들이 원하는 그림은 이런 거야?' 하고 묻는 거죠. 

관객에게 묻는 감독은 패배한 겁니다.


인생에서 실패의 원인은 과욕 때문이며

과욕은 남의 눈치를 보며, 남들의 기대에 맞춰주려는 것이며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죠.

관객의 뒤통수를 쳐야 명감독이죠.


'호날두 걔 좋은 얘지만 일 욕심에 내가 차버렸지.'

이게 관객의 뒤통수를 오지게 치는 반전결말이 아닐까요?



진주성 함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1003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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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왜군이 남강까지 진주해버렸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06.
에휴 참나.축제좋아하네 돈제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07.

가장 큰 불만은 상인들.

관람자 수가 부쩍 줄었으니 매출이 반에 반토막 난 것.


자릿세도 못 건질 위기에 처한 상인들이 얌전히 참아낼까?


문제는 대다수가 불평을 하는 데도 유료화를 칭송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

"좋은 거 구경할라카모 돈 내고 봐야제!"


신장 185cm 이상이면 야경 관람에 전혀 문제 없음.



경제전쟁은 지는게 이기는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61104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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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1. 졌는데 진다.. 원래 안될놈.

2. 졌는데 이긴다.. 크게 될놈.

3. 이겼는데 진다.. 보통놈.

4. 이겼는데 이긴다.. 정복전쟁 하는 놈.


전쟁에서 무력으로 약탈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경제협상은 지는게 이기는 것이며 협상으로 이기면 반드시 뒤가 안 좋습니다.


협상에 이기는건 예방주사 안 맞겠다는 것과 같아서 결국 중병에 걸립니다.

간호사가 바늘로 찌르면 아파도 그냥 맞는게 경제의 정답입니다. 


근데 화장실에 숨었다가 뒤에 나타나서 

내가 간호사를 이겼지 하고 의기양양해 하는 녀석 꼭 있죠.



집단지식 대 집단멍청

원문기사 URL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eekday=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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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근데 숫자는 집단멍청이 더 많죠. 예나 지금이나.

그래서 지식이 귀한 것이고 그래서 지식이 대접받는 것이고.


지식이 멍청의 성공을 질투하면 안 됩니다.

소크라테스는 행복한 돼지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부모님 안부는 패륜드립이라고. 



변희재야 분발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0927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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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변희재 자선사업이 금전에 쪼들려 좌초하니 별 희한한 변변희재가 다 등장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07.

듣보잡 반열에 오르려면 이 정도는 해줘야제!



일베충의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608395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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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6

베충은 그냥 정신이 나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