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5023 vote 0 2012.02.11 (09:51:37)

5hdfT.jpg


러시아 장에는 생태는 안팝니다.


이제 우리는 긴 쥐겨울도 가고

역사의 맥박이 펄펄 살아 날뛰는

생태의 봄이 오고 있소.

어여어여 겨울잠 깨어나

생명의 봄을 맞을 준비를 합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1 (09:58:05)

6807.jpg


3월이 오면

얼음장 보다 찬 개울에

발벗고 들어가도 좋으리.

긴 겨울

얼음밑에 숨죽이고 있던 개울물

신나게 재잘대는 소리 들으며

생명 가득한 봄을 경탄하리.


by xewriter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1 (10:04: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11 (10:16:4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1 (18:56:16)

[레벨:2]호롱

2012.02.11 (22:25:40)

03166130.jpg

 

사는 건 너무 힘들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312 자유로운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0-06-29 5603
2311 언제나 그자리에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0-10-15 5604
2310 전투일지 83일째 image 4 김동렬 2022-05-17 5604
2309 1123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5-11-23 5605
2308 버들강아지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2-07 5605
2307 공간의느낌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0-08-10 5605
2306 선택받은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12-18 5606
2305 인상주의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5-09-21 5608
2304 한철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5-10-25 5608
2303 계슈 출석부 image 31 솔숲길 2016-05-05 5608
2302 달려보는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6-05-06 5609
2301 멋진 출동 출석 image 30 ahmoo 2019-04-06 5609
2300 한입만 출석부 image 36 universe 2020-01-23 5609
2299 스마일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1-08-23 5609
2298 배신자 뜬금 image 9 김동렬 2024-03-07 5609
2297 새벽공기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7-01-17 5610
2296 느긋한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06-28 5610
2295 낯 간지러운 오세훈 image 8 김동렬 2021-03-30 5610
2294 달라졌 윤석열 image 5 김동렬 2021-08-13 5610
2293 서울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5-10-21 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