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본시민단체까지 대한민국 걱정해주네

원문기사 URL : file:///storage/emulated/0/Android/data/...7437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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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18
이런 상황에서
나 그네는 언제 철들까?


숫자로 말하는 현대 예술

원문기사 URL :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9...amp;cp=d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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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18
1972 유신은 박살내야!!!


과연 경제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m/media/world/news...307102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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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5.10.18
귀납적 사고는 무조건 틀리는 법이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10.19.

빅데이트 분석이네요.



자유도 민주도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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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7

죽은 애비 얼굴에 먹칠하기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18.

애비친구들이 아직 살아-있고-많다

고무신,막걸리 쳐 먹은--


ㅎㅎ

근데, 얼마 안 남았다---

세월은 간다!!


희망은 그것 뿐이다


그러니

힘든다!! ㅋ



그네 산수는 0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716560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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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7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나쁩니다.

오세훈도 그런짓 하면 지지율 올라갈줄 알고 그런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18.

과연 그럴까?


어쨋든, 그러나

항상 이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0.18.

과연 그럴까?


어쨋든, 그러나

항상 이긴다----





비전문가의 난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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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7

제가 봤을 때 개소리입니다. 

기록 중심으로 봐야지 비전문가가 엉뚱한 소리 하면 곤란합니다.


화포를 전함에 설치하는 방법을 모르는듯.

관련서적 한 두권만 읽어도 이런 소리 안 할텐데.


일단 바닥짐을 실어 무게중심을 잡고 

화포는 수레에 실어 반동을 죽이게 되어 있습니다. 


거북선은 2층, 혹은 2.5층입니다.

당대의 기록을 존중해야 하는데 어디에도 3층이라고 안해놨습니다.


일단 보통 배가 1층이고 판옥선은 노꾼을 보호하고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내려쏘기 위해 2층으로 만든 것이며


거북선은 판옥선에 지붕을 덮은 것입니다.

그런데 거북선은 판옥선과 달리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북선은 활 쏘는 사수가 별로 없습니다.

최대 150여명이 승선하는 거북선에 사수가 고작 14명입니다.


화포수가 32명인데 화포는 계속 쏘는게 아닙니다.

화포를 따발총 쏘듯이 계속 쏘는줄 아는 멍청이가 있는데 미쳤지요.


당시 일본군도 대부분 활로 싸웠는데 판옥선은 높은 곳에서 활을 쏘게 되어 있고

거북선은 아예 활을 쏘지 않았기 때문에 3층일 이유가 없는 거지요.


조선군의 주력은 판옥선이고 거북선은 몰이하는 용도로만 썼으며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많이 제작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판옥선이 주력이기 때문입니다.


해진도에 거북선 그림이 많은데 대부분 판옥선보다 작게 그려져 있습니다.

거북선은 2층, 또는 2.5층이 정답입니다.


거북선 그림이 몇 종류 있는데 통제영 거북선은 2층 좌수영은 2.5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5층은 지붕 안쪽에 다락을 만들어서 포구멍을 몇개 만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화포는 원래 10분에 한 방 쏘는 것입니다.

판옥선 전술은 1차 500미터 거리에서 대장군전을 날려서 적선의 측면을 깨고


200미터 거리에서는 조란탄을 날려서 싹쓸이하고 

100미터 거리에서는 활을 쏘아서 한 명씩 죽이는 전술을 썼습니다.


같은 거리에서 계속 쏘는게 아닙니다.

일본군의 조총은 위력이 없고 대조총은 화포 정도의 크기인데


사실상 일본군도 화포로 이순신장군을 저격한 겁니다.

총이라고 하니까 다 화승총을 생각하는데 졸라리 큰 총이 있었어요.




중국 금속 우라늄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1329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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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7

우라늄은 북한에 많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빨갱이들의 싸움

원문기사 URL :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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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17
고영주도 빨갱이.
빨갱이 잡자는 놈들이
서로 빨갱이라고 달려드네.


