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거꿀민국에서 볼 수 있는 자연현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917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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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5

세상이 거꾸로

정치가 거꾸로

무지개 거꾸로



역사의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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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  2015.10.25
그냥 미래에 여기서 살게된거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5.

환빠는 문제가 많지만, 이아저씨 말은 좀 감이 안와요. 자기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말한다는게 제 짐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0.25.

역사교수가 무척이나 무식한 소리를 해대는군요.


고대사회일수록 민족과 민족의 투쟁, 갈등은 극심했고 개인의 생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했습니다.



애굽(이집트)에 있던 히브리 민족은 애굽의 종이 되어야 했고 

다윗과 골리앗(블레셋, 팔레스타인)은 민족적 존엄을 걸고 싸움을 했고

다윗왕국, 솔로몬 왕국 때 경제적 번영을 누렸던 유대민족은

바빌론 시절에는 바빌론에 끌려가 전체 나라사람이 종이 되었고

그 후에는 황제국이 아닌 조공을 바치는 국가로써 대단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임진왜란 때 민족의식이 없었다는데

분명히 조선 내에서 신분적 갈등이 존재했지만 빈부간의 갈등도 존재했지만 

조선의 어떤 양반도 그렇게 상민 사람을 열심히 죽이고

죽는 모습을 즐기려고 코를 베는 미친 양반놈은 없었습니다. 


어설프게 서양 구조주의 흉내내면서 역사를 재단하는데 일반상식이 있는 중학생만도 못한 소리를 해대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0.25.

삼국지 연의만 봐도 5호16국의 오랑캐 시대를 연 조조의 위나라나 사마씨의 서진이 가열차게 까이고


쪼그마한 시골 변두리를 다스리던 유비 현덕이 지금도 중국사의 영원한 황제로 군림합니다. 


송나라 때 거란에게 까이고 여진족에게 까이고 몽골한테 까이면서


운명공동체로서의 민족이라는 개념이 분명히 잡혔고 


몽골에게 고통당하던 시절에 민족적 영웅으로서 유비현덕이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제갈량의 남만정벌은 정말 거의 99퍼센트 허구지만 주인공의 가장 찬란한 부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5.

개소리입니다.

서양은 나폴레옹 이후에 민족국가가 등장했고

그 이전에는 기독교권이었으며 아랍은 아직도 모호한데 

지금은 수니파와 시아파로 갈라져 있지요.

인도는 800개의 언어가 있지만 영국에 의해 갑자기 인도가 되어버렸고

지들이 언제부터 인도였대? 웃긴 현상.

터키는 케말 형님이 그냥 우리는 투르크로 가는겨. 하고 함 밀어본 거고

그리스와 동유럽은 아직도 정체성이 헷갈리고

그리스는 노래나 춤 민속 등이 전부 아랍문화라는 거.

중국은 송나라의 주희가 중화와 만이로 구분하면서 민족교를 창시했고

한국은 역시 유교 영향으로 한국인은 문명인

일본인과 여진족은 오랑캐.. 그러므로 문명인교라는 종교가 생겼고

여기서 민족의식이 생겨났습니다만

잼있는건 거의 민족정체성이 아니라 종교정체성이라는 거

세계는 기독교권과 아랍권 힌두교권 불교권 유교권으로 나눠졌는데 

유태인도 한 꼽살이 끼려고 할 것이고

유교권은 문명인과 야만인.. 근친혼을 하는 자와 안 하는 자로 나누었으며

한국인의 민족의식은 호로새끼라는 말 안에 들어있는데

오랑캐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이며

네미씨팔이라는 욕 속에 들어 있는데

이 말은 왜놈과 여진족 몽골족은 인간이 아니라는 뜻임.

즉 근친혼을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로 구분하였다는 거.

일본의 경우 결혼제도는 형식적이고 실제로는 그냥 와대와로 붙어먹었음.

물론 사무라이들은 가문이 있었지만 농노들은 그냥 야인.

결론은 민족이라는 단어는 근대의 것이나

서구기준으로 논하는 건 미친 놈의 사대주의 개새끼짓이며 이게 식민사관이죠.

한국의 민족주의는 유교와 성리학이 전해져서 생겼다는 말씀.

한국인의 민족주의는 한국인 일본인 하는게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아닌 호로새끼로 구분하는 것이었다는 거.

민족주의=혈통주의.. 신라는 골품제인데

이건 민족주의와 다른 씨족주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5.

