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씨가 TV에 나와서 떠들었다면

저 할배들 감동해서 눈물 흘리며 제 발로 병원 갔을 겁니다.

닭씨가 메르스 별거 아니라며 마스크도 안 쓰고 쇼나 하고

TV에 얼굴도 안 비치고 미국갈 궁리나 하니 할배들이 말 안 듣고 버티는거.

다른 데서 사고가 많이 생겨서 그런가? 폐쇄 안 할 것 같더니 하네요. 

왠지 반대파의 의견 접수된 느낌은 들지 않는데.

그짝도 황당한 나라로군요.

도서정가제 시행은 과자정가제나 단통법과는 성격이 다름.

하부구조인 유통이 상부구조인 생산을 통제하는 이유는 생산에서 권력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는 생산에서 혁신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도서정가제 시행의 이유가 겉으로는 대형 유통업체가 자본으로 권력을 휘두르기 때문인 것처럼 보이나 안으로는 무조건 시장 구조를 따라가게 마련. 최상부구조인 생산자(기획을 포함)는 창의를 해서 시장권력을 바로 가져야 하나 

모바일로 주요 컨텐츠 시장이 이동함에 따라 가장 똑똑한 생산자들도 모바일로 이동하고 현재 책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남아있음. 물론 맥락이 그렇다는 거고 모든 작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님. 

한 10년 더 지나면 종이책은 우표 사라지듯 할 게 뻔한거. 깊은 지식은 종이책을 넘기면서 천천히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구조론처럼 졸라리 어려운 분야도 알고보면 동영상컨텐츠로 제작되었을 때 이해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왜 세상의 변화에 따라 작가들도 변신해야 하는 지 답이 나옴. 

문화의 주류는 시간전개가 우선이 되어 스토리의 형태로 구현되는 책에서

공간에서 시간으로 전개 되는 동영상(이미지)의 형태로 구현되는 스마트폰이나 영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

책은 안녕~

메르스가 무서워 촛불시위도 못하는 신세로다. 

이거 참 큰일이네요.

함성한 랄랄라캐스트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은 높아진 반면, 기회는 줄어들고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음원 창작자가 좌절하지 않고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야 진정한 문화강국이 된다” 며 “랄랄라캐스트는 주기적인 자작곡 콘서트와 음원 창작자 후원 시스템을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

대통령이 TV에 나오지 않으니

베충들이 무관심해서 안이하게 행동하는 거.

일베 할배는 박근혜 얼굴만 보는데 TV에 나와조야 분위기 파악이라도 하는 거. 

그네는 하루종일 오바마 심기관리만 하고

정부는 하루종일 박근혜 심기관리만 하고 

국민은 죽어나가고

오바마는 닭전화가 무섭다. 닭어번역기만 고생.

종이로 현금을 창조하는 대단한 청년이 있었네요.

지폐교환기 불량사실을 찾아낸 공로로 상 줘야 함다. 

'IS에게 3조원 줄테니 집에 가서 짱박혀 있어' 하고 시키면 됨.

부시놈 해산된 이라크군에게 월급 몇 푼 주기 싫어서 빈손으로 집에보낸 결과가 IS

외교와 경제가 국가의 최전선입니다.

쓸데없는 민족감정 이념대결 종교대결 냉전의식 버리고 경제살리기 외교로 나서야.

진실을 은폐한 자들은 입이 없지.

의사에게 압력넣어 종편에 나오게 한 자부터 자수해라. 

1. 시사리트윗
- 아몰랑, 박근혜
- 한국영화의 멸망공식
- 스마트폰 다음은 로봇?

2. 개념탑재 -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있는가?

3. 진짜역사 - 왕권 vs 신권 떡밥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1) 몇몇 중요하지 않은 단어를 일부러 독특하게 구사하여 함정번역한다.

2) 함정번역된 단어 몇개를 연결하여 검색하면 구글의 어떤 페이지가 뜨도록 설정한다.

3) 그 페이지에는 '너는 이미 낚여 있다.'고  씌어져 있다.

황교활은 즉각 구속해야 함다

닭이 뚫린 거라고?

치맥 먹고 사진 올리면 인정. 

일 하기 싫으면 집에 가면 되는데

좋은 자기 호텔방 놔두고 청와대가 고향집이라고 우기는건 뭐여?

임금인상이 환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