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서청원 잘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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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1

그냥 아주 한강 고수부지에서 현피를 떠라. 

입으로 해서 무슨 재미냐?



중앙일보식 제목뽑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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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01

기자와 편집장이 싸우다가 망쳐놨구만.



본질은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feed_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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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01

잡스가 아니라, 잡. 기사도, 범인도, 댓글도 수준 이하.


여성 문제의 태반의 질적 문제는 직장문제. 여성이여 정신적으로 독립하자. 이건 걍 개소리.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갖게 되면, 정신은 독립함. 


싱글맘도, 충분히 자립할수 있는 시스템까지는 멀지만, 미래사회의 모습. 그전에, 이슬람과 후진문화의 다산을 조절할 방도가 필요하겠지만. 



말썽쟁이 교화가 아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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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9.30

사회에 공인(인정)되는 동창생 그룹을 만든다는 게 중요.
팀워크를 훈련하는 건 덤.


아버지 세대(50년대 생)에서 교육수준이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초중고대 졸업여부) 사람들은 평균 소득도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이는 교육으로 인해 돈을 버는 지능이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보기 보다는 

더 많은 동창생을 만들 기회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인 판단임. 


또한 동창생을 가졌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성년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과 팀을 쉽게 만드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성년이 되었을 때 고립되는 경향이 강하고 이는 정서적 불안을 겪는 것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음.


존엄의 관점에서 보자면,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은 두가지의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는 열등감을 겪으면서 사회를 적대시하여 이에 멀어지는 선택이고,

다른 하나는 열등감을 겪지만 이를 극복하여 천재의 길로 들어서는 선택임. 


사람마다 각자의 열등감이 있겠지만, 

인간은 자신의 선택으로 열등감에 눌려 살 수도 

이를 극복하여 뛰어난 사람이 되어 살 수도 있음. 


이민간 사람들의 대다수가 저소득층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손정희와 같이 대성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0.01.

동창생.. 이런거 보다는, 이런 것도 하나의 요소이긴 하지만 

그보다 사회 앞에서 자신이 갑이냐 을이냐입니다.


예컨대 외국을 갔을 때.. 

아 이 쪽바리넘들 요런 식으로 해먹는구만. 나는 이런 식으로 속여먹어야지.' 


하는 대항심리를 가지는게 교육받지 못한 자들의 본성입니다.

세상을 정글로 여기고, 어떻게든 남을 속이고 빼앗고 등쳐먹어야 한다고 여기는데


대학을 나와도, 동창생이 많아도 쓰레기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바보라는 사실을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까.


대항하려는 심리가 있다는 거죠. 

예컨대 택시기사들이 바가지 씌우는게 몇 푼 벌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외국인은 적, 적은 골탕을 먹이는게 마땅.. 오호 통쾌하다.. 이런 심리가 있어요. 

그걸 주변에 자랑하고 우쭐대고 큰 공적을 세운듯이 의기양양해 하는..


시골사람은 자기 고향마을을 떠나는 순간 적국에 온 느낌이 듭니다. 

캐나다 이민간 사람은 캐나다를 적으로 여기므로


캐나다의 온갖 발달된 사회보장제도를 이용해서 짭짤하게 해먹자는 생각을 합니다.

얌체행동을 하는데, 어차피 캐나다는 남의 나라니까.. 속이는게 이익. 


이런 생각이 머리에 기본 베이스로 깔려 있어요.

명절에 남편은 고향에 도착하자 마자 훈련장에 온 예비군 마음이 되어 긴장이 딱풀려.


방바닥에 등이 찰싹 붙어. 7살 어린이로 퇴행합니다.

며느리는 신병훈련소 끌려온 장정신세. 기합이 팍 들어.


근데 남편이 뺀질거리는 모습을 보면 울화통이.

자기집이냐 남의집이냐는 심리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겁니다.


며느리들이 뻔뻔스러워져야 한다는 거죠.

남의집이라도 내집이라고 자기를 세뇌해야 합니다.


시어머니 잔소리하면 또 우는소리 하는구나 하고 단번에 제압해야 합니다.

자신이 강자이고 규칙을 정하는 사람이고 더 배운 사람이라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쫄리면 지는 거고, 쫄렸다는 사실 자체로 교육받지 못한 증거입니다.

학교를 왜 다닙니까? 쫄지 말라고 비싼 등록금 들여 다니는 거 아닌가요? 


시부모 앞에서 쫄았다고? 교육받은 증거가 없잖아.

도대체 뭐 배웠냐고? 시부모가 예술을 알아, 문화를 알아, 세계를 알아?


배웠으면 배운 값을 해야 합니다.

시부모도 속으로는 의지할 대상을 찾고 있는 거에요. 


며느리가 의지할 대상이 아니고 오히려 만만하게 여겨진다면

속은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당연히 갈구는 거지요.


세상을 적으로 여기는가 자기집으로 여기는가?

이건 단순히 학교교육 이런게 아니라 이념적으로 가르쳐야 됩니다. 


지식인은 그저 되는게 아닙니다. 지식이 책에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갑이라고 여기고 자신을 룰을 정하는 사람으로 여겨야지만 


대항하려는 마음이 사라집니다.