'일본의 경우 결혼제도는 형식적이고 실제로는 그냥 와대와로 붙어먹었음.'

일본여자들이 양순한 데는 걍 그런게 아니라, 인류학적 이유가 있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25.

임지현 이 아저씨는, 조중동및 아는척 기자들의 단골 손님. 자신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걸 모르죠. 환빠나 민노당 골수 NL, 임지현류등의 특징은. 걍. 머리 쓰기 싫다는것. 그걸 들키면, 좀 아는 사람들 한테 배우면 되는데, 그것도 싫은게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6.

이름이 민족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구석기시대부터 나와 타자의 구분은 있었고

피아구분은 있었고 전쟁은 있었고 

민족도 있었는데 단 종교가 발전하면서 

씨족 부족 민족을 흡수통합하고 한 덩어리로 만들었다가

다시 종교가 뒤로 물러나면서 민족으로 퇴행한 거죠.

전쟁이 존재하는 한 민족이나 민족에 준하는 뭔가는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계급타령을 했지만 종교를 계급교로 바꾸려 한 것 뿐

우리편과 나쁜편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없으면 인간은 의사결정을 못하므로.

진리족과 바보족으로 바꿔야 함다.

잼있는건 부족민 사회는 남자족, 여자족이 있다는거.

아마존 여인부족 비슷한게 진짜 있습니다. 

게르만족은 원래 나이 열다섯이 되면 다 들판으로 추방합니다.

호주의 애보리진이나 아프리카 부족은 열살만 되어도 추방. 

게르만족이 원래 코카서스 지역에 살았는데

영국, 노르웨이까지 북쪽으로 이동한게 소년소녀 추방풍습 때문이라고.

하여간 미개한 놈들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0.26.
고려가 고구려를 잇고, 조선이 고조선을 잇는다...라고 선언한 것은 그 당시 현재 살고 있는 이들, 토착민이나 피지배계층 말고 - 지배계층이 그것이 피지배계층을 하나로 모으는데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보임.

하나로 모아서 뭐려하는가....? 전쟁 하려고...
이 하나라는 개념이 민족 비슷한 동질성을 만들어 갔던거라고 여겨짐. 하나에 들기만 하면, 사실 다른 지역 사람이어도 상관은 없었다고 보임.
단지, 조선시대로 진입 하면서 그 하나가 좀 더 세분화 되기도 하고 명분상이 되기도 했으나, 고려나 조선이란 이름을 보면, 민족 비스무리한 개념은 있었다고 여겨짐.

원래 전쟁을 하거나, 공격이나 수비를 할때도 - 하나라는 일체감이 있어야 가능한거니까.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20282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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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4

시간이 지나도 기운이 사그러들지 않는 그네찡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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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24.
이종걸 의원이 "병걸리셨어요?" 라고 대꾸 했어아.


아기를 안 낳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low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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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일자리문제, 교육문제, 주거문제 때문에

젊은이들이 아기를 안 낳는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초딩도 아니고 참 그게 말이나 됩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진짜 이유는 숨겨져 있습니다.


일자리 주고, 집 주고, 교육시켜 줘도 아기는 안 낳습니다.

무상보육, 교제비용, 일자리 대책 이런 걸로 출산 늘린다는건 정신나간 짓입니다. 


왜 아기를 안 낳는지 알려면 왜 아기를 낳는지 알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왜 아기를 많이 낳았을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왕 잡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아들을 많이 낳으면 모계사회에서 왕 잡는 거죠. 

부계사회라도 자식이 많으면 그게 바로 권력이 되는 거죠. 


인간은 권력적 동기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유럽도 행복이니 복지니 이런 걸로 저출산문제 해결한거 아닙니다.


대가족 제도가 깨진 상태에서 

부모가 상실한 권력 만큼을 물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출산이 권력이 되어야만 젊은이들이 출산을 합니다. 

출산하면 자동 정규직, 자동으로 공무원 임용 이런건 약간의 동기가 될 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0.24.

트위터에서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데 애 셋 낳으면 군대 면제시켜주자고....-_-;;


이게 만약 실현되면 저출산 문제 한 큐에 해결된다고 봄...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7.

면제대상이 누구죠?

세 아이? 세 아이의 아빠?



부끄러운 짓은 좀 하지 말아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03020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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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4

학자라는 것이 이름도 못 밝히는 짓을 왜 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24.
집필자체가 명예인데,
집필 자체를 거부할 정도로 창피한 일인 줄은 아나보다. 하여튼 국사교과서 국정으로 하려 삼중사중 잣대를 들이대네.


