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하게 흑인지역과 백인 거주지를 구분하고

흑인마을 내부의 문제는 흑인들이 지들끼리 알아서 하게 놔두고

'거 봐 역시 흑인은 안되잖아.' <- 이런 증거를 원하고.

문화상대주의는 보이지 않는 인종주의입니다.

적극적 개입주의로 바꿔야 합니다. 

아니면 아예 흑인국가를 만들어 독립시키든가.

사건의 본질은 흑인의 존엄을 훼손시키기 위해서 

백인들이 다양한 장치들을 발명했다는 거.

모르고 누군가 건네준 

데이트강간약물Date Drug 같은걸 

시험삼아 써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운동선수나 연예인 주변에는 채홍사를 자처하며 

쓸데없는걸 조달해주는 날파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임창용, 안지만, 오승환을 도박판으로 꼬드긴 거죠.

자세한 설명을 안 해주면 약물의 위험성을 모르고 

호기심에 일단 한 번 써보는 거죠.

메이저리그급 야구선수는 1인기업이므로 

이치로 자기관리 수준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야구선수들이 졸라리 무식하기 때문에 

미국에 보낼 때는 사전에 교육을 시켜서 보내야 합니다.

Date Drug은 24시간 내에 체외로 배출된다는 설이 있는데

병원에서 관련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기소하지 못할 수도 있고.

하여간 경찰이 오래 끄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올스타브레이크 전에 매듭을 지었어야지.

기본소득으로 1승 올리고 바로 1패 까먹고.

조선 때는 청나라 없었으면 왜놈에게 씹혔을텐데.

왜정 때는 일본이 없었으면 청나라에 씹혔을텐데.

한국 때는 미국이 없었으면 중국에 씹혔을텐데.

이런 썩은 정신머리로는 남들의 비웃음을 살 밖에.

어디를 가도 인간대접은 못받습니다.

개 돼지는 개 돼지로 대접해줄 뿐.

지금은 한중일이 힘을 합쳐서 

태평양 우리바다를 되찾자는 구호가 나와줘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인도양에서 하와이까지 

백인이 나대지 못하게 만들어야 인종주의 극복됩니다.

우파는 집권해서 왼쪽으로 틀고

좌파는 집권해서 오른쪽으로 트는게 정답입니다.

좌파는 미래가치를 제안하고 

그걸 미끼로 삼아 전진하는 동력을 만든 뒤

실제로는 그렇게 얻은 리더십의 힘으로 

내부의 마찰을 보수적인 방법론으로 해결하는게 맞고

말하자면 범진보 내부의 내부권력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

그 새끼들은 띄워주면 기고만장해서 백퍼센트 배신

반대로 보수는 현실문제를 내세워 집권한 뒤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하여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현실문제를 현실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들면

국민을 개 돼지라고 부르는 또라이가 등장하여 난맥상을 만듭니다. 

역시 내부권력 싸움에 휘둘린다는 거죠.

사냥개를 부리면 사냥개들이 서로 싸우는데 그러다가 막판에는 주인을 뭅니다.

결론은 자기세력을 통제하는 기술이 관건이라는 건데

보수는 적이 내부에 있으므로 

외부의 진보를 끌어들여 내부의 꼴통을 제압하고

닭은 적이 내부에 있으므로 내부의 십상시에게 장악되어 도리탕 되고

진보는 적이 내부에 있으므로 미래가치를 제안하여 얻은 동력으로 

내부 기득권을 소탕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된 거죠.

학계 노조 언론계 문화계 등 내부권력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야 오히려 쉽게 제압이 되는데

한국은 그냥 개판이라서 제압도 안 되고 맡겨놓으면 더 안 되고.

내부권력은 커녕 몇몇 명망가들이 입으로 떠드는 수준.

사드 중국에서 먼 양산에 배치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접수 눈감아주는 거래 끝났습니다.

노무현이라면 5분만에 했을 의사결정을 박근혜가 질질 끈 거죠.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북이 핵개발을 중단하고 사드를 안 하는 거죠.

중국 - 두테르테와 거래로 남중국해 접수 1승

미국 - 사드 배치로 중국견제 1승

북한 - 핵 실험으로  주가올려 1승

일본 - 개헌가능성으로 1승

러시아 - 브렉시트로 1승

필리핀 - 중국의 경제지원으로 1승

한국 - 의문의 1패

베트남 - 의문의 1패

박근혜의 무리수로 한국이 패배를 떠안은 것은 맞지만

사드배치는 주권에 관계된 것이며 중국이 시비할 일이 아닙니다.

