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가 없는 노인이 개인적인 악감정이 다소 있었더라도 이런 큰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혹 예상을 못했더라도, 상황이 이정도로 확대되면 혼줄을 놔버리는 것이 정상 아닐지요.
온당한 정신으로 벌어진 상황에 대처한다? 그것도 범행을 시종일관 부인한다? 가능할까요.
혹시 기획된 범죄는 아닐까요?
동반자살을 하려다가
막판에 변심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요.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러한 사건이
소집단 내부의 원한관계로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이 대한민국 사회를 향한 단말마적 외침이라는 겁니다.
일가족이 동반자살하면
'어떻게 어린 자식을 죽일 수 있나' 이렇게 보통 말하는데
본질은 그게 아니지요.
사회를 향한 애절한 목소리입니다.
강기훈 사건이 실제로?
대필은 아니겠죠.
너 선에서 책임지라고 압박했겠죠.
사건 전에 이미 자살 각서를 받았을 수도 있는 거고.
국정원은 죽기 전에 죽을 것을 알고 있었다. <- 이렇게 봅니다.
상식적으로 이런 중대사건이 일어나면
국정원에서 24시간체제로 직원을 감시하는게 정상입니다.
새벽 5시에서 10시까지 직원의 동선을 놓쳤다면
국정원의 중대한 직무유기라는 거죠.
그 현장에 다른 사람이 다녀간 흔적은 없을까요?
번개탄은 과연 직접 구매했을까요?
국정원 직원이 딴 맘 먹고 증거자료를 야당으로 빼돌린다면?
내가 직원이라면 야당과 내통해서 살길 마련해 놓을겁니다.
딴 맘 먹고 자기 살길 마련하지 못하게 감시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지난번 댓글사건도 전직 국정원 직원의 협조가 있었죠.
전시군요. 긴장타야합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네요. 티내지 않고 말이죠.
눈에 띄기 좋은 빨간색 모닝차도 좀 이상해요.
저렇게 식별하기 좋은차가 곳곳에 널려있는 CCTV를
잘 도 빠져나가 어떻게 그 구석에 들어가서 자살했는지..
요런건 조사할 필요도 없는거겠죠.
비밀요원도 따돌리는 비밀요원이니까...
그러나 업무는 다 들키는 비밀요원..
그런 실력으로 우리 금융전산망을 다 뚫어버리는
세계최고의 해커강국 부칸을 잡겠다고라고라??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
쫄따구 말을 믿으라네요!! ㅋㅋㅋ 쫄따구는 본시 상관의 명령따라 죽고사는 놈들인데!!
헌데, 그 쫄따구의 "전쟁-종식 선언"?????????????
그 참 편리도 하다!!
일본 천황과 맥아더가 웃겠다!!
유서를 보니---끝에 " 감사합니다" 라고 끝내더군 ㅎㅎㅎ
유서가 아니라
편지같네 ㅋㅋㅋ
유서는 자기가 쓰는 거고/ 편지는 대필도 가능은 하지!!
유서 글을 읽고 느낀 건 마치 사무라이가 주군을 위해 자결하는 모습.
대통령이 국정원한테 빚졌는데, 국정원이 갑이죠
권력에 취한 좀비들의 살인 파티는 진행형이네요. 유서 내용이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들을 지지하는 자들의 판단능력이 떨어지니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선거에 개입한 넘들은 아무도 자살않고 억지생쑈나 잘 하던데
아무잘 못 없다는 넘은 저렇게 자살씩이나 하시나? 누구를 위해?
국가를 위해? 아니죠. 기껏해야 자기가 소속된 단체를 위해 목숨버려?
아까운 목숨이거늘 인류를 위하지 못하면 국가라도 위해야지..
어찌보면 정원이를 위한것 같지도 않고, 걍 상관님을 위한거 같네..
음모론 말나오기 좋은데, 자살 유서 저런거 자체가 생쑈아닌가 몰러..
내국인 상대 해킹은 하지 않았다고 국정원이 주장하는메, 얼마전 보도 중 메일에 거론되던 변호사는 북한 변호사였남?
씨나리오가 참 저렴하다.
차 색상, 차종, 유서내용, 직원 나이, 등등이 너무 어색하다.
자연스럽지 못해!
푸조는 가격 + 디자인입니다. CEO가 디자인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데, 푸조자동차 디자인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파격이라는 점에서 독일차보다는 낫습니다.
그 이전에 푸조차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현대가 등신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푸조의 파이는 현대가 먹었어야 한다는 거죠. 일본차도 마찬가지.
지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지는 지위를 현대가 가져야 하지만 바보짓 하다가 멍.
헌부대는 새부대에 의해서 갈아치워지는 게 이치인데, 새부대가 알고보니 헌부대였습니다.
현대는 과거 한국 1위 기업이라 이미 스스로 피크를 찍어버린거죠.
삼성은 아니었고요, 그들은 올라갈 산이 보였던 겁니다.
러샤에서 푸조 1400cc 2000cc 2종으로 어쩌다 12년째 타고 있는 사람으로 현재 개인 채점점수는 '미' 이상을 줄수 없슴다.
뒷심발휘 매우 의심됨다!^! 현재는 기아 현대가 그들보다 우위라 보이고. 더욱 기아는 베엠베에 지지않고 있슴다- 최근 우연히 잡은 차량 두대가 벌인 새벽의 번개 테스트? 관련 동영상 별도로 올릴겁니다... 이건 낭중에...^^
러시아에서는 한국차가 강한게 맞는데요,
서유럽에서는 아일랜드 말고는 한국차가 거의 없었습니다.
서유럽은 고급차는 독일차, 중저차는 프랑스(푸조, 시트로엥), 일본차로 거의 정형화가 돼있었습니다.
러시아는 반유럽 정서가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한국 기업이 강세를 보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 친구에게 물어보니 한국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르노보다도 낫더군요.
상당히 일리있는 분석같군요. 요즘엔 그쪽엔 별로 가볼 일이 없어서... 20여년전 노르웨이 북단 피요르드 해안가 달리는데도 일본차들 일색일때의 열패감이 남아서... 암튼 러시아 국민카(솔라리스)로 자리잡은 현기차가 서유럽에서도 뒷심을 발휘할 때를 기대해봅니다...
농약사이다할매와 마을회관할매들
공통점: 나이가 많다. 같은 마을에 산다. 여자다.
농약이 사이다에 그냥 들어간건 아닐테고...
농약사이다할매의 정신을 압박하게 만드는 농촌구조가 범인인가...
그래도 농약을 자양강제병에 담아서 사이다에 넣은 것이 나름대로 고민을 했다고 보이지만,
역시, 지능이 떨어지기때문에 농약 묻은 자양강제 병을 들켰다.
들킬짓을 왜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