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해김씨(金海金氏) 4,124,934
2. 밀양박씨(密陽朴氏) 3,031,478
3. 전주이씨(全州李氏) 2,609,890
4. 경주김씨(慶州金氏) 1,736,798
5. 경주이씨(慶州李氏) 1,424,866
6. 경주최씨(慶州崔氏) 976,820
7. 진주강씨(晋州姜氏) 966,710
8. 광산김씨(光山金氏) 837,008
9. 파평윤씨(坡平尹氏) 713,947
10. 청주한씨(淸州韓氏) 642,992
11. 안동권씨(安東權氏) 629,291
12. 인동장씨(仁同張氏) 591,315
13. 김녕김씨(金寧金氏) 513,015
14. 평산신씨(平山申氏) 496,874
15. 순흥안씨(順興安氏) 468,827
16. 동래정씨(東萊鄭氏) 442,363
17. 달성서씨(達城徐氏) 429,353
18. 안동김씨(安東金氏) 425,264
19. 해주오씨(海州吳氏) 422,735
20. 전주최씨(全州崔氏) 392,548
21. 남평문씨(南平文氏) 380,530
22. 남양홍씨(南陽洪氏) 379,708
23. 창녕조씨(昌寧曺氏) 338,222
24. 제주고씨(濟州高氏) 325,950
25. 수원백씨(水原白氏) 316,535
26. 한양조씨(漢陽趙氏) 307,746
27. 경주정씨(慶州鄭氏) 303,443
28. 문화류씨(文化柳氏) 284,083
29. 밀양손씨(密陽孫氏) 274,665
30. 함안조씨(咸安趙氏) 259,196
31. 의성김씨(義城金氏) 253,309
32. 창원황씨(昌原黃氏) 252,814
33. 진주정씨(晋州鄭氏) 238,505
34. 나주임씨(羅州林氏) 236,877
35. 여산송씨(礪山宋氏) 232,753
36. 남원양씨(南原梁氏) 218,546
37. 연일정씨(延日鄭氏) 216,510
38. 청송심씨(靑松沈氏) 212,717
39. 평택임씨(平澤林氏) 210,089
40. 은진송씨(恩津宋氏) 208,816
41. 김해김씨(법흥파氏) 199,544
41. 김해김씨(사성파氏) 199,544
42. 성주이씨(星州李氏) 186,188
43. 해주최씨(海州崔氏) 181,840
44. 강릉유씨(江陵劉氏) 178,913
45. 이천서씨(利川徐氏) 172,072
46. 창녕성씨(昌寧成氏) 167,903
47. 강릉김씨(江陵金氏) 165,953
48. 단양우씨(丹陽禹氏) 162,479
49. 연안차씨(延安車氏) 161,325
50. 하동정씨(河東鄭氏) 158,396
51. 광주이씨(廣州李氏) 158,249
52. 신안주씨(新安朱氏) 151,227
53. 의령남씨(宜寧南氏) 150,394
54. 장수황씨(長水黃氏) 146,575
55. 연안이씨(延安李氏) 145,440
56. 여흥민씨(驪興閔氏) 142,572
57. 정선전씨(旌善全氏) 141,380
58. 강릉최씨(江陵崔氏) 140,854
59. 현풍곽씨(玄風郭氏) 140,283
60. 반남박씨(潘南朴氏) 139,438
61. 평해황씨(平海黃氏) 137,150
62. 한산이씨(韓山李氏) 136,615
63. 제주양씨(濟州梁氏) 133,355
64. 전의이씨(全義李氏) 133,237
65. 천안전씨(天安全氏) 133,074
66. 양천허씨(陽川許氏) 130,286
67. 담양전씨(潭陽田氏) 128,007
68. 함평이씨(咸平李氏) 125,419
69. 영월엄씨(寧越嚴氏) 124,697
70. 함양박씨(咸陽朴氏) 123,688
