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이 힘들어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뽀샵을 해보세.
9년 9일 9시 9분이 지났더라도 무방하오.
바람속으로
9시15분 출~하오^^ 인생연출은 뉘 맘대로 해야 무방할까나?
의명
안단테님표 김밥
안단테
^^*
참삶
꼬레아
오늘 10월 9일은 한글날 !
쥐새끼명바기 똘마니 개인초니가 한글날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토할려고 하네요
어쨌든 오늘은 한글날 !
사색의 향기로부터 날라온 글 소개합니다
한글날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사나운 일본의 우리말글 죽이기에 맞서 끝까지 싸워 이긴
한글학회의 회원들은 이 겨레의 갸륵한 어른들이었다."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63돌을 맞았다.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우리글과 말이 홀대받고 있는 요즈음,
저 멀리 인도네시아의 부톤섬 찌아찌아족이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는 기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꼬레아
조선시대 한글편지라네요
너무 고운 색깔입니다
안단테
색색이 편지지가 정말 곱습니다.
섬초롱 초롱꽃
초롱꽃들만 보면 한지 생각이 나서.... ^^
*섬초롱 출처는 다음
김동렬
색지는
조선통신사들이 일본에 갈때
하사품으로 챙겨간 중요 품목이었는데
원문이 명성황후의 글이라면
이 종이는 중국에서 수입한 청나라 색지일 수도 있소.
조선통신사들이 일본에 갈때
하사품으로 챙겨간 중요 품목이었는데
원문이 명성황후의 글이라면
이 종이는 중국에서 수입한 청나라 색지일 수도 있소.
꼬레아
오호~
동렬님은 정말 많이 아십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
님의 글처럼 항상 신나고 힘차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dallimz
김동렬
오! 자연의 걸작품이오.
김동렬
이슬맞았구마.
꼬레아
꼬레아
그림같죠 ? ...^^
김동렬
그림이오.
부하지하
김동렬
자료구조라?
오리
김동렬
님의 뜻따라
꿈은 살찌고.
꿈은 살찌고.
안단테
풀꽃
김동렬
이쁜 버섯도 풀꽃에 드오?
ahmoo
대박출석부로다!
이런 사진 세계의 유머가 되어서 중국인들만 속상하겠소.
'중국인들 생각하는 것이란' 하고 다들 혀를 끌끌 찰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