갑제씨도 대칭을 세팅하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16/...mg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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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5.10.16

의사결정 과정을 보여주는가?



일상생활 상식 뒤집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508110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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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0.16

피곤할 때 적당한 강도로 30분 정도 운동하는게 더 좋다는 것은 눈여겨볼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15.10.16.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라"

ㅋㅋㅋ
오히려 밀려드는 잠을 쫓으려고 커피를 마셨는데...
이번 셤기간에는 커피를 마시고 잔 후 공부를 해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요~~


국가지도자의 언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82236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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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0.16

이정도 못하면 챙피한 줄이라도 알아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16.

삼성직원: 가입할 노조가 없는데요?

오 바 마 : What the F...



삐라 살포는 불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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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삐라 살포는 누구 돈으로 하지? 국정원 돈?


프로필 이미지 [레벨:2]바다숲   2015.10.16.

민병두, "총리실, 대북전단살포단체 2억 지원"..총리실 반박


http://media.daum.net/v/20141024175120521



미국인이 비참한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611364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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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정답 - 햄버거와 피자, 콜라를 먹기 때문. 


인간을 존엄하게 하는 것은 문화, 예술, 교양입니다.

문화와 예술, 교양의 목적은 개인을 사회의 의사결정 중심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단 햄버거 콜라 피자로 살을 찌워버리면

원초적 자격상실로 문화와 예술이라는 장식품을 걸칠 옷걸이가 없는 겁니다.


옷걸이가 안 되면 옷은 불필요, 문화는 불필요, 예술은 불필요, 교양은 무필요.

결정적으로 유럽과 거리가 멀고 같은 미국 안에서도 뉴욕과 LA가 멀어요.


심리적인 고립감이 비참의 원인입니다. 

친구가 있어야 하고 친구들 앞에서 뽐낼 수 있어야 하고


그 뽐낼거리를 계속 생산해야 하며 그것을 수시로 바꿔야 합니다.

근데 그 뽐낼거리라는 마음의 양식은 먹고사는데 불필요. 


마음의 양식이냐 체중의 양식이냐 둘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안 되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5년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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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박근혜 5년은 문재인 띄워주다가 끝날듯.

문재인은 복도 많지. 위기때마다 구해주네요.


꼴통들이 보수심리를 잘못 읽었는데

저러니 교육감선거는 새누리가 만방으로 깨지는 거죠.


보수가 원하는 것은 진보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진보를 밑에 두고 지배하려면 그 진보가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는 장사해서 돈 벌었지만 자식은 진보 대학교수를 시키고 싶어합니다.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밀어내는 원리와 같아서


보수아빠는 자기처럼 장사로 돈벌겠다는 일베아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수로 성공한 부모가 진보 자식한데 인정받고 싶은 거지요.


보수는 순수한 열등감의 산물이며 그 이외에 그 무엇도 아닙니다.

열등한 부모가 자식을 열등하게 키우고 싶은건 전혀 아니라는 말씀.


열등한 부모지만 우등한 자식에게는 인정받고 싶은게 보수심리.

자석은 서로 극이 달라야 좋아합니다. 



현대미술 3천원에 땡처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419205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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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현대미술이 그만 부도가 나버렸다네요.



재미없으면 지는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T_ENTER=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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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재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작가와 관객의 대결에서 누가 이겼는지는 판정이 납니다.


이 영화는 재미없으면 관객이 지는 영화입니다.

반대로 '사도' <- 이런건 재미있으면 관객이 지는 영화입니다. 


사도 감독 .. '니들 이런거 좋아하지 않아?' 관객 .. '니똥 참 굵다.' <- 정답

마션 감독 .. '그럼 이런건 어때?' 관객 .. '어 그거 괜찮네. 계속해 바.' <- 정답


여기서 관객의 판단에는 분명히 의도와 전략이 들어갑니다. 

다음 단계의 전개를 의식하고 상황을 만들어간다는 거죠. 


자기 입에 맞는 떡을 가져오라고 말하는 관객은 패배한 겁니다. 

