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6.01.05.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지
이런건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전문가 여기 있는데 전화가 안 오네요. ㅎㅎ
복지니, 증세니 식상한 소리 하면 백전백패입니다.
복지든 증세든 결국 공무원이 먹는건데 그걸 공약한다면 미친거 맞잖아요.
진보의 멸망공식.. '우리 공약은 세금도둑 공무원들 배불려주는 겁니다.' -> 당연히 참패.
세계를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바뀌지 않습니다.
밖으로는 정은이를 때려잡고 안으로는 탈세를 때려잡는다고 해야 표가 좀 나올겁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지도자의 부재, 지도자를 생산하는 당이 먹습니다.
지도자의 역할은 때려잡을 놈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바깥은 눈에 보이게 화려하게 치고
안은 보이지도 않게 귀신같이 쳐버려야 합니다.
꼬치가리
2016.01.05.
그러게 말입니다.
꼴에 뭔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1960년대 대한민국에서 꼭 고등학교를 나와야하나 라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대학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세계인이 아니라면 인류가 쌓아온 지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분명히 닭짓 나옵니다.
지금은 사자들(지식인)을 닭(머리가 텅빈 사람)이 지도감독해서 나라가 이 모냥, 이 꼴인데
쪼금만 지나면 사자들(지식인)을 가장 쎈 사자가 지도감독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지금 있는 헬조선, 비정규직, 무노조경영 같은 것은 닭들이 나라의 지도자여서 생긴 문제입니다.
(왜정 때 통하던 무노조경영 타령하는 이건희 닭, 땅콩항공 조현아 닭, 알루미늄 빠따 최철원 닭)
사회의 윗대가리 곳곳에 닭들이 포진하고 있고
이 닭들을 가방끈이 짧은 분들이 밑바닥에서 받쳐주고 지지해주면서 헬조선이 펼쳐진겁니다.
만약 지금 노친네들 학력이 고졸이상만 되었어도 헬조선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 지나 닭들은 비웃음을 당하는 시대가 오고 지성인의 시대가 올겁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닭치고 고도 지식사회,
모든 시민이 지성인인 사회입니다.
인류호의 마지막 자원은 오직 두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