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나쁜 자들은 김무성 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과서 파동 일으킨 놈들이죠 뭐.
이건 총선 야당에 내주자는 등신 머저리 짓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
지금까지 선거 직전에 이념드라이브 걸어서 선거에 지지 않은 경우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야당이 초특급 호재 날렸다가 망하지만
여당이 그런 자충수를 때리다니.
@ 초원복집 폭로 - 역풍
@ 남북정상회담 발표 - 역풍
@ 대통령 탄핵 - 역풍
@ BBK 폭로 - 역풍
@ 민간인 사찰 폭로 - 역풍
@ 국정원 부정선거 폭로 - 역풍
거의 모든 선거직전의 호재는 사실은 악재입니다.
주로 야당이 선거 직전에 호재 터뜨리다가 자폭하는데.
한국인들은 기본 1+1=2가 안 되기 때문에
악재를 호재로 보거든요. 참새 정도의 지능도 안 되지요.
선거 직전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유권자 멱살을 잡고 흔드는 것과 같아서 무조건 미친 짓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당사자를 설득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설득하여 그들로 하여금 당사자에게 정보가 흘러 들어가게끔하는 것이
이성을 꾀는 전통적인 방법.
상대를 밀면 시소가 넘어가지만, 주변을 밀면 이리로 스스로 넘어옴.
즉 '대상을 보지 말고 환경을 보아라'는 오래된 교훈.
덧붙이면 상대와 내가 닫힌 공간에서 싸울 게 아니라,
내가 문을 열고 외부로 나가서 스스로 에너지를 조달해야만
진정으로 상대도 나도 세상도 설득하는 방법이겠네요.
구조론연구소 눈팅하는 (머리 돌아가는)새눌당 참모가 이거 읽고 국정교과서 없던 일로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슴.....
사발님,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옳은 소리를 담아 들을 수 있는 그런 머리가 안되는 집단입니다.
슬프지만 옳은 말씀이라...
기본적인 것을 연구하겠다면? 그런 것은 다 돼 있단다.
제안된 연구제목들을 한 번 보시라. 거창하고 엄청납니다.
왜 그러냐고?
그럴싸 하고 우람하고 어마어마 해야 채택되니까!
뭐 한가지 제대로 된게 없는 한국.. 헬조선이란 말이 괜히 유행하는게 아니다.
얼마전에 김기덕감독 발언도 그렇고 http://gujoron.com/xe/628870
노벨상과 유교의 주류지향문화의 관계에 대한 동렬님 말씀도 그렇고 솔직히 한국에 더이상 희망이 있는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그렇다면 결국 김기덕감독 현상도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핵심은 유교의 주류지향문화 때문 아닐런지요? 동렬님의 위에서 언급하신 여러문제점들도 마찬가지고요.
유교를 제대로 안 해서 문제입니다.
이런걸 체계화 하는게 유교인데 서양이 수입해간 거죠.
그래서 일어난 것이 백과전서운동인데
백과전서는 원래 명나라 때부터 중국에서 하던 겁니다.
나폴레옹이 대법전을 만들고 미터법으로 도량형을 통일하기 전에
진시황이 도량형을 통일하고 명나라가 대명률을 만들고
조선이 경국대전과 왕조실록을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유교국가 조선은 체계적인 연구와 기록을 했어요.
일본도 기본이 안 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기본 그거 백날 해봤자 노벨상 한 개도 안 나옵니다.
국토측량부터 다시 하자는 건데 노벨측량상 없어요.
노벨상 꿈을 버리고 진짜 기본을 하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저고리 라인과 어깨선과 손목의 곡선 손의 형태가 예술이오.
문제의 얼굴표정....자세히 보면, 한쪽눈을 좀더 찡그리고, 뭔가 생각하거나 못마땅할때, 혹은 명령을 내릴때 생기는 표정이라고 여겨지고... 이 표정은 제대로 포착하면 카리스마표정인데, 사진은 서서찍었거나 위에서 찍었거나..., 저 표정은 서로 정면이거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볼때 더 위력이 드러나는 표정이라고 여기짐.
그러니까 못생겨서 생긴 표정도 아니고 찡그린 표정도 아니고....의도된 표정이나, 단지 사진의 위치가 문제...
컬러로 재현, 혹은 영화적 표현으로 재현해본다면...바로 알 수 있을듯...
얼마전 웹서핑중 읽은 글에서 같은 배경에서 흥선대원군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위 사진의 여인은 대원군의 첩 초선인가 하는 여인이라고도 하는 주장이 있더군요. 전 그 주장에 쏠리긴합니다.ㅎ
보다가 열받아서 채널을 꺼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