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체포되려고 벌인 소동'이라는 

리처드 도킨스의 말은 본인에게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의 정신병을 사회에 들키려고 저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병원에 갈 용기는 없는 거죠. 

'제발 내 엉덩이를 차서 내가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채근해줘'.. 이게 본심.

가슴 속에 증오를 품고 있는 것은 일베충 환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말했지만 다윈의 진화론=인종주의입니다. 

구조론을 모르면 진화생물학은 인종주의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 덫에서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에 의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게 

개체를 진화의 단위라고 믿는 다윈의 진화론과 다른 거죠.

개체는 관찰력이 부족한 자의 눈에 잘못 투영된 허상입니다.

개미는 군집 단위로 존재하지 개체로 존재하지 않으며 고통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백혈구가 세균을 공격하면서 두려움이나 고통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즉 개체는 의사결정 단위가 아니므로 개체를 비교하는 진화생물학은 허당이라는 거죠.

비교에서 뭔가를 찾아내려고 하면 그게 바로 인종차별이죠.

하늘이 천벌을 내리면 누구는 벙커에 숨고 국민은 개고생.. 아이러니.

투표를 잘할 밖에.

시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안철수가 의원총회도 참석안하고 지역구 행사로 철수하니,

보좌관이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국회의원이 받들어 모셔야 할 국민보고

자기들 안방으로 오라하네.

철수 생각이 보좌관 생각.

보편화된 다음 기술이전?

시간차 사기기술이냐?

순진한건지, 일부러 리베이트 받고 미국의 호갱을 자처하는 건지,

국뻥부는 답없다.

선거의 목적은 패권의 차지라는게 본질이죠. 

샌더스나 코빈이나 카터나 농담을 진지하게 하면 허무해집니다. 

갈 사람 가게 좀 놔드려라.

안 나오면 나올때까지 털어보자. 

멋진 그림이네요. 

강용석이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친일고대가 이런 말 하면 안 되죠.

고려대가 악질 친일파 김성수의 학교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명박 아들과 김무성 딸이 마약했다는 거야 안했다는 거야? 

지식 상대주의의 비겁함이 자연과학에 표출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환경론자는, 환빠 만큼이나 위험하죠.

무뇌 지식인들이 잘못을 방조해 왔죠.

서구 구조주의 철학의 병폐라 할 수 있는데

구조를 모르는 자들이 함부로 구조타령을 하니 개판이 된 거.

일본의 봉건영주들은 '총동'이라고 해서 남자애들 몇씩 끼고 살았는데 

나무위키는 이걸 양성애라고 주장하고 있죠.

양성애 아닙니다.

그냥 가학취미 범죄일 뿐.

원숭이들의 마운틴 행동과 같은 야만의 본능.

초반에 무리한 오버페이스 안 좋다는건 김성근 야구가 증명했지요. 

정답은 합리적인 의사결정구조의 세팅입니다.

그리스는 오랫동안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은 데다

막강한 그리스 정교의 위력 때문에 중앙집권의 경험이 없습니다.

게다가 지리적인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중앙이라고 말할 평야가 없습니다.

중앙이 없으니 밖으로 나가 해상활동으로 수입을 올리고 부는 외국으로 빼돌리는 거죠. 

그리스의 당면한 문제는 과도한 지방 소권력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1) 완고한 가부장 중심 가족주의를 타파해야 한다.

2) 실생활에 일일이 간섭하는 교회권력을 타파해야 한다.

3) 오스만제국 시절에 굳어진 중앙권력 반대관습을 버려야 한다.

부패는 집단 내부에 의사결정권자의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구조론으로 말하면 에너지의 입구가 하나가 아닌 여럿인 거죠.

공적 라인에 속해 있으면서 별도의 사적 라인을 가동해야 합니다. 

오스만 제국에 착취당하지 않으려면 딴살림 차리는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리스는 지금 혁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뭐 한국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병폐가 있죠. 

EPL체질인듯. 

해경이 모범을 보인다던데.

총선이야 누워서 떡먹기지. 무려 이젠 대텅권력까지 쥐고있는뎅.

더러 효과가 있긴 했나보군요. 아님 악착같이 환불요구를 하지 않았던가. ㅋ

컵스의 매든 감독인가 뭐시기도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매팅리도 마찬가지네. 역시 돌팅리.

우리는 야구의 전문가가 아니고 게다가 한국인이니 부상당한 강정호의 편에서 사건을 바라보는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야구의 전문가가 아닌 우리가 봤을때 저건 분명 대단히 위험한 문제가 있는 플레이인데..
야구에 정통한 한평생을 야구만해온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게 온당한 플레이가 맞다라고 한다면 이건 야구의 룰자체가 뭔가 잘못되어있는게 아닐까? 본인은 그렇다고 본다. 아니 정당한 플레이를 했는데 선수가 왜 6개월이상의 큰 부상을 당하고 시즌아웃이 되냐고?

솔직히 매든이나 매팅리나 무슨말을 하는건지는 알겠다. 그것도 야구의 일부분이란것도 알겠다. 하지만 기분이 x같은건 어쩔수 없다.

시카고 컵스 매든 감독 강정호 발언
http://osen.mt.co.kr/article/G1110250103

그게 100년간 야구에서 해온 플레이라고 옹호한다면 야구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 굉장히 폭력적인 스포츠가 틀림없다.
그게 정당한 플레이였다면 수비시 부상위험이 큰 포지션인 유격수, 3루수, 2루수, 포수등은 경기를 할 때마다 언제 깨질지모르는 살얼음판을 걷는것과 같고 공중에서 아슬아슬하게 외줄타기를 하고있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매번 수비할때마다 부상의 두려움을 안고 경기에 나서야 한단 말인가? 물론 스포츠를 하다보면 부상은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본인의 잘못이든 상대방 때문이든 연습때이든 경기에 임해서든 스포츠에서 부상의 위험은 언제나 잠복되어있다. 하지만 코글란-강정호의 경우는 그건 아니라는 거지.. 코글란의 슬라이딩 타이밍도 늦었고 두사람의 위치도 그렇고 코글란의 태클을 들어오는 자세도 그렇고 딱봐도 아니잖아..

100년동안 해온 야구의 정당한 플레이라고 옹호하는건 이건마치 총기사고로 인해 해마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죽어가는데도 문제를 느끼긴해도 누구들의 이익을 위해 법을 개정하지 않는것과 다름이 없어보인다.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 말썽많고 폭력적인 나라라 그들의 스포츠중 하나인 야구도(종주국이라 자처하는) 폭력적인건가?
물론 프로스포츠라는게 전쟁과 다름없는 살벌한 세계라는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우선 아닌가? 야구의 정당한 룰 안에 있는 플레이라고 해서 선수생명이 끝날지도 모를 큰 부상을 당하는걸 그냥 지켜봐야만 한단 말인가? 야구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다시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