관객은 영화를 무기로 세상을 바꿔갈 의도를 가져야 하며 


영화를 취사선택 함으로써 감독을 컨트롤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지배해야 합니다. 

반대로 감독에게 컨트롤 당하면 관객이 지는 거죠.


'난 재미만 있으면 돼.' <- 이런 넘은 대화에 끼워주지 않는게 전략입니다. 

작가와 자본의 대결에서 작가의 손을 들어주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션의 주제를 잘 연구하면 저예산+천재감독이 성공할 수 있는 힌트가 있다는 거죠.

물론 그런걸 못 보거나 그런데 관심없는 사람은 당연히 재미가 없죠.



캣맘 사건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60920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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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6

캣맘에 대한 공격이라기에는 

그렇게 명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미심쩍었는데


원래 아파트에는 돌 던지는 애들 있어요.

아파트 복도 뒷쪽에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놓은 경우가 있는데


복도 있는 아파트는 지으면 안 되고 

어린이 놀이터를 거기에 만들면 절대로 안 됩니다.


원래 애들은 우물마다 장난감을 투척하고 그럽니다. 

부모가 따끔하게 교육을 시킬 밖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0.16.

하긴 학교에서도 우유 안먹는다고 우유갑(우윳곽인줄 알았는데 비표준어)을 던지는 애들이 간혹 있습니다.

애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쓰레기를 많이 투척합니다.

저는 지방 내려갔다가 아파트 1층 입구 나오다가 담배꽁초를 맞기도 했어요.

그 아파트는 밤에 상습으로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봉지 투척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주거 여건과 아파트 값이

높은 곳에서도  던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주한미군 중에서는 술병 투척한 인간도 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0.16.
더 무서운 건 캣맘충이라면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시끄러우니 박멸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진짜 벌레 같은 사람들이었죠.


이주 노동자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51800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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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 노동자와 같은 임금을 받으면

본국과의 환율이익으로 실제로는 3배 이상의 큰 돈을 받는 셈이 됩니다. 


똑같이 일하는데 누구는 고향에 집 두채 사놓았다고 자랑하고

그러면 위화감>차별 이렇게 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송금을 제한하고 대신 결혼해서 한국에 눌러살게 하는게 맞습니다.

학력을 비롯해서 일정한 테스트를 한 다음 


한국에 귀화할 사람만 받아들이는게 맞다는 거지요. 

귀화시험을 쉽게 해서 귀화시키는게 인구대책이 됩니다. 



조희팔 금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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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대한민국에 황금이 쫙 깔렸구나.



고조선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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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5

환빠들의 특징은 역사의 'ㅇ'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중국기록에 '한이 바다를 건넜다'는 말이 나온다 해도 놀랄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말에 올라탄 것은 4세기 전후의 일이고 

그 이전에는 당연히 배를 타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국 산동반도에서 오든, 요서에서 오든, 요동에서 오든,

황해도에서 오든 모두 배를 타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옛날에는 평야지대가 다 정글이라서 육로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다 왕성이 강가에 있습니다.


압록강, 대동강, 한강, 금강, 형산강인데 경주는 강이 없지만 하천가에 있습니다.

원래 강을 따라 이동한 습성 때문에 풍납토성이 한강에 붙어 있는 겁니다. 


식민사학자들은 풍납토성이 강에 붙어 있다는 이유로 왕성이 아니라고 말하고.

그 시대에는 원래 배를 타고 물을 건너 다니는 건데


뭐 새로운 발견을 한 것처럼 개소리를 하고 있다니 역시 무식한게 죄지요.

하여간 역사에 대해 말을 하려면 공부나 하는게 맞습니다. 


글고 지도에다 색칠을 해놓고 국가라고 주장하는 무식한 놈들이 많은데

국은 원래 성읍을 의미합니다. 


모든 국민이 성에 살았고 성 밖에 사는 사람은 국인이 아니라 야인입니다. 

