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재벌이 만들어지니 큰 정부가 들어서고

슈퍼리치가 민들어지니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새누리 작은 정부 타령은 이제 발붙일 데가 없게 되었소.

야구도 보고 권투도 보고 

이명박근혜 10년간 잘 말아묵었다.

나처럼 5천원짜리 이발소 이용하면 될텐데.

나는 3분 이상 내 신체를 다른 사람 손에 맡겨놓는 끔찍한 짓을 하지 않소. 

내시간을 3분 이상 뺏는 사람에겐 분당 1만원을 청구함다. 

여당하다 야당하니 어색하지?

트럼프가 떠들수록 히스패닉도 대응하므로 원위치

돌다리만 열심히 두드리는구나.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쿨한 스타일. 

주눅들지 않고 겸손하지 않고 굴복하지 않는 호연지기.

노력해서 백인을 꺾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소.

흑인은 노력하지 않아도 원래 우월하다는 증명이 중요합니다. 

존경하는 박정희를 따라했을 뿐인데

레임닭 게이트는 같이 죽으라고 있는 것이여

300명 죽였으면 사과할 법 한데

자녀를 챙기는 학력경쟁은 후진적인 관습입니다.

자기 몸이나 챙기는 패션경쟁으로 바꿔야 우리가 밥 먹고 삽니다.

우리부터 솔선하여 실천을.. 자녀 과외할 비용으로 명품백을 삽시다. 

이런 이야기에는 다 의도가 있습니다. 나는 명품 절대 안 삽니다.  

총두목 오세훈 부터 쳐넣어야지. 이명박이 메피아 원조.

지들이 한 짓을 생각해야지 참. 

잘 말아드시고 있소이다.

양안관계가 나빠지면 한국은 반사이득

사망발표.. 지지율 50퍼센트 폭등

하야발표.. 지지율 백퍼센트 폭등

건강이 나빠진 이유

광우병 촛불항쟁 때 

한우농사 하는 분들이 물어와서

한우가격이 쉽게 안 떨어진다고 말한 바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단세포적으로 판단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한우농업이나, 돼지치기나 양계업이나 농업보다는 공업인데 

앞으로 중국에서 옥수수를 많이 키우면 

사료공급지가 가까운 한국이 미국보다 더 경쟁력이 있잖아요.

요즘은 볏짚도 다 사일리지 만들어 쓰니까.

단 호주는 방목을 하므로 다른 이야기가 되는데 

방목하는 소는 고기맛이 다르므로 또 대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돼지고기나 닭고기는 미국에 밀리지 않는데 쇠고기만 미국에 밀린다는건

한국의 한우 사육기술이 크게 낙후되었다는 증거에 불과합니다.

과학적으로 사육하면 산지가격을 반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경우 300두 이상 사육하는 대농장만 혜택을 본다는 거. 

20마리 이하로 키워서는 경쟁력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구조론의 방법으로 한우를 키우는 분에 의하면

송아지 때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지방세포 비율을 맞춰놔야 하는데

한국의 미련하기 짝이 없는 새누리당만 줄창 찍어대는 농민들은  

출하직전에 집중적으로 영양가있는 사료를 줘서 품질좋은 고기를 만들려고 한다네요.

질 입자 힘 운동 량에서 질 단계가 가장 중요한데 송아지 때죠.

량 단계에 가서 질을 맞추려고 하니 될 턱이 있나. 

하여간 말 안 듣는 무식한 한국농부들이 문제입니다.

아는 사람이 바른 말 하면 좀 귀담아 듣고 해야하는데 도대체가 말을 안들어.

과거에 사이비 목사들이 

기도하면 입 속에서 황금이 생긴다고 주장

거울로 확인해보니 자기 입 속에서 황금이 대량으로 발견돼.

한국인들 기억력으로는 치과에 간 사실을 기억 못함.

성범죄가 단지 성욕 때문에 일어난다는 

단세포적인 생각이야말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매매를 허용하면 성범죄가 사라질까요?

칼럼에서 소개된 영화 '피고인'의 조디 포스터가 사는 미국 마을은

여자가 없어서 남자들이 섹스를 못해서 범죄를 저질렀을까요? 천만에.

야한 옷차림으로 마을의 풍속을 어지럽히는 젊은 여자를 응징해야 한다며

여자들까지 나서서 성범죄를 정당화하고 용인하려고 합니다. 

저 창녀에게 돌을 던져서 마을을 보호하라고 선동하는 자가 있습니다. 

성욕은 하나의 계기일 뿐이고, 진짜 이유는 심리적 고립으로 인한 불안감입니다.

돈 많고 부인도 있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도 태연히 성범죄를 저지릅니다.

박정희가 성욕 때문에 그런 짓을 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아프리카에서 사냥 하는 백인들이 배가 고파서 먹으려고 사자를 잡는게 아닙니다.

사자 고기는 질겨서 먹지도 못하는데 왜 사냥을 할까요?

트로피 사냥이라고 하죠. 박정희 짓은 트로피 수집 행동입니다.

진짜 목적은 우쭐대고 자랑하려는 것이며 심리적으로 타자를 제압하려는 것입니다. 

특히 권력자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이상한 짓을 합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의 정형행동과 같습니다. 

동물은 불안해지면 자기 상처를 핥는 자학을 하고 자기 새끼를 죽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불안해지면 약자를 괴롭히는 가학을 합니다. 

여교사는 그 지역 남자들 사이에 경쟁되는 트로피로 찍혀버린 것입니다. 

그 남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나 말고 다 했다' 이런 겁니다. 

성욕 때문이 아니라 자기만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혹은 나만 트로피를 독점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저지른 겁니다. 

악의 트로피를 경쟁하는 그 사회가 총체적으로 병들었다는 말이지요.

집단 무의식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그 무의식에 기여한 집단 모두에게 책임이 있으며

그러한 범죄를 부추기는 사이트가 소탕되어야 하는 일베입니다. 

마녀사냥과 명예살인을 일삼는 봉건 부족민 사회의 작동원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류는 원래 그런 식으로 집단에 긴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문명사회와 미개사회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이며 

부족민 사회를 지상낙원으로 여기는 안이한 생각은 지극히 위험한 것입니다. 

핏케언 제도 집단 성폭행 사건. <- 이런 일은 당연히 일어나는 것입니다. 

1부 시사리트웟

- 굿바이 알리

- 아가씨 흥행중

- 토막살인의 진실

- 신안에선 무슨일이?

- 일베옹호는 증오범죄

- 조영남의 뇌장애

- 반은 안에 막힌다

- 안철수 트윗하다 망하다 + 돈지랄

- 문재인 9단

2부 중국 지도자 특집

- 상해방의 장쩌민

- 공청단의 후진타오

- 태자당의 시진핑

- 중국의 미래, 희망이 없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최영환, 양주석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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