"네가 이랬으니까 나는 이런다."는 대항의 논리를 버려야 합니다.


그게 마음에 있는 자는 끝까지 어른이 못됩니다. 

물론 동창생이 있으면 쫄지 않고 자신이 갑이라는 마음을 먹을 확률이 높지요.



필요없는 유전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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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9.30
유전자가 환경에 반응(읽고)하여 여러가지 중에서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유전자 가위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17100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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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돼지가 개보다 영리해서 애완용으로 쓸모가 많죠.

배변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실천하고


청결욕구가 커서 집안을 어지럽히지도 않고.

단 지나치게 먹이를 밝히는게 단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9.30.
새끼돼지는 14개의 어미 젖꼭지중에 자기 것만 찾는데요. 어미 젖이 더러우면 주둥이로 닦은 다음 빤다데요. 젖먹일때 어미가 소리로 신호를 주면 먹으러 온다네요. 참 깔끔한 동물이라고 하네요. 엊그제 추석때 40년 돼지 키운 분에게 들은 얘기. 그분 말에 따르면 개보다 더 똑똑하다고...


좋은 왕은 절대로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7450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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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역사에는 좋은 왕과 나쁜 왕이 있는게 아닙니다.

좋은 왕은 일찍 죽은 왕 밖에 없습니다.


나쁜 왕이 집중견제를 당해 본색을 드러내지 못한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모든 왕은 나쁜 왕이며, 가물에 콩나듯 좋아보이는 왕이 나와도 


'짜르의 환상' 따위를 만들어 이후 국가를 파멸시킵니다.

일본은 쇼군의 무신통치 때문에 좋은 왕이 당연히 없었고 


영국은 허수어미 여왕을 상징으로 만들어 물먹인 덕분에 떴고

미국은 애초에 왕을 만들지도 않았으며 


프랑스는 왕을 죽이고 난 다음에 크게 번성했죠.  

유럽의 귀퉁이 작은 나라들은 강대국 등쌀에 시달리느라 


나쁜 왕이 될 기회를 잡지 못해서 

먹울하게 좋은 왕으로 몰리곤 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변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016422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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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부자나라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국도 따라갈텐데

영미일이 보수꼴통경쟁을 하니 한국은 신세가 괴로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09.30.

구조론 이론으로 말할 것 같으면,

미국을 겁줄려면 북한에 외계인이 와있다는 소문을 좀 흘려야 할 듯. (^ㅗ^)



김민석이 반가울 줄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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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민새 대장이 앞장선다. 



박근혜 유엔연설

원문기사 URL : http://www.csbn-tv.co.kr/bbs/board.php?b...1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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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다운로드.jpg


이 틈에 다들 화장실 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9.30.
챙피해서 얼굴을 못들겠소이다 ㅆㅂㄹ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01.

참석자들 : 아~ 저 양반이 코리아의 독재자 딸 겸 장물아비구나~



돈 버는 방법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014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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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근래 구리값이 많이 떨어졌다 해도 1킬로에 5천원은 할텐데

중국에서 구리로 만든 가짜금괴가 3천원이라고? 


이걸 대량 수입하면 마진을 얻을 수 있겠고만.



경제가 답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_REPLY=R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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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외교를 잘못하니 경제가 망한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이명박근혜가 외교를 잘한 줄 안다.

종편들이 떠들어대니 속아넘어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9.30.

전라도 시골갔다니 노인분들 말이 박근혜가 정치는 잘하는데,

한가지 잘못한게 담뱃값인상이라고.

우리나라 정치전문가, 교육전문가 아닌 국민 없다는데,

정치,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낮지 않을까?

한마디로 대화불가.

 



청계천의 빚과 빛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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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30

빛은 없고 빚만 남았구나. 사기꾼의 말로가 다 그렇지. 



노무현 젊은시절!

원문기사 URL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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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9.30

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30.

김대중대통령,문재인,박원순 세 사람의 눈빛이 인상적이군요..노무현대통령은 사적감정이 너무 깊어 평가불가..



화성에는 얼음의 강이 흐르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912000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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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9

위대한 발견은 20대가 적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9.30.

과학도, 돈이 안되는 분야구려!



다윈상 도전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627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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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9

거미 죽이려고 라이타로.gif


수상 실패. 거미는 사망



창조적 경제박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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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9

경제 하나만은 알뜰하게 조지고 있다.



천정배 잘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k=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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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09.29

안철수, 김한길도 꼭.......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29.

아니 이런 경사스런 소식이..



범인은 잡히고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336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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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9

범행의 쪼는 맛을 잊지 못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9.29.

10여 년 전에 아버지가 군대 빼줬다고 사이트에 자랑했다가 아버지 감방가고 자기는 군대갔던 모 청년이 연상되오.



생각의 정석을 듣고있자니

원문기사 URL : http://hapsim.egloos.com/58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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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09.29

김선생님 말씀 중에 안철수 언급한 부분과 상당부분 겹치는 포스팅이 있길래 한 번 소개해 보오.

하여간 범생이 출신은 다른 건 몰라도 정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