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마을
2015.10.22.
모든의견 존중 이건 매력없다. 국정화니 단일화니 의사회피가 본질이다. 글고 구테타를 구테타라고 하는게 진짜 역사. 주댕이 시끄러워지는거 받아들이는게 21세기.
꼬치가리
2015.10.21.
지저분한 놈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합리화에 골몰하는 것들!
국정화 꼼수가 그 마지막 진수!
슈에
2015.10.21.
그리스 부도사태 원인을 복지과잉이라고 우겨대더니....
김동렬
2015.10.21.
모든 불평등은 국가라는
집단적 의사결정구조체가 실패한 증거일 뿐입니다.
국가의 실패는 국가의 상부구조인 인류집단이 실패한 결과입니다.
인류집단이 실패한 원인은 그러한 집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집단은 없는데 국가는 존재가 있는가? 역시 애매하죠.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 인류단위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
그 방법은 종교를 합리적인 이념으로 대체하는 것,
문화와 예술, 교양을 전파하는 것,
노매드
2015.10.21.
현재 우주는 필연적으로 사망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전과 그 후는 어떤 세상일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생명과 문명(있다면, 외계 문명 포함)은 과연 지금 이 시기 뿐이고 영원히 사라지는 것인가? 그렇다면 너무 허무하잖아.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가지 않는 한 몇십억년 내로 멸망하는 것은 분명한데, 이건 인류의 멸망을 넘어 우주도 사망하게 되어 있다니 너무 허무.
100년도 살까말까한 인생에서 너무 오지랖 넓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주가 현재까지 살았던 138억년보다 훨씬 많은 100조년이나 수명이 남았다니 약간 위안은 되오만.
현재 우주가 움직이고 있는 138억년전 빅뱅에서 주어진 에너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재작년에 어느 절에 템플스테이에 가서 이러한 질문을 했더니 동문서답.
스님은 아니었지만 어느 분이 핵전쟁이 나도 거기에 적응하는 생명은 살 것이다. 걱정마라.
아란도
2015.10.21.
100조년 후 그 무렵에
충분한 데이터와 과학기술로, 공간이동을 시도함.
우주가 소멸하면 우주가 축소되므로, 우리우주가 점차 작아지면 다른 우주로 나가는 거리가 짧아지므로, 그때 우리우주를 튕겨지듯이 벗어나거나, 공간이동을 시도함. 아마 그때는 우리우주가 소멸해도 인간은 소멸하지 않을지도 모름...다른 별 찾듯이 다른 우주를 찾게 됡ㅅ임...아마도...ㅋ
충분한 데이터와 과학기술로, 공간이동을 시도함.
우주가 소멸하면 우주가 축소되므로, 우리우주가 점차 작아지면 다른 우주로 나가는 거리가 짧아지므로, 그때 우리우주를 튕겨지듯이 벗어나거나, 공간이동을 시도함. 아마 그때는 우리우주가 소멸해도 인간은 소멸하지 않을지도 모름...다른 별 찾듯이 다른 우주를 찾게 됡ㅅ임...아마도...ㅋ
아란도
2015.10.21.
뭔가가 소멸할수 있다는 것은, 거기에 공간이 있다라는 얘기와 같음. 우주가 소멸하면, 그 순간 우주를 박차고 나오면 그곳이 바로 공간...그런데 그곳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 그 자체인지, 다른 우주의 공간인지, 어쨌든....소멸할 수 있으려면 그보다 큰 공간이 먼저 있어야 한다.....공간은 동시적인 것이므로 순간에 동시적인 생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소멸되는 곳을 순간에너지 가속으로 탈출, 가능한 이유는... 소멸되면 동시에 공간이 생성되므로 소멸이란 점에서 벗어나 생성된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구조론은 우주의 크기를 0으로 보므로 뭐든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구조론에서 크기라는 것은 불균일을 나타냅니다.
우주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은 우주의 불균일 총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물도 휘젓는 방법에 따라 구정물이 될 수 있듯이
우주의 팽창은 우주가 구정물이 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이며
구정물임을 느끼지 못하는, 즉 구정물의 성분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주의 크기가 여전히 0인 거지요.
그렇다면 양자는 우주의 크기를 느끼지 못하는가?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