혜문의 환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414110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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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0.25.

생각보다 나이가 젊으시군요.



나라 망치는 국정 교과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5144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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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국정이가 나라를 아주 망치로 때리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24.
나라 망치는 주범이 둘인다.
김정은과 국정은 모두 독재의 산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7.

이런 허망한 것들에게 나라의 곳간을 통째로 맡겨놨다는 것이 기적!



니가 가라 중동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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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시리아로 갈까요 예멘으로 갈까요 이라크로 갈까요.

어디를 가도 전쟁통



소금은 그냥 소금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403021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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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4

성분 차이는 없거나 의미없는 정도이고

유일한 의미는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느냐인데

 

천일염은 소금 농도가 제각각이라 맛이 균일하지 않은게 단점.

간수를 빼는 후처리과정을 업자가 얼마나 신경썼는지 믿을 수 없다는게 단점.

 

천일염은 공장식품 생산에 쓰일 수 없습니다.

단 믿을만한 제염업자와 직거래한다면 좋은 소금을 구할 수도 있죠.

 

올해는 날이 가물어서 좋은 천일염이 났겠지만

제품이 불균일하다는 것은 식당 운영하는 사람에게 나쁜 소식.



사기 잘 당하는 나이 70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ssueId=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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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23
이러니 그네가 자신들을 구해줄거라 믿지.

버트란트 럿셀의 귀납의 오류만 알아도 속지는 않을텐데.
이건 뭐 닭이 사람 목을 비트는 격이라고나 할까?


텍사스식 교과서 왜곡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1617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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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한일미 꼴통들이 단합대회 하나.



련세대 수위아저씨가 대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7470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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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23

A씨는 대자보를 붙이는 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대자보를 붙이는 걸 싫어하던 경비아저씨가 대자보를 보더니 반색을 하며 ‘학생은 찬성하는 거야?’라고 묻더니 ‘사실 지하에도 붙일 수 있다’고 알려줬다는 것”


이런 사람들과 살고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3.
종박이 종북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3.

90년대 학교 다닐 때만해도 학교 경비 아저씨들이 학생회 편이었는데. 물론 학교 안에서는 운동권이 대세니까 그랬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6.

당시 경비직은 대학 직영에 정규직이었지요.



다들 링에 올라오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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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이상한 방법으로 창조정치하네. 

창조경제는 꽝, 창조예술은 대박. 



애플의 착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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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이제는 말해야 한다. 

다국적기업의 무책임을.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떤 권력이든 인류의 통제권 바깥에서 놀 수는 없습니다. 

스위스 은행이라고 맘대로 한다거나


CIA라고 맘대로 논다거나 하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한국의 재벌도 막무가내이고. 



노벨 국정교과서상은 따논 당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308115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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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국정교과서로 획일적 사고를 가르치는데 무슨 노벨상.

차라리 노벨상과의 전쟁이라고 해라. 


지식인 얼굴에 침 뱉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국정교과서 소동은 공대출신의 열등감 표현 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지식인 혐오증과도 관련이 있죠.

모택동의 지식인 하방, 김일성의 월북지식인 숙청, 


박정희 때의 한국 지식인 대거 해외이민

이게 다 권력자의 지식인 혐오증 때문이죠.


히틀러도 지식인 혐오증 때문에 원폭개발을 못했죠.

개와 닭에게도 나름 족보가 있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0.24.

이런 분야는 싹쓸이도 가능!



총선은 약자가 이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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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총선은 약자의 전략을 써야 승리하고 

대선은 강자의 전략을 써야 승리합니다.


대선은 외국과의 전쟁을 전제하므로 강한 외교를 표방하면 이기고

20 대 1의 국력차가 나는 북한에게 굽신거리겠다고 하면 지는 것이 당연.


반면 총선은 내전의 성격을 가지므로 

탄핵 같은 걸로 강하게 치고나가면 지는게 당연. 


폭로전으로 상대를 궁지로 몰아도 되레 역효과.

때리는 자가 국민에게 매 맞는게 총선입니다.



목격자의 진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03051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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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3

이런 결정적인 증거를 빠뜨리다니 참



여성의 확장

원문기사 URL : http://www.telegraph.co.uk/film/james-bo...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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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23

The mother-of-two recently declared she believes 'good sex' is key to a healthy lifestyle, along with eating and drinking well and laughing often.

