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야당의 딜레마는
젊은이 중심으로 바람을 일으키면 노인부대 역풍 분다는 거.
나꼼수가 젊은이들 투표율 10퍼센트 올리면
종편이 노인부대 투표율 20퍼센트 올리는 거.
고맙게도 안철수가 이 문제를 해결해줌.
이번에는 그냥 안철수만 졸라리 패면 됨다.
집단이 한 방향으로 가면 거대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거.
지금가지는 양 방향으로 가야 했기 때문에 피곤했던 거.
4년 전 전략 -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면서 동시에 노인부대를 막는 양동작전.
지금의 전략 - 안철수를 졸라리 패는 거.
관광대국 되어 경제 안 망한 나라가 없죠.
관광으로 편하게 가기보다 기업으로 개고생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