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 기구하구만...

양악수술을 하더니, 남성호르몬도 없어졌는가.

간첩잡는 기무사가 오히려 간첩질하는 현실

재용이도 어디서 훔쳐왔겠지. 아마.

지 애비 반의 반도 못 따라가는거 보니. 수상혀.

잘했다. 한국에도 신의 손이 하나 쯤 있어야 한다. 

정부가 사재기를 하면 되죠.

곳곳에 냉동창고 지어놓았다가 가격 오르면 풀고 내리면 사재기.

1년에 10조씩 말아먹는겨. 명박이 기록 깨야지.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직접 타격.. 5조. 

국내산업 위축으로 인한 손실 5조.=메르스 손실 10조원.

이건 적게 잡은 거. 세월호는 곱하기 두 배.

원조 간첩 박정희의 복사해서 붙여넣기.

홍콩독감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메르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수천 배 이상 전파력이 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홍콩을 여행하는 사람은 한해 백2십만명이 넘는 데다 휴가철엔 절정에 달하는 만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상 기사 발췌)

메르스 따위에도 휘청거렸는데 이번엔 더한게 날아 오네요. 

이런건 단지 지능이 돌이라서 해결못하는 것입니다. 

병역기피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단이 맞는지는 실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체복무기간을 일단 3년으로 정해놓고 

대체복무자가 1천명까지 줄어들도록 기간을 맞추면 됩니다. 

대체복무 지원자가 없다. <- 2년으로 줄인다.

대체복무 지원자가 많다. <- 3년으로 늘린다.

어차피 현역은 예비군까지 하므로 감안에서 조정하면 됩니다.

현역도 1년으로 줄이고 대신 예비군을 늘리는게 맞습니다.

워런 버핏은

미래에 희망은 있으나, 현재에 자본이 없어 쩔쩔매는 회사에

자기자본을 투여한 다음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를 받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투자한 기업이 살아나면

싼가격으로 받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서 투자에 성공한다.

실업률이 25%인 그리스에 더  긴축을 요구하고

뭘 자꾸가져오라고 하면 (없는데 어떻게 가져와)

그리스의 부채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일단 감기, 감기보다 더 심한 병이면 약을 먼저 투여해야 한다.

국가 경제가 살아나서 세금이 걷이게 만든 다음, 투자금을 회수해야지,

돈도 없는 나라에 계속 빚 갚으라고 압박하면

그 나라는 더욱 더 골병 든다.

국가경제를 살찌워서 빼먹어야지,

줄 것이 없는데 고사작전으로 가면

받아낼 것도 못 받는다.

얼마나 외로우면 

보이스피싱 조직과 형동생 관계를 맺냐고.

피싱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경찰에서 제작한 피싱방지 앱을 무료로 나눠준 다음 

피싱전화가 왔을 때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모든 정보가 경찰에게 전달.

범인을 잡으면 기여한 사람에게 1천만원 지급.

현상금은 범인에게 추징한 금액으로 조달.

피싱방어앱을 100만개 깔면 퇴치 성공.

지나가던 소가 웃겠소이다. 

백종원의 기여는 

음식에 대한 쓸데없는 판타지를 깨준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맛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사실 상어지느러미나 제비집은 아무런 맛이 없다. 

소스맛인데 상어지느러미가 물론 식감도 좋지만 귀하기 때문에 대접을 받는다.

무우말랭이를 써도 소스를 잘 쓰면 괜찮은 맛을 낼 수 있다.

음식은 '맛있어야 한다'는 황교익 생각도 착각에 불과하다.

음식은 나름의 논리를 가져야 하며 왜 이 음식을 먹는지 납득시켜야 한다. 

백종원 체인점은 김밥만국인데 만원짜리를 판다.

외식으로는 적당하지 않은 것이다. 

물론 짜장면도 외식이라면 외식이지만.

김밥천국에서 데이트 하다가 딱지 맞은 남자 대한민국에 3만 7천명 있다.

백종원 프랜차이즈에서 남자끼리 소주 한 잔은 가능하나 

여친과의 분위기 잡는 특별한 데이트는 무리다.