두아이의 엄마인 모니카는 말했다. '좋은 섹스'가 건강한 삶의 열쇠이고, 물론 잘 먹고 마시며, 자주 웃는것과 함께 말이다.


My advice is: eat well, drink well, have good sex and laugh a lot. The rest comes all on its own’ Monica photographed surrounded by paparazzi

'My advice is: eat well, drink well, have good sex and laugh a lot. The rest comes all on its own’Credit: Ellen von Unworth

모니카 벨루치...'말레나'에서 눈여겨 보았고. 50대 여자가, 본드걸이 아니라, 본드우먼이 될수 있음을 보여준 케이스. 우리나라에선, 김혜수정도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이도 2-3쯤 낳는것도 좋다고 봄. 아버지는 당최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3281149/Bond-girl-Monica-Bellucci-51-tones-sexy-image-Rome-Film-Festival.html#ixzz3pJk0OH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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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전멸 신의 한 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7441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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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 위대한 박가까를 찬양하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2.

이대로 가면 새누리는 수도권에서 큰 타격을 받겠네요.

전략만 잘 짜면 2004 탄핵풍에 버금가는 위력이 있을 듯.


그런데, 충청,강원이 문제네요. PK보다 좋지 않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2.

충청은 세종시 때문에 야당을 찍게 되어 있어요. 

강원은 강릉까지 KTX 깔아준다고 하면 해결.


이번 총선은 수도권이 문제입니다.

경기지역은 아직도 개발지상주의 환상이 남아있어요. 


벌여놓은 공사판이 있다는 거.

원래 공사 끝나야 야당 찍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5.10.22.
반대하는 사람이 새정치에 투표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계시군요. 반대하는 사람은 새정치에 투표하는 게 아니라 아예 투표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 찬성하는 자들은 새누리 지지하는 자들이 거의 확실하겠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새정치에 투표를 할까요? 만약 새정치가 반대하는 사람들이 새정치에 투표할 명분을 만들어 낸다면 과반 의석도 가능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23.

맥락을 잘못 파악하신듯. 

승기를 잡았다고 해서 승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하기에 달린 거고 6개월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모릅니다. 

얼마전 야당에서 80석 운운 하는 말 나온 것에 비하면 50대 50의 구도로 가는게 대박입니다.

적어도 천정배발 야당분열로 전멸분위기>어쩌면 해볼만한 승부로 분위기가 올라온 것은 명백합니다.

이번 교과서건을 새누리가 계속 쥐고 있다면 야당은 적어도 다섯개 정도의 카드를 쥐게 됩니다.

그걸 써먹느냐는 리더의 능력에 달린 거고 어쨌든 수가 날 구멍이 생긴 겁니다. 

어떻게 되든 대결구도가 짜여지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전술구사가 매우 편해진다는 거지요.

현재의 지역구도는 여당이 37석을 더 가져가야 비긴 겁니다.

이런 걸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지 단편적으로 접근하면 곤란하지요. 

무작정 어떤 건수 하나로 이긴다는건 미친 생각입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찾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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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2

다윈의 헛소리 때문에 

대부분의 동물 종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찾아 


짝을 지으려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이 있는데


세력전략은 자신과 안 닮은 사람을 찾으려 하고 

생존전략은 자신과 닮은 사람을 찾으려 합니다.


이 두 가지 법칙은 혼재하므로 부부가 닮는 현상이 나타나고 

반대로 유전적 거리가 먼 파트너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적당한 짝은 

자신과 가장 거리가 먼 집단에서 만난 자신과 닮은 이성이죠.


결론적으로 자연적인 우생학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윈의 말대로 된다면 세상은 자연법칙에 의해 우생학이 적용되어 


인종차별이 만연하게 됩니다. 

막연한 다윈주의는 매우 위험한 태도입니다.


남자가 미녀를 선택하는 경향은 

문명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경쟁의 산물이며 부족민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족민은 대부분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기 때문에.

남자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도망치는 습성이 있으므로.


결혼제도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산물일 뿐.

자연상태에서 남자는 선택하기 쉬운 짝을 선택합니다. 


남자는 똑똑한 여자에게 끌리지만 동시에 도주본능을 드러냅니다.

여자와 남자가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망상을 걷어내야 진실이 보입니다. 


세력전략.. 여자가 자신과 안 닮은 아들을 낳아 집단을 지배하려 한다.

생존전략.. 여자가 자신과 닮은 딸을 낳아 대를 이으려 한다. 


남자가 아들을 얻어 대를 이으려 하는 관습은

자본주의+전쟁의 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