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란게 기사거리가 될만한걸 기사로 만드니까 엽기적인것만 부각되서 이미지가 그렇게 만들어 지는데. 서양에선 한국이 아주 위험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죠 중국도 저런게 당연히 일상이겠죠. ㅎㅎ 예전에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중국산 오징어채를 취재했는데. 표백제를 써서 하얗게 미백시켜서 한국으로 수출한다더군요. 근데 그게 한국에서 원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는점. 일본이랑 홍콩으로 수출하는건 색이 다르고. 근처 중국시장상인들도 하얀오징어는 먹지않는다는거!! 소비자가 원하니까 귤도 노란스프레이뿌려서 노랗게 만들어버리는데ㅋㅋ
알아서 뭐하게? 싶습니다 ㅋㅋㅋ
존엄에 대해 모르는 거. 존엄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이라는 거.
서류통과하면 면접에서 대부분 떨어집니다.
요즘은...
설령 비랑가님 말씀대로라고 해도, 서류에서 저런 걸 요구하는 건 웃기는 일이죠.
채용담당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채용담당자 밥통에 손상을 주는 상황입니다... 회사의 발전에 손상을 주는 상황이 아니라...
저런걸 묻는 이유는 최대한 안전한?사람을 뽑겠단 말이고, 이게 현실입니다.
무엇보다 그런 이유라면 더더욱 폐지되어야 할 관행이네요.
사람 보는 기준이.. 업무와 무관하다능 게 모순.. ㅎ
따지는 건 외모, 이력, 출신성분 인데
그들이 알고싶은 건 얼마나 자기 기업에서
오래, 성실하게 일할 것인가임.
후자를 충족하려면 기업의 마인드와 적합하고
비전이 맞는 사람이어야 되는건데
일단 그런 기업은 마인드라는 것 자체가 없음.
면접때 물어보기는 함.
저는 이회사에 들어오면 무조건 열씨미 일하겠슴돠~!!
자진노예 어필하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줌
(물론 이력, 외모의 인상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과연 그들이 매번,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가 청년들이 눈이 높아서 일까용?
힘든일 잘 안하려 한다는 말도 맞지만..
성취감, 뿌듯함 느끼면 고됨 감수합니다..
노동도 목적이 있고 방향성이 있어야지 원.
일단 근로기준법부터 준수해야..
이 노래가 1944년까지 소련 국가였다는군요.
작곡자는 프랑스인.
빠리꼬뮌 때 만들어진 노래. 원곡은 프랑스어.
제목과 어울리게 수십개 나라에서 각자 언어로 번역되어 수십개국 버전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일제시대 조선공산당이 부르던 가사가 원조, 현재 북한에서 불려지고 있고.
남한에서 부르는 가사는 1980년대에 새로 만들어진 버전. 그래서, 남북한이 가사가 많이 다릅니다.
북한 버전이 원곡과 가깝고 고어틱합니다. 남한 버전은 현대 감각에 맞게 번안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나한일 나이가 60인데, 매우 젊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