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년은 뭘해도 되지만
안되는 년은 뭘해도 안되지요.
되는 년은 뭘해도 다 곱게 보이고
안되는 년은 뭘해도 다 밉게 보이지요.
할매도 한때는 되는 년이어서 뭘해도 곱게 보이고,
기침만 해도 지지율이 올라가고 그 지지율로 할매가 보약을 삼았지만
시들어빠진 화분의 꽃신세가 되어버린 할매는 이제 뭘해도 다 밉게 보이니
이제 할매가 뭘하든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어있지요.
아빠를 팔아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이제는 아빠를 판다는 자체가 다 싫은 거지요.
이제는 안되는 년, 미운 년, 싫은 년이 된거지요.
한때는 칼자루를 잡았다가, 이제는 칼날을 잡았으니, 뭘해도 다 베이고, 피투성이가 되는 거지요.
국무회의 자리도 아닌 ,
한 나라의 중요 결정을----- 토론과, 회의록도 없이
컴컴한-빵카 안에서
어떤 분의 시작 과 끝냄도 없이---결정을 해 버리는 자---
스스로 자신의 자격을 버리는 자가
가족도 없이 -- 홀로, 너무나도 비싼 집에 머물고 있다!!
애비,애미 모두 관에 실려 나온 집에서
그 딸이 홀로
잘나갈 땐, 비웃다가--이젠--쳐 울고 있다!!
자격은 없고 힘만 든다[?]는 것을 이제사 느끼게 됐다면
스스로 --그것도 빨리 내려오는 게
당신 건강에 좋다!!
나라를 위할 사람은
아직, 이 땅에 제법 많다!!
당신에게 던지는 지지는--당신 것이 아니다!
더구나
당신을 지지하지 않는자를 쳐 없애 달라고 던지는 지지는
더더욱 아니다!!
조심해라!
네가 입는 옷/구두/밥상/여행---
이거 전부
궁민들의 피와 땀이다!!
당신이 어릴때 부터 그냥, 먹었던 모든 것부터---지금 당신 앞에 놓여진 밥상/ 전깃불/자동차 등등
모두
네가 손수 흘린 땀의 댓가는 결코 아니지 않냐?
지금 네 핸드백 속의 화장품, 수건, 화장실의 물, 휴지- 한장이라도,
다시 살피시라!!
우리 연예인에게 새로운 life style을 개척해서
뉴스를 장식할 거라고 꿈도 안 꿉니다.
방송나와서 얼굴 비춰서 이름값 얻으면 흔히 하는 것이
돈이 적으면 밥장사, 치킨 장사,
돈이 많으면 레스토랑.
아니면 건물사서 임대하는 것.
대기업만 골목상권을 뺏앗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도 마찬가지로 골목상권을 빼앗고 있죠.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것 두가지;
그 하나는, 어떻게 반기문이 지지율 1위 주변을 맴돌 수 있는가?
다음 하나는, 공화당 트럼프 지지율이 어떻게 민주당 크린턴과 엇비슷할 수 있는가?
감성 팔아서 돈 챙긴 사람이 판 물건 또 팔면 사기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