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70년 전 일도 기억을 못하다니. 

후쿠시마 원전에서 9.5킬로 

동물을 돌보는 아저씨.

범죄자는 직접 피해자가 없다고 착각했겠지만 

사실은 분노한 모든 양식있는 한국인이 피해자입니다.

을질도 버릇되면 종신노예 못 면한다.

대충 감잡으셨겠지만, 엘론 머스크가 한 말입니다. 

완전히 불법이 될 수는 없지만, 사고가 났을 때 보험 적용이 달라지겠죠? 오토랑 스틱도 다르니깐요. 

자동변속기 > 자동주차기 > 자동주행기 이런 느낌.

미적분과 기하만 들어가면 됨.

다시, 팩트 한겨례 교실 글은 너무 김... 특히 아래 발췌는 최악. 핀란드는 수학못함. 동유럽, 유태인, 남중국인들이 수학을 잘함. 반면 인도는 프로그래밍에 능함. 수학자체는 타고나야하고, 교육으로서의 수학은 미적분과 기하로, 처음과 끝을 보여주는걸로 해야함. 이때는 일정부분 암기도 필요. 하지만 미적분 암기는 머리를 좋게 함.

흔히 '공교육의 전범'이라 불리는 핀란드의 수학 교과서를 보면 우리 교과서의 문제가 더 선명히 드러난다. 한국 초등학교 교과서의 문제점을 분석한 책 <교과서를 믿지 마라!>를 쓴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은 핀란드 수학 교과서에 대해 "(아이들의) 자발적 주의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교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드러내고 있다"며 "(수학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익혀야 할) 집중하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만족과 기쁨 얻기, 자신의 해결 방식과 결론을 타당성 있게 표현하기, 의사소통 능력 기르기 등의 목표가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다"고 했다.

그나마 부산에 사는 젊은이들은 모두 마창진울양산 공장에 취직한 형태로, 공돌이만 남았습니다. 부산은 그냥 배드타운화. 

동명목재와 국제상사가 전두환에 의해 사라졌다고 나오는데, 제가 태어날 무렵이라 자세한 분위기는 알기가 어렵고,

나라가 작다보니 일본이나 미국처럼 양대 세력을 갖추지 못하고 한대 의사결정되는 현상, 즉 수도권 집중현상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두환이 부산 기업만 조진 것은, 추측이지만, 당시 대기업은 서울(인천)-부산 정도로 양대 도시에 집중돼 있었을거고, 부산은 서울과 거리가 멀어 독자 세력화 힘이 발생하려고 했으나, 독재 개발 시대에 그게 될리는 없으니, 의사결정 집중 원리에 의해 가장 먼저 짤린게 아닌가 합니다.

변변한 대기업 하나 없는 부산에 남은 것은 노인뿐입니다. 

http://rcps.egov.go.kr:8081/ageStat.do?command=month

통계를 잘 살펴보면 부산, 대구는 0~30세 인구수가 현격히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준표는 변태의 본색을 드러내고...

이 새뀌는 이걸로 평생 욕 먹을 거임. 공공의 적. 

42 Korea, South $ 33,200 2013 est. 

44 Saudi Arabia $ 31,300 2013 est.

구매력기준으로 1913년도.. 한국이 사우디보다 더 잘 사는데.. 

석유값 떨어진 지금은 격차가 더 커졌지. 

지금은 사우디 젊은이가 한국으로 일하러 와야할 판.

리비아도 내란으로 망했고, 이란은 미국에 씹혔고, 이라크는 IS가 설치고 

그나마 괜찮다는 쿠웨이트도 전쟁통에 정신없고, 두바이도 간당간당한 판에.

도대체 부자나라 젊은이가 가난한 아랍나라에 가서 일해야 한다는 근거가 뭔지.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의 뇌는 어떤지 뇌구조를 해부해보고 싶네.

이라크에 돈 벌러간 김군이 부럽나 보지?

우연히 ebs를 틀었다가 알게된 다큐프라임-강대국의 비밀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는 요즘,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우선 단순해야한다. 그래야, 합쳐지기 쉽다. 요새는 열심히 하려하기 보다는, '감'을 잃지 않으려고, 많이 걷고, 음악듣고, 디자인쪽을 유심히 본다. 구조론 출석부도 영감을 준다. 

열심히하는건 하수다. 그 단계는 가볍게 넘어서야한다. 어차피 안되는부분이 있다. 그건 제거하고, 자신의 강점을 확장시켜야한다. 그러러면, 뭐가 되는지 안되는지 명확히 알고, 안되는걸 '제거'해야한다. 

제거하고 남은게 미니멀이다. 그냥 점하나 찍은게 미니멀이 아니고, 제거 하고 남은 구조 굵은 선 자체가 미니멀이다. 

아이폰과 팀쿡을 대칭해놓고, 공간을 일부러 분할한거다. 의도를 읽어야한다.

고개숙이고 다니는 저자세 외교의 끝.

기사에는 전혀 언급이 돼있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운다고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장사를 해버리면 주변에서 식당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볼 수가 있지 않을까요?

가난한 사람들이 식당에 가는게 아니라,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이 간다는 거죠.

국가가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줘서 쓰게 만드는 방식을 해야지

이런걸 장려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전체 경제 활동량이 줄어듭니다.

이런게 기사화 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국가가 제 역할을 안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할머니가 장사를 시작한게 2010년 부터라고 하니.. 당시부터 지금까지 국가는 태업.

할머니가 아닌 젊은 사람이 했다면, 주변에서 폐업 압박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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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도 국가가 자기 할 일을 하지 않자 민간이 나섰고 결과적으로 혼란이 커졌던게 생각나네요.

준표는 이 시간에도 공짜 동영상이나 보고 있겠지.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못 쓴다.'는 속담이 있는데.

안전문제는 그다지 이상이 없습니다. 

중국 관광객 잡으려고 완공되지도 않은 건물을 서둘러 개장한게 부메랑이 된 거.

부산 롯데나 지으시지. 해수면 메워 터만 챙기고 얌체짓. 

4조원짜리 사드 하나 팔아먹을려고 온 동네 구걸 다니네. 

교통이 좋아지면 당연히 서울로 인구집중이 됩니다.

구조론의 역설이 작동하여 예상과는 반대로 간다는 거지요.

그러나 구조론은 이중의 역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역설이 작동하여 당초 예상대로 갑니다.

* 교통이 나쁠 때 - 직장과 가까운 시골에서 생활.(농업위주)

* 교통이 좋을 때 - 서울에 살면서 시골로 출퇴근.(교육문제 등)

* 교통이 더욱 좋을 때 - 시골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공업위주) 

조금 있으면 강릉까지 열차로 1시간대에 연결됩니다. 

서울에 사는 이유는 극장, 백화점 등 문화가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인데 

지금은 스마트시대라, 문화의 전국화 현상으로 

맛집순례를 해도 전국구 단위 모임, 서울생활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거.

관광업이 GDP의 10퍼센트 넘으면 

경제 밸런스가 무너져서 안 좋지만 일단 쓸어담고 볼 일. 

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저 작은 동그라미에 몰려살고 있다고.

40억이 몰려 사는데 거기서 1퍼센트 못 빼먹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