단 남중국해와의 거래를 제대로 했느냐가 중요한 거죠.

제가 두테르테를 살살 때리고 남중국해에서 오히려 미국을 까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이 남중국해를 건드리려면

태평양의 모든 섬에서 철수하는게 먼저입니다.

태평양은 아시아의 소유이지 백인의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태평양에서 백인을 다 몰아낼때까지는 

한중일이 서로 시비해도 선을 넘으면 안 됩니다.

이명박의 독도방문이 선을 넘은 것이며 아베를 키워준 거죠. 

평등이후에 질서가 생기는게 자연의 군집현상.

대중이 연예인을 스타로 떠받드는 것은 
기성권력에 맞서 또다른 권력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맘상모 사태와 같은 사건에서 

대중은 유명인을 도구로 써서 권력측에 대항하는 것이며

이런때 써먹으려고 인기를 몰아주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비축해놓은 것이며

지금은 그 리쌍 돼지저금통을 깨서 공들여 모은 에너지를 사용할 타이밍이며

리쌍이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동안 대중에게 받은 은혜를 갚는다는 측면에서
약자의 편에 서서 법과 시스템과 제도와 기득권에 맞서는 

새로운 관례를 만들어 보임으로써 자신이 받은 특혜를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맞다.

뭐 사람이라면 그렇다는 말이지 리쌍민중도 닭개돼지이기는 마찬가지.

박유천의 인기 또한 대중이 잘 쓰는 돼지저금통에 불과하다.

그런데 구멍난 저금통이라서 폐기처분이 정답.

기술자나 전문가의 힘이 과도해지면 멸망.

구조론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전개할수록 점차 나빠집니다. 

계속 잘 되는건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겁니다.

한국도 독일처럼 통일을 하든가 아니면 

독일이 동유럽과 러시아를 배후지로 끼듯이

중국이나 동남아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극도로 잘 디자인하면 오래 버틸 수는 있으나

한 번 잘 세팅해놓고 더 이상 의사결정하지 않으면서 

계속 잘되기를 바라는건 러일전쟁에서 정신력으로 이긴 일본이

이차대전도 감투정신으로 이길 걸로 보는 것과 같은 대착각입니다.

사실 러일전쟁은 내용면에서 일본이 참패한 전쟁입니다.

짜르시대 러시아의 내정불안 덕을 본 거지요.

개 돼지만 살기로 유명한 그 동네가 마산?

그래봤자 국민은 개돼지

벌써 교육부 청사가 불탔겠죠. 닭은 진작에 튀겨졌을테고

하긴 다들 몇백억씩 해먹는데 50억도 안해먹는 것도 이상하지.

명박이가 좋아하는 요리가 보신탕이라는데

노자만 읽고 공자를 읽지 않으면 나타나는 현상

미국처럼 국민이 총을 들어야 할 판

신용을 발로 차버렸구나. 다시 석탄광부나 해라.

작가의 말을 믿느니 조중동을 믿겠다.

1부 - 시사리트윗

-코리안 메이저리거

-혁신의 덫에 걸린 애플

-영국의 꼬붕놀음

-태국의 절망

-리쌍의 밥장사

-빚내서 대학다니자?

-사드는 칠곡?

-김종인의 기본소득론

-국민은 개, 돼지, 대통령은?

-주범 안철수는?

2부 

개념탑재

-최초의 깨달음

진짜 역사

-미국 남북전쟁의 의미

-공룡은 서서히 멸종했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최영환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인격적인 수양을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

정신병자에게 더 명확하게 나타날 뿐 양자공격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미친 사람들이 대개 빨갱이, 김대중, 노무현을 씹는데 그들을 약자로 보는 거죠.

인파가 많은 지하철 따위에서 덩치가 큰 남자가 앞을 가로막으면 왠지 자신의 잘못으로 느껴지고

반대로 여성이 운전하는 차가 앞에 끼어들면 김여사 타령이 나오는데 본능입니다.

그게 인간의 야만한 본능임을 깨닫고 도덕적인 각성과 수양으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도박이 잼있다고 계속하면 안 되듯이 절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절제를 못하면 망가집니다.

핵이 잠재적인 위협이라면 석탄은 현재적인 위협입니다.

이미 수백만명이 조금씩 죽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