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5분만에 배울 수 있는 문자체계입니다.
옛날에는 화장실에서 똥 누다가 대 배웠다고 해서 똥글이라 불렀습니다.
화장지로 가져온 종이가 알고보니 훈민정음언해.
훈민정음 언해로 똥 닦은 조상님들 그거 잘한 게 아닙니다.
하여간 한글체계가 쉽긴 하나
이걸로 많은 소수민족어를 표현할 수 있다는건 망상입니다.
자음과 모음이 모여 소리가 되는 것은 한국어+인도유럽어이고
중국만 해도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발성체계입니다.
아랍과 아프리카 아메리카로 가면 발성법 자체가 다릅니다.
혀를 끌끌 찬다든가 하는 희한한 발성법이 있어서 도저히 표기할 수 없습니다.
일단 한글로는 중국어를 표기할 수 없습니다.
중국어는 표음문자로는 절대 표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자막을 써야 합니다.
결론.. 한글로 대부분의 언어를 표기할 수 있다는 망상은
우리말이 인도유럽어 영향권 안에 있기 때문에 일어난 착각이다.
사윗님 뽕야그가 웬일인가 했더이다.
수성구 이한구가 불출마에 + 거시기한 것도 ㅎㅎㅎ
할매의 노탐은 끝이 없는 것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