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석유가 풍부한게 아니라고!'라고 말하고 싶은듯. 떨어지는 석유 값에 뭐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은 맘. 전쟁 패자가 하는 최후의 발악이라고 할까요. 러샤가 잘나가야 한국도 좋은데 좀 안타까울따름.
가는데마다 춥군요. ㅜㅜ
이 정도는 강추위 아님^^ 견딜만 합니다.영하 십도 정도는 절대 강추위 아님.제가 매일 겪고 있는데^^
무작위스러운 수치해석 모델만 들여다보는 현재 기상학으로는,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 있죠. 기상학도, 1950-60년대 시절에 소수의 물리학자들이 주도할 적이, 재밌었죠. 이젠, 수치해석까지는 좋은데, 막 통계도 들이대서, 선을 연장하고, 중구난방이 되어버렸어요...지구의 시그널 자체가 노이지한데, 거기다, 확율을 넣어버리고, 확율 하려면, 정교하게 하던가, 그냥 저어버리는 수준이니...
페이스북을 오큘러스를 먹었는데 삼성이 발빠르게 함께하는걸 보고 삼성의 경쾌함에 놀랐던 기억입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보기 보다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엔 광장에 나왔다가 이후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그리고 이제 페이스북이라는 데에서 이후 미래에는 모두 오큘러스와 같은 걸 이용해서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거죠. @_@
대기업이 중소기업 인수해서 잘되는 꼴을 못봐서요. 유튜브 빼고. 유튜브도 구글과는 별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흘러가 버린 느낌이 강하고요.
가상공간에서 만나는 기술이야 언젠가는 만들어지겠지만.. 너무 먼 훗날인거 같네요. ㅎㅎ
조금 궁금한게 오큘러스, 페이스북, 삼성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건가 하는거네요.
그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삼성은 결국 제조 쪽으로 갈 것 같네요. 검색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페이스 북이 앞으로 오큘러스를 망칠 가능성이 높긴한데(도무지 관계가 없으니),
어쩌면 삼성이 거꾸로 오큘러스를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가정도 문제가 있는게, 오큘러스의 기술이라는게 아이디어만 뛰어난 거라 삼성이 굳이 살 필요가 있을지 입니다.
물론 오큘러스가 만들어 놓은 저가 시장을 노려보려는 수작일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그런거 전문이었잖아요.
참고로 구글에서 이런 것도 나왔네요.
http://it.donga.com/18834/
기어VR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저도 헷갈려 하고 있었네요.
http://www.econovation.co.kr/ecnvb/%EA%B8%B0%EC%96%B4-vr-%EC%9E%98-%EC%95%8C%EB%A0%A4%EC%A7%80%EC%A7%80-%EC%95%8A%EC%9D%80-%EC%82%AC%EC%8B%A4-%EB%84%A4%EA%B0%80%EC%A7%80/
만만회나 땅콩부사장이나 라면상무나 모두 마찬가지..
"나의 갑질을 인정하지 않는 너희들은 모두 다 근본이 없는 놈들이니. 여기서 그만 나가! "
그런데 본질은 이것이 실제론 을질이며 자기소개라는거, 정작 나가야 할 것들이 너희들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