71. 진주하씨(晋州河氏) 121,054
72. 김해허씨(金海許氏) 121,031
73. 능성구씨(綾城具氏) 120,503
74. 충주지씨(忠州池氏) 118,211
75. 고령신씨(高靈申氏) 116,966
76. 합천이씨(陜川李氏) 115,462
77. 풍양조씨(豊壤趙氏) 113,798
78. 기계유씨(杞溪兪氏) 113,430
79. 선산김씨(善山金氏) 109,682
80. 원주원씨(原州元氏) 109,505
81. 나주나씨(羅州羅氏) 108,139
82. 풍천임씨(豊川任氏) 99,986
83. 여양진씨(驪陽陳氏) 97,372
84. 영천이씨(永川李氏) 94,491
85. 청풍김씨(淸風金氏) 94,468
86. 나주정씨(羅州鄭氏) 93,845
87. 초계정씨(草溪鄭氏) 93,586
88. 벽진이씨(碧珍李氏) 91,907
89. 성주배씨(星州裵氏) 90,239
90. 순천박씨(順天朴氏) 87,631
91. 고성이씨(固城李氏) 84,383
92. 안동장씨(安東張氏) 83,961
93. 영산신씨(靈山辛氏) 83,798
94. 나주정씨(羅州丁氏) 82,863
95. 삼척김씨(三陟金氏) 79,985
96. 연안김씨(延安金氏) 79,788
97. 무안박씨(務安朴氏) 78,817
98. 경주손씨(慶州孫氏) 78,450
99. 청도김씨(淸道金氏) 75,567
100. 성산이씨(星山李氏) 75,210
101. 영양천씨(穎陽千氏) 73,118
102. 곡부공씨(曲阜孔氏) 73,093
103. 여주이씨(驪州李氏) 71,711
104. 분성배씨(盆城裵氏) 71,268
105. 평강채씨(平康蔡氏) 69,256
106. 영양남씨(英陽南氏) 69,155
107. 인천이씨(仁川李氏) 68,628
108. 탐진최씨(耽津崔氏) 68,127
109. 원주이씨(原州李氏) 66,603
110. 진보이씨(眞寶李氏) 66,407
111. 백천조씨(白川趙氏) 66,155
112. 평창이씨(平昌李氏) 65,945
113. 온양방씨(溫陽方氏) 64,128
114. 부안임씨(扶安林氏) 63,589
115. 상산김씨(商山金氏) 63,528
116. 전주류씨(全州柳氏) 61,650
117. 달성배씨(達城裵氏) 61,104
118. 진주류씨(晋州柳氏) 60,104
119. 보성오씨(寶城吳氏) 59,914
120. 연주현씨(延州玄氏) 59,096
121. 예천임씨(醴泉林氏) 58,403
122. 전주김씨(全州金氏) 57,979
123. 강릉함씨(江陵咸氏) 56,718
124. 부안김씨(扶安金氏) 56,318
125. 죽산안씨(竹山安氏) 56,051
126. 해남윤씨(海南尹氏) 55,627
127. 동복오씨(同福吳氏) 55,517
128. 칠원윤씨(漆原尹氏) 54,263
129. 고흥류씨(高興柳氏) 53,981
130. 파주염씨(坡州廉氏) 53,539
131. 죽산박씨(竹山朴氏) 53,489
132. 교하노씨(交河盧氏) 53,203
133. 순천김씨(順天金氏) 52,258
134. 남원양씨(南原楊氏) 52,197
135. 수성최씨(隋城崔氏) 51,780
136. 재령이씨(載寧李氏) 50,940
137. 덕수이씨(德水李氏) 50,486
138. 옥천조씨(玉川趙氏) 49,847
139. 초계변씨(草溪卞氏) 49,506
140. 광주노씨(光州盧氏) 48,574
141.*안동김씨(安東金氏) 47,702
142. 나주김씨(羅州金氏) 46,420
143. 성주도씨(星州都氏) 46,186
