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행위만 지지하거나 뱐대할수 있죠.
동성결혼이나 입양이나 상속이나 그런거죠.
서울시가 동성애를 지지한다거나 반대한다거나 하면
국어공부가 안된거죠.
oh...that is it!
동렬옹. 동성애는 지지나 반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행위만 지지하거나 뱐대할수 있죠.
동성결혼이나 입양이나 상속이나 그런거죠.
서울시가 동성애를 지지한다거나 반대한다거나 하면
국어공부가 안된거죠.
이 코멘트 너무 좋습니다~ 요거 제가 by 동렬옹으로 좀 써도 괜찮겠죠?
동아일보 허문명 기자입니다.
1993년 제가 이 양반이 취재 일로 걸은 전화를 받아 통화를 한 일이 있습니다.
이름이 좀 문명스러워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우와, 말 한번 시원스럽게 하네요. '박근혜 형광등 아우라'를 찬양했던 채널A에서 이런 방송이 나오다니.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용기있는 여기자네요.
용기 있는 여자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채널A가 이걸 왜 방송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사전 조율이 있었을텐데, 레임덕의 시작인가요?
러시가아 가스관의 방향을 터키로 튼다면,
유럽은 러시아말고도 에너지를 얻을 수단이 있는거지요?
겨울이 눈앞에 닦쳤는데, 러시아 경제제제도 하고.
오바마의 증산된 셰일가스가 유럽을 충분히 카바할 수 있으니까,
저런 상황이 오는 거 겠지요??
유럽도 믿을 구석없이 경제제제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가스관은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건설하기로 한 가스관 사업이 중단된 거지요.
유럽은 러시아 가스 없이 이번 겨울을 날 수 없습니다.
근데 겨울은 서너달이니 이번 겨울만 잘 넘기면.. 두고보자 벼르는 거지요.
거시 경제학자들은 지구에 대규모 전쟁 두 건이 있으면 어쨌든 경제는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물리적인 전쟁은 당연히 전쟁이고, 외교도 전쟁이지요. 외교에서 수틀리면 진짜 전쟁으로 갑니다. 힘이 있는 나라일수록 전쟁을 일으키는 거지요. 약자가 전쟁을 일으키는 법은 없습니다.
너무 비싸게 죽는 것 같다 ! 쥐 한 마리를! 우주가 다 덤빌 이유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