國이라는 글자를 보면 왕성과 도성 사이에 창으로 지키고 있어요.


바깥 네모는 도성이고 안쪽 네모는 왕성입니다.

국가는 성읍이므로 영토에 색칠을 하면 안 됩니다. 


고조선의 영토라는 단어가 성립할 수 없지요.

영토개념은 주무왕의 정복 이후에 생겨난 후대의 사상입니다.


유럽은 18세기 이후에 영토가 생겼고 그 이전에는 왕국 외에 공국, 백국, 시국이 있어서 

자기가 어느 나라에 속하는지 아는 농부가 없었습니다.


고대국가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다 도시국가였으며

춘추오패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영토에 색을 칠하면 안 되는 거죠.


예컨대 춘추시대 제환공 밑에는 30여개국이 있었다는 식.

제나라 안에 또 나라가 30개. 젠장. 너무 많잖아.


그러므로 고조선이 여기다 저기다 하는건 그다지 의미가 없으며

요서나 요동이나 평양이나 어디든 있었겠죠.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단군조선을 구분하는 것도 잘못된 태도입니다.

확실한건 중국의 한왕조가 평양을 점령한 건데 이건 유물이 출토됩니다.


유물이 안 나오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학계는 기자조선을 지워버렸는데 어리석은 겁니다.


그런게 있었다고 보는게 도리어 자연스럽죠. 

도시국가 시절에는 원래 그런 겁니다. 


그리스 안에 수백개의 도시가 있는데 국명은 그리스 하나죠.

조선이 국명이 아니라 지방명으로 쓰인 겁니다.


이탈리아라는 지방은 있어도 그런 이름의 민족이나 국가는 없었거든요.

통일 이탈리아 역사는 150년 밖에 안 됩니다. 


결론.. 추정이므로 사실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1) 조선은 지방명이며 그 영역은 광범위하다.

2) 조선지방 일부인 요서에 기자가 고대에 조선왕으로 봉해졌다.(유물출토..나무위키)

3) 기자조선은 중국사에 데뷔명일 뿐이며 조선지방은 그냥 이전부터 있었다.

4) 단군은 조선지방에 전해진 전설상의 군주다.

5) 한씨 성을 쓰는 준왕세력이 조선지역 어딘가에 있었고 위만에게 망했다.


역사는 원래 기록에 남아서 역사가 되는 것이며

기록되지 않은 많은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건 모르는 채로 놔두는게 맞죠.


중국기록에는 조선과 중국의 거리를 8천리로 잡고

보통 조선과 중국이 전쟁을 하면 중국이 2천리를 따먹는 걸로 써놨습니다.


글고 곧 조선이 세력을 회복하여 중국 턱밑(연나라)까지 침범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 8천리, 2천리 하는 숫자는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고 


중국과 조선이 거리가 멀다는건 도시명이 아니라 지방명일 확률이 높다는 거죠.

조선이 중국과 완전히 별개의 집단이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글고 중국에서 제후로 봉했다는 건 봉건시대 개념으로는 매우 자연스러운 겁니다.

외교관계를 수립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 


고대 중국의 중심인 시안에서 서울까지 육로로 2천킬로.. 5천리.

요서와 요동이 400킬로 천리. 여기에다 곱하기 2를 하면 


대략 중국에서 조선은 8천리, 전쟁은 요하주변 2천리라 해도 맞습니다.

옛날 길은 꼬불꼬불해서 도보로 잴 때 거리가 두 배 정도 늘어난다고 보면.


중국 입장에서 조선을 한반도로 본 것이 맞습니다. 

조선의 특산물은 표범가죽인데 표범은 숲에 서식하는 바 


요서지역은 숲이 아니므로 조선은 요동에서 한반도까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기록에 조선을 발조선이라고 써놨는데 이는 발국(발해)에 위치한 조선 


즉 5천리 쯤 되는 광범위한 조선지역 중에서 특별히 발해지역에서 활동한 조선을

일컫는 것이며 기자조선이나 위만조선은 발조선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