144. 흥덕장씨(興德張氏) 44,705
145. 양성이씨(陽城李氏) 44,402
146. 신천강씨(信川康氏) 44,259
147. 거창신씨(居昌愼氏) 43,890
148. 광주안씨(廣州安氏) 43,609
149. 평양조씨(平壤趙氏) 41,047
150. 금성나씨(錦城羅氏) 40,493
151. 추계추씨(秋溪秋氏) 39,994
152. 풍천노씨(豊川盧氏) 39,397
153. 청주정씨(淸州鄭氏) 39,256
154. 고령박씨(高靈朴氏) 39,239
155. 삭녕최씨(朔寧崔氏) 38,736
156. 언양김씨(彦陽金氏) 38,383
157. 함안이씨(咸安李氏) 37,597
158. 원주변씨(原州邊氏) 37,505
159. 인천채씨(仁川蔡氏) 37,391
160. 진주소씨(晋州蘇氏) 37,184
161. 광산이씨(光山李氏) 36,741
162. 풍산홍씨(豊山洪氏) 36,420
163. 울산김씨(蔚山金氏) 36,225
164. 홍주석씨(洪州石氏) 35,461
165. 해주정씨(海州鄭氏) 35,434
166. 공주이씨(公州李氏) 35,148
167. 보성선씨(寶城宣氏) 34,842
168. 청주이씨(淸州李氏) 34,756
169. 단양장씨(丹陽張氏) 33,295
170. 신평이씨(新平李氏) 33,185
171. 남원윤씨(南原尹氏) 32,731
172. 영광김씨(靈光金氏) 32,412
173. 용인이씨(龍仁李氏) 32,050
174. 조양임씨(兆陽林氏) 31,924
175. 화순최씨(和順崔氏) 31,173
176. 남양홍씨(南陽洪氏) 30,662
177. 청주김씨(淸州金氏) 29,198
178. 진천송씨(鎭川宋氏) 29,049
179. 장흥마씨(長興馬氏) 28,337
180. 서흥김씨(瑞興金氏) 28,313
181. 순창설씨(淳昌薛氏) 27,926
182. 아주신씨(鵝州申氏) 27,843
183. 충주박씨(忠州朴氏) 27,486
184. 청주양씨(淸州楊氏) 27,437
185. 초계최씨(草溪崔氏) 27,213
186. 해평윤씨(海平尹氏) 26,341
187. 함양오씨(咸陽吳氏) 26,339
188. 함창김씨(咸昌金氏) 26,318
189. 함양여씨(咸陽呂氏) 25,667
190. 나주오씨(羅州吳氏) 25,546
191. 함평노씨(咸平魯氏) 25,408
192. 영해박씨(寧海朴氏) 25,189
193. 곡산연씨(谷山延氏) 25,020
194. 온양정씨(溫陽鄭氏) 24,897
195. 신창표씨(新昌表氏) 24,822
196. 장흥위씨(長興魏氏) 24,654
197. 장흥임씨(長興任氏) 24,523
198. 안동손씨(安東孫氏) 24,187
199. 양주조씨(楊州趙氏) 23,942
200. 진원박씨(珍原朴氏) 23,839
201. 상주박씨(尙州朴氏) 23,627
202. 봉화정씨(奉化鄭氏) 23,173
203. 월성박씨(月城朴氏) 22,917
204. 남양방씨(南陽房氏) 22,496
205. 영천이씨(寧川李氏) 22,479
206. 울산박씨(蔚山朴氏) 22,427
207. 군위오씨(軍威吳氏) 22,408
208. 경주배씨(慶州裵氏) 22,069
209. 광주김씨(廣州金氏) 21,926
210. 영광정씨(靈光丁氏) 21,774
211. 행주기씨(幸州奇氏) 21,536
212. 도강김씨(道康金氏) 21,274
213. 봉화금씨(奉化琴氏) 21,072
214. 결성장씨(結城張氏) 21,068
215. 덕수장씨(德水張氏) 21,006
216. 학성이씨(鶴城李氏) 20,964
