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가 흔들리네. 

이보다 짜릿할 수는 없다.

국회의장 엿 먹여서 기분이 째지겠지. 누군가는.

유승민 버티겠네^^

1) 범인의 신원을 밝힐 것.

2) 소송을 해서 범인에게 피해액 100억원 배상받을 것.

3) 배상받은 100억원을 불우이웃돕기로 사회에 기부할 것.

4) 100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일베인들에게 연대책임을 지울 것.

5) 일베가 끝까지 저항하면 서버를 폭파할 것.

뭐 이 정도로 조치하면 해결이 될듯한데.

미필정권은 입닥쳐

곰을 개값받고 팔아버린 베트남 할배만 불쌍. 

EU에 대항하는 반EU가 있었다면 반대로 전개되었을텐데.

누차 말하지만 경제는 전쟁, 이런 경우는 냉전이 차라리 좋은 거죠. 

서방의 패권에 대항할 또다른 패권이 없다는게 문제일 뿐.

러시아는 죽었고 중국이 급부상해서 또다른 패권의 축을 만들어야 문제해결.

위기 때마다 박근혜가 구해주네요.

김무성은 일단 아웃.

차기 대선은 볼 것도 없는게 충청도표가 다 결정합니다.

충청도가 새눌에서 돌아선건 확실합니다.

반기문 패고, 성완종 패고, 이인제 패고, 이완구 자멸.

충청도를 쥐잡듯이 잡는데 민심이 안 돌아서겠습니까?

충청총리 자리 하나 제대로 못챙겨준 거.

차기 대선은 문재인,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인데 

이렇게 박근혜가 부정선거 해서 미안하다는듯이 문재인을 밀어주니 

박원순은 안전하게 차차기를 노리겠고, 

박원순이 문재인을 견제하지 않으면  

이재명이나 안희정도 찔러볼 틈이 없지요.

1) 문재인이 운빨로 그냥 먹는다.

2) 총선 결과에 따라 박원순이 대체재로 투입된다.

3) 박원순이 미적대면 이재명이 치고올라온다.

4) 이재명이 함량미달로 평가되면 안희정이 충청권대망론 들고 나온다.

5) 남성위주로 작동하는 정치구조에서 여성정치인은 후계자를 못 키우는 경향이 있다.

후계자를 못 키운 여성정치인의 예

1) 여황후

2) 무즉천

3) 서태후

4) 가남풍

5) 선덕여왕

6) 진덕여왕

7) 진성여왕

8) 명성황후

9) 박근혜

중국의 4대 악녀라 불리는 여황후 무즉천 서태후 가남풍이 실제로는

악행을 별로 하지 않았는데 후계자 관리가 안 되어서 욕을 먹은 경우지요.

더운밥.. 김무성, 유승민 등 한 자리씩 챙겨먹은 자들.

찬 밥 .. 줄 잘못 서서 챙겨먹지 못한 자들. 

찬밥들이 이 찬스에 박근혜 눈에 들어 한 자리 챙겨야지 하고 맹돌격 중.

결론은.. 잘 하고 있다. 계속 가보자. 

이명박근혜 멸망시나리오는 이재오가 나서야 완벽하지.

의협회장이 대신하네.

이름을 바꿀 때 까지 불매운동.

억울하면 일베 폭파하고 와.

미국보다 일본이 급하다. 일본부터 망치고 와라. 

사실은 거꾸로 일본 일베가 한국에 진출한 거지만.

힘들게 마술하지 말고 그냥 한국에 와서 재림예수 하셈.....

개한테 물린다고 광견병 걸리는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더군요.

미친 개한테 물려야만 광견병에 걸립니다. 

경제는 생물과 같습니다.

환경이 안 좋으면 세력전략을 버리고 생존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평으로 벌리지 말고 수직으로 벌려야 합니다.

당연히 수직인 뿌리는 살리고 수평인 가지를 쳐야 하는데 

IMF 강도들은 줄기는 살리고 뿌리를 치라고 하니 경제가 말라죽는건 당연지사. 

IMF 처방은 경제대공황때의 보호무역주의와 같은 발상.

보호할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듭니다.

주가는 오르는건 무한이고 내리는건 0이 바닥이며 

0에서 파산한 후에 거기서 더 마이너스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는 방향이 분명한 거.

타인을 적으로 여기는 서구문명의 본질적 한계입니다.

공자 쇼크를 받아야 정신차립니다.

새누리의 미래를 알고잡은 분은 

구글로 가남풍을 검색해보면 됨다. 

엔하위키가 죽었으니 나무위키로 검색하는게 정답.

중국 3대 악녀로 알려진 무즉천, 여황후, 서태후 중에 악당은 없습니다.

보통 남자 황제들은 이들이 죽인 숫자의 1천 배를 죽입니다.

주원장이라면.. 이번에 얄미운 선비 한 1만 명 쯤 죽여볼까?

아냐. 이것들이 날 중이라고 놀렸지.. 1만이 뭐야 한 3만은 때려죽여야 성에 차지. 

에잇! 분노조절 장애다. 내친 김에 5만명 대학살로 함 가보자.

이 정도 기본 나가주는데 무즉천이나 여황후, 서태후는 그에 비하면 착해빠졌죠.

징기스칸처럼 1천 만 단위로 죽인 것도 아니고.

가남풍도 죽인 숫자는 얼마 안 되는데 중요한 것은 정치 스타일.

가남풍이 쓸고 간 자리에 사마염의 아들 25명 중에 1명 정도 살아남았을 거.

가남풍이 다 죽인건 아닌데 하여간 가남풍 이후 새누리꼴이 그래요.

가남풍 - 장차 황제가 될 자기 친자식을 절구공이로 찧어죽인 여자.

장차 대통령후보가 될 유승민에게 절구공이 들고 덤비는 누구.

나를 밟고 지나가라 해도 부족한 판에 하는 짓이.

5만원도 용서 못한다.

서울시 공무원은 무조건 500원 이상 처벌해야 함다.

공무원 된 사실 자체가 특혜인데 뭘 더 바래?

구조론은 의사결정구조에 주목합니다.

의사결정구조를 만드는 것은 미학이고 미학은 주로 종교에 반영됩니다.

그리스는 천년 동안 오스만제국, 무슬림의 지배를 받아 

아랍의 의사결정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구조를 바꾸지 않고는 쉽지 않습니다.

스페인도 오랫동안 무어인의 지배를 받아 나쁜 관습이 많습니다.

자주독립 하지 않고 노예근성, 식민지 근성에 물들면 그 후과는 천년을 갑니다.

미학은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배어 있는 것이라서 쉽게 못 바꿉니다.

공산주의만이 이 사람들을 약간 바꿀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세뇌교육을 시키니까 종교의 관습을 조금 극복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미국과 재수교한 쿠바는 주변국보다 더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꿔놓는 가르침은 유교밖에 없습니다.

불교나 기독교는 신도를 계속 신도의 포지션에 묶어놓지만

유교의 군자개념은 모든 사람을 지성인으로 만들고자 하기 때문에 다른 거죠. 

물론 유교미학의 정수가 그렇다는 거지 

종교화 되어 절이나 하고 제사나 지내는 유교는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