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있으면 자동으로 타락하는 거죠.
큰 바다에 뜬 큰 배가 지금 항해 중인지 아닌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항해중임을 알고 있다면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 사건이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즉 실패죠.
프랑스인들이 페텡을 사형선고 때린 이유는 미래를 봤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래를 만들어가는 현장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야 합니다.
이런 사람도 까 보면 별 볼 일 없는 소인배라는 거.
리더 역시 팀의 일원임을 깨닫고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팀을 깨닫지 못하고 혼자 무거운 짐을 떠맡았다고 여기면 타락합니다.
'왜 나만 이 고생이냐.'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일종의 어리광이지요.
패스할 동료가 안 보이는 선수는 혼자 드리블 하면서
'왜 나만 이 고생이지.' 하고 푸념하는 거죠.
한국의 지성들과 팀 플레이 안하고 혼자 까부는 박 아무개가 표본.
선장은 바다를 봐야지 선원들과 대립하면 안 됩니다.
지도자는 미래를 봐야지 거울 보고 있으면 곤란합니다.
동료가 안 보이면 거울을 보는게 인간이죠.
댓글 중에 정답이 있소.
전력약화 어쩌고는 다 개소리고 본질은 똥별들의 자리지키기...
미군 장군수 300명, 한국군 장군수 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