217. 울진장씨(蔚珍張氏) 20,791
218. 우봉이씨(牛峰李氏) 20,525
219. 개성김씨(開城金氏) 20,341
220. 해평길씨(海平吉氏) 20,338
221. 옥천육씨(沃川陸氏) 20,173
222. 우주황씨(紆州黃氏) 19,967
223. 개성왕씨(開城王氏) 19,808
224. 안성이씨(安城李氏) 19,739
225. 의령옥씨(宜寧玉氏) 19,368
226. 영천최씨(永川崔氏) 18,721
227.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 18,703
228. 상주주씨(尙州周氏) 18,384
229. 야성송씨(冶城宋氏) 18,341
230. 신창맹씨(新昌孟氏) 18,147
231. 연안명씨(延安明氏) 18,091
232. 함평모씨(咸平牟氏) 17,939
233. 고부이씨(古阜李氏) 17,790
234. 아산장씨(牙山將氏) 17,695
235. 수안이씨(遂安李氏) 17,677
236. 교동인씨(喬桐印氏) 17,448
237. 영산김씨(永山金氏) 17,120
238. 흥양이씨(興陽李氏) 16,977
239. 칠원제씨(漆原諸氏) 16,818
240. 고창오씨(高敞吳氏) 16,716
241. 의령여씨(宜寧余氏) 16,477
242. 단양이씨(丹陽李氏) 16,213
243. 창원정씨(昌原丁氏) 16,141
244. 수원김씨(水原金氏) 16,009
245. 담양국씨(潭陽鞠氏) 15,774
246. 광산탁씨(光山卓氏) 15,691
247. 서산정씨(瑞山鄭氏) 15,362
248. 예안김씨(禮安金氏) 15,313
249. 광주정씨(光州鄭氏) 15,149
250. 하빈이씨(河濱李氏) 15,058
251. 안산김씨(安山金氏) 14,975
252. 홍주이씨(洪州李氏) 14,897
253. 서산류씨(瑞山柳氏) 14,827
254. 강릉박씨(江陵朴氏) 14,703
255. 우계이씨(羽溪李氏) 14,615
256. 강화최씨(江華崔氏) 14,557
257. 김제조씨(金堤趙氏) 14,509
258 장수이씨(長水李氏) 14,324
259. 부여서씨(扶餘徐氏) 14,312
260. 낭주최씨(朗州崔氏) 14,264
261. 금산김씨(錦山金氏) 14,052
262. 창원구씨(昌原具氏) 14,035
263. 성산이씨(星山李氏) 13,758
264. 고령김씨(高靈金氏) 13,692
265. 청안이씨(淸安李氏) 13,549
266. 강화노씨(江華魯氏) 13,499
267. 충주최씨(忠州崔氏) 13,466
268. 무송윤씨(茂松尹氏) 13,384
269. 풍산류씨(豊山柳氏) 13,341
270. 함종어씨(咸從魚氏) 13,321
271. 평해구씨(平海丘氏) 13,176
272. 경주임씨(慶州林氏) 13,163
273. 평해손씨(平海孫氏) 12,831
274. 홍천용씨(洪川龍氏) 12,733
275. 무송유씨(茂松庾氏) 12,463
276. 행주은씨(幸州殷氏) 12,241
277. 청해이씨(靑海李氏) 12,002
278. 고성김씨(固城金氏) 11,888
279. 동주최씨(東州崔氏) 11,699
280. 신평송씨(新平宋氏) 11,185
281. 청주경씨(淸州慶氏) 11,128
282. 풍기진씨(豊基秦氏) 11,046
283. 탐진안씨(耽津安氏) 11,033
284. 절강편씨(浙江片氏) 10,678
285. 거제반씨(巨濟潘氏) 10,063
286. 제주부씨(濟州夫氏) 9,440
287. 의흥예씨(義興芮氏) 9,268