좋은 요리는 분위기를 돋우고 대화소재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가 분위기를 돋우고 대화거리를 제공하는건 아니다. 

막국수나 냉면도 짜장면과 다를바 없는 서민 음식에 불과하다.

피자나 햄버거가 대화거리를 제공하고 분위기를 띄우는건 아니라는 말이다.

결론.. 좋은 음식은 

분위기+대화거리+이를 뒷받침하는 일관된 논리와 철학인데

이런거에 스트레스 받는 남자들이 '맛만 있으면 되지 골 아프게 뭘 따지냐?' 해서 

집밥과 대중음식(짜장면이나 냉면, 막국수 등)과 고급외식 사이에

절묘한 중간지점을 찾아 김밥만국의 상품화에 성공한 것이다. 

음식평론가라면 허니버터칩을 특별히 추천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하여간 햄버거나 피자는 음식이지 요리가 아니라는 거. 

왜냐하면 자기 논리가 없기 때문에.

모름지기 중국 음식은 '몸에 좋다'는 근거를 대야 하고

프랑스 음식은 어떤 재료의 결합으로 이러한 형과 맛이 나왔는지 

2시간을 때울 설명충을 불러와주셔야 하고

일본음식은 일단 색깔이 예뻐야 하고 

한국음식도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그런거 있어야 한다.

음식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다.

짜장면에 설탕 뿌려 먹으면 맛있다. 

세상에는 밀크초콜렛도 맛있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뭐.

병사들에게 어떤 음식을 줘야 할까?

병사들이 원하는 음식은 맛김+고추장+참기름+왕멸치다. 

그러나 이런 메뉴는 식단에 절대로 없다.

그걸 과감하게 시도하는 것이 백종원의 센스다. 

모든 의사소통은 직접 대화로 해야 합니다.

권력자는 직접 전화를 하거나 독대를 해야한다는 거지요.

중간에 대마도가 끼면 일본과 조선 사이에 어떤 황당한 일이 일어나는지는 

울릉도를 죽도라고 사기쳐서 낼름 삼키려 했던 대마도주의 행각으로 알 수 있죠.

비서관이 중간에서 심부름을 하면 반드시 왜곡됩니다. 

박근혜가 김무성과 직접 만나서 담판을 짓지 않으면 백퍼센트 김무성은 죽습니다. 

위약효과는 심리적 안정 덕분이 아니라 의사결정 덕분입니다.

몸이 아프다>약을 먹는다>병이 낫는다.. 이 순서를 몸이 알고 있다는 거죠.

몸에서 어떤 증상이 있으면 뇌가 반응하는데 

통증의 일부는 몸이 아니라 뇌가 만들어낸다는 거죠. 

예컨대 전투 중에 부상을 입었는데 본인이 모르고 있다든가 할 수 있다면

반대로 뇌가 약한 고통을 뻥튀기 하다가 약을 먹었으니까 허풍금지.

뇌는 필요한 경우 고통을 과장하기도 하고

필요한 경우 고통을 차단하기도 한다는 거.

대통령 입장에서는 여왕정,

유승민 입장에서는 공화정,

새누리 입장에서는 독재정권.

위기 때마다 박근혜가 문재인을 구해주네.

박그네의 다음 타깃은 김무성. 

레임덕 막기 위해 복수혁신 프레임으로 총선치르기 사전차단.

새눌이 총선을 져도 레임덕은 안 된다는게 박근혜 입장.

내년 봄에 또 큰 사고 하나 터져서 박근혜 총선 참패 될 거임. 

문재인은 존버하면 승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보수혁신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게 근혜입장

아마 그 눈에 흙이 들어갈껴. 

EU 처음 만들 때부터 이런 문제는 

내부에서 좋게 해결하기로 약속하고 만든 거 아니었어?

그때는 친구야 하고 등을 두드리더니 

지금은 남남이라며 갈구는 독일의 하는 짓이 아베.

전쟁행위에는 전쟁으로 받아치는게 정답.

같이 죽자고 전쟁하면 돈 많은 사람이 더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