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 분이 선이라는 느낌은 안 드네요?
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것은 분명하네요!
복수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복수가 나쁜가요? 잘못을 저질렀으니 응징해야하고 잘못을 고쳐줘야죠.
다만 이분이 갈고 있는 복수의 칼이 프랑스 정부가 IS 수도를 즉각 보복 폭격한것 따위를 의미한다고 보지 않아요.
인류의 집단지성으로 야만을 극복해나가고 인간존엄성을 파괴한 모든 악의 뿌리를 찾아 뽑아야할거예요.
이분이 결의하고 있는 것은 그런 복수, 선한 응징을 의미한다고 보여집니다.
모든 비극의 배후에
영국이 설계하고 미국을 후원하는 시오니즘이 있는데
하부구조에서 복수를 하든 안 하든 허무할 뿐이오.
진리를 똑바로 바라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IS를 만든 것도 이스라엘,
기독교를 만든 것도 이스라엘.
아브라함의 뜻은 모든 민족의 아비.
모든 종교의 아비이자 모든 비극의 아버지.
파괴적인 분노에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글이군요.
의로운 분노는 더욱 크게 타오를 기세.
우리가 겪는 모든 삶의 끝에 이 하나의 질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인간을 믿느냐?' 비극의 에너지가 인류에 대한 희망의 에너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뿌리가 같은 사막 3종교 -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때문에 지구에 허구헌날 평지풍파가 그칠 날이 없소.
넷플릭스가 600억원을 투자했다고 하네요.
넷플릭스가 투자사로, 플랜 B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사로 합류.
기대를 할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올드보이 이후 '대단'하다 느낀 영화가 없군요. 한국영화는.이 영화도 글쎄요.ㅎ
한국 영화 감독들은, 좀 아는 해외의 영화인들과 소통해야합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생각보다는, '뚜렷이' 말을 전달하는 능력과, 매력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선 매력, 후 전달. 할일없어서 산책하고 전람회 보는게 아니라, 감을 죽지 않으려고 그러는겁니다.
등산복 입는 사람과 패딩 입는 사람은 왕따가 정답.
옷은 좋은 옷을 입는게 아니라 반드시 의도가 반영이 됩니다.
등산복과 패딩은 열등의식을 반영한 옷이며
열등으로 밀면 당연히 열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