288. 소주가씨(蘇州賈氏) 9,025
289. 영천황보씨(永川皇甫氏) 8,877
290. 사천목씨(泗川睦氏) 8,187
291. 하음봉씨(河陰奉氏) 8,087
292. 경주석씨(慶州昔氏) 7,996
293. 하남정씨(河南程氏) 7,766
294. 청주사씨(淸州史氏) 7,486
295. 면천복씨(沔川卜氏) 7,471
296. 수안계씨(遂安桂氏) 6,242
297. 봉산지씨(鳳山智氏) 6,098
298. 진주형씨(晋州邢氏) 5,822
299. 두릉두씨(杜陵杜氏) 5,701
300. 거창장씨(居昌章氏) 5,554
301. 문경전씨(聞慶錢氏) 5,535
302. 남원진씨(南原晋氏) 5,084
303. 남양제갈씨(南陽諸葛氏) 4,374
304. 영순태씨(永順太氏) 4,142
305. 광천동씨(廣川董氏) 4,130
306. 달성하씨(達城夏氏) 4,028
307. 태원선우씨(太原鮮于氏) 3,547
308. 경주설씨(慶州薛氏) 3,269
309. 금성범씨(錦城范氏) 2,991
310. 청주좌씨(淸州左氏) 2,691
311. 효령사공씨(孝令司空氏) 2,664
312. 목천상씨(木川尙氏) 2,293
313. 죽산음씨(竹山陰氏) 2,260
314. 괴산피씨(槐山皮氏) 2,204
315. 금구온씨(金溝溫氏) 2,148
316. 달성빈씨(達城賓氏) 2,115
317. 회산감씨(檜山甘氏) 2,113
318. 신평호씨(新平扈氏) 1,854
319. 안음서문씨(安陰西門氏) 1,852
320. 연일승씨(延日承氏) 1,828
321. 태인시씨(泰仁柴氏) 1,807
322. 강화위씨(江華韋氏) 1,805
323. 절강시씨(浙江施氏) 1,770
324. 김포공씨(金浦公氏) 1,715
325. 태인경씨(泰仁景氏) 1,617
326. 강음단씨(江陰段氏) 1,429
327. 전주견씨(全州甄氏) 1,141
328. 남양갈씨(南陽葛氏) 1,061
329. 홍산순씨(鴻山荀氏) 1,017
330. 밀양당씨(密陽唐氏) 1,013
331. 상곡마씨(上谷麻氏) 998
332. 남원독고씨(南原獨孤氏) 807
333. 옥천옹씨(玉川邕氏) 772
만약 한국에 김씨, 이씨가 지금처럼 많지 않고 씨족촌으로 뭉쳐 살지 않았다면 우리도 다른나라들처럼 부부가 같은 성을 쓰게되었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지금처럼 부부각자가 따로 성을 썼을까요? 데릴사위제가 있던나라는 다른나라도 있었던걸로 알고있구요.
기사에도 나온것처럼 어쩌면 부부가 따로 성을 쓰는게 우리가 다른나라에 비해 특이하다고 볼 수 있을텐데 한편으론 김씨, 이씨, 박씨 같은 성씨가 다른성씨에 비해 너무 많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우리나라 성씨에 대해 좀 조사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_%28%EC%84%B1%EC%94%A8%29 - 오른쪽 그림을 보실 것.
김씨가 21.6프로 이씨가 14.8프로 박씨가 8.5프로 로 나오네요.
김, 이, 박 세 성씨만 합해도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45프로 입니다. 5천만 인구중에 45프로가 김, 이, 박씨란 얘기죠.
여기에 그다음으로 많은 최씨까지 합하면 전체인구의 절반입니다.
근데 이 흔한 김, 이, 박씨 중에서도 본관별로 인구가 몰려있습니다.
김씨 이씨가 본관만해도 굉장히 많습니다. 김씨 이씨 각각 본관수가 100개가 훨씬넘고 200개 가까이 되죠.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많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D%98_%EC%84%B1%EC%94%A8_%EB%AA%A9%EB%A1%9D
위에 희정님이 올리신 댓글에도 나오지만 김씨중에서도 김해김씨 이씨중에서도 전주이씨 박씨중에서도 밀양박씨에 인구가 몰려있죠.
1위 김해김씨 약 412만명
2위 밀양박씨 약 303만명
3위 전주이씨 약 260만명
이 세 본관만 합해도 거의 천만명에 육박. 옛날에 저 성씨가 왕족이나 명문가의 성씨라서 다른 성씨에 비해 자손을 많이 남겼을 확률이 높았을 것 이라고 가정한다해도 이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숫자입니다.
하긴...골백번을 얘기한들...미학으로 앞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고 얘기해도...알아쳐먹는 인간들이 없으니....
언젠간 알겠거니...그런들~~~~
음..
다만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포인트를 주는 것을 어떻게 볼 지가 문제입니다.
기본소득제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경제활동을 할 것이라고 보는 전제인데,
문제는 닫힌계 안에서 모두가 같은 조건인 상황이 되면 경제활동을 하려해도 에너지 낙차가 없어서 흐름이 생기지 않을 것 같거든요. 어떤 차별적 요소가 없다면 인간은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받은 돈을 국내에서는 쓸 곳이 없을 것이라는게 문제. 왜? 아무도 장사하지 않으려드므로. 대신 해외로 많이 나갈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므로 출산금지원과 같이 특정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국민 공무원화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요.
참고 기사입니다.
http://m.huffpost.com/kr/entry/8736722
기본소득제가 논의된 이유가 높아진 실업률과 수급자 선정문제 때문으로 보이는데, 일원화를 통한 재정지출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제 추측이지만 핀란드에서는 실업수당등을 받으려는 도덕적해이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지급자를 선별하려해도 쉽지 않아 사회적 불평이 많이 발생하고 있을것 같고요. 실제로 수급절차가 꽤 까다롭다고 합니다. 까다로우면 쉽게 가는 길도 나올 거고요. 부정행위 같은게 생길 수 있겠죠.
매달 받는 100만원을 가지고 저축을 할 수가 없으니까 , 집이나 차나 고가 제품은 못살것이고.
그야말로 대부분 놀고 먹는데 쓰는 정도라고 생각을 해보죠.
100만원 x 2000 만명 = 20 조 .
20조 정도가 매달 국내에서 선순환 된다고 볼 수가 있는데 그렇경우 경제적으로 굉장한 효과라 볼수 가 있는건지,
이러한 방식이 논리적으로 모순이 있는지, 실현 가능한지 궁금하군요.
제 원래 논리는 "모두가 기본소득을 받는다면 물건을 팔 사람이 없다"였습니다.
> 모두가 빈손에서 시작하는 모델이라고 착각.
>> 국민의 반이 놀고 반이 일하는 상황인데 실업자에 한해 기본소득이 제공되는 모델을 적용하면 오리님 논리가 맞습니다.
>> 부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정의화 의장 숨겨놓은 자식 찾는데 지금 국정원, 검찰,경찰 모든 수사력이 총동원되고 있을 듯....-_-
없으면 만들어라도 내지 않을지....
이 양반은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
이 시대에 글자 안다는 인문학자가
철지난 노자타령이나 한다는건 슬픈 거죠.
70억이 사는 시대에 지구인구가 다 합쳐서
1억5천 안팎이었던 시절에 쪼까 날렸던 사람을 섬기는 코미디.
그때 도시 사람은 지구에 1천 500만 정도.
그 중에 글자 아는 사람은 150만 정도.
그 중에서 여자와 어린이, 노예를 빼고
집단의 의사결정에 적극 가담하는 숫자는 50만.
70억이 50만을 학습하는 터무니없는 하극상.
이 정도면 멸망의 필요충분 조건은 완벽.
차라리 곰이나 돼지를 섬기는게 자연스러울 거.
인간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간 소비자에게 아부하지 말고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며 진리에 편에 서라던 주장과는 다른 말씀 같습니다만...
마음대로 지어내지 마시오.
일본의 장인정신 비판은 골백번도 더 한 이야기입니다.
구조론을 단세포 마인드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복잡한건 복잡한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제품 자체의 입자적 완성도는 정적인 밸런스죠.
질에 의한 동적인 밸런스는 소통, 인터페이스의 완성도에서 나옵니다.
잡스의 아이폰은 새로운 마켓개념을 만들어서 소비자와 개발자에게 길을 열어준 것은 질적인 완성이지만,
스마트폰의 조형을 완성했다는 점에서는 입자적 완성도일 뿐이죠.
배터리 교환이 안되고, 외부 메모리가 없고, 크기가 작다(예전)는다는 점은 다시 불통이고요.
하나의 사건 안에서도 밸런스는 끊임없이 조율되어야 합니다.
르페님도 글좀 많이 써주세요
르페님 글도 많이 읽고 싶습니다.
세상은 넓고 단세포는 많소.
복잡한건 복잡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머리 굴리기 귀찮으니까 그걸 싫어하는 거죠.
세상과의 대결에서 이길 마음이 없으니까.
그런데 예술가들은 관객의 뒷통수를 치지 못하면 뒈지는 수가 있어요.
천하의 나이트 샤말란도 더 이상 반전을 못 만들어서 쓸쓸해졌고.
의도적으로 뒷통수 칠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이 사이트 오지 않는게 맞습니다.
초딩의 1라운드는 힘으로 이기는 게임,
중딩의 2라운드는 덕으로 이기는 게임
초딩게임은 항우나 여포가 힘으로 먹고
중딩게임은 덕이 있다는 유비가 쪼다 소리 들으며 인기관리로 먹고
고딩 정도 되면 제갈량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힘으로도 안 되고 덕으로도 안 됩니다.
요즘 정치인들 진정성타령 미친 짓입니다.
정치를 안철수처럼 진정성으로 하면 제대로 망하는 거죠.
트럼프의 가식성이 오히려 먹히잖습니까?
하여간 단세포들 말하는게 이렇습니다.
힘보다 덕이 위다고 말하면.. '아 힘은 필요없구나.'
지혜가 덕보다 위라고 말하면.. '아 덕은 필요없구나.'
이런 수준이면 이 사이트 오면 안 됩니다.
초딩은 초딩에 맞게, 중딩은 중딩에 맞게
구조론 사이트의 체면이 있지 참..
이 사이트는 머리 쓸 생각하고 와야 합니다.
'명품만 만들면 팔리겠지. 시장은 정직하니까.'. 이건 중딩수준입니다.
몰라서 그런 소리 하는데 시장은 절대 정직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머리로 이겨야 하는 거죠.
'포드가 차가 좋고 싸니까.. 나는 소비자를 믿어. 소비자는 현명하니까'.. 망했죠.
품질 좋고 가격 싸고 다 좋은데 차가 안 팔리.
포드가 품질에 안주하다가 세련된 이미지의 GM에 밀린 거.
물건이 필요해서 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생산한다는건 바보 마르크스 생각.
지금이 어느 땐데 200년 전 마르크스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까?
필요는 만들어내는 것이고 명품이라는 한계를 만나면
또다른 세계를 열어야 합니다.
명품도 여러가지 논리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같은 같은 사안을 두고 어떠한 개념이 정립되기 전과 후에 바라 보는 것은 전혀 다른 시각차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듯이요.
인도의 경제적 문화적 성숙도가 발전함에 따라 또 다른 양상이 펼쳐질 수 있겠죠.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가 바라보는 세계관이 다르듯 그 사회가 정체되어 있지 않는 한 물 흐르듯 모든 것은 유동적이니까요.
세상의 뒷통수를 쎄리자!
한국의 성씨 90%는 가짜라는 주장인데요. 동렬선생께 검증 좀 부탁드립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3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