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부호를 잘 못 쓴게 아닐까 싶네요.
<진상 규명을 위한 새월호 특별법 제정>을 반대
아마 이런 소리가 하고 싶었던 듯 한데
한 놈도 아니고 두 놈이나 저런 짓을 하면
오더를 내린 위엣 놈은 머리 많이 아플 듯.
만약 배설이 정말로 전쟁공포증으로 참전할 수 없었다면
감옥에 가두거나 사형 시켰을 것입니다.
혹 배설이 전투 전에 도망갔다면 명량해전 직후에
반드시 찾아내 죽였을 것입니다.
충무공이 배설을 직접 죽이지 않는 데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 듯 합니다.
옳튼 그르든 영화가 그 동안 덮혀 있던 사실들에 대한 주목을 새로이 할 수 있게 한 계기는 되었군요. 저 역시
영화를 보고 실망한 사람 중에 하나이지만 다음에는 이를 발판으로 좀 더 진보된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천하에 미련한 짓을 미국에서 한다고 그냥 따라하냐??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는데 교관이란 닭대가리들이 그게 고문받는 흉내내는 줄 알고 아무것도 안 하다가 30분 있다 가보니 둘은 죽고 하나는 기절.... 이건 뭐 코메디도 아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326130
이런 종류의 훈련을 실행하려면 최소한 의사들이 대기 하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한국군 똥별은 그런 생각마저도 없이 흉내내기만 급급한 듯.
미국 영화 몽키즈 시리즈처럼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사기꾼들의 결을 만들어내면
성공할텐데 괜한 얘기 넣으면 실패죠.
몽키즈 시리즈가 뭐죠? 혹시 오션스 시리즈를 말씀하시는거 아닌지요?
몽키즈라는 제목이 들어간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나온 12 몽키즈 밖에 안 떠오르는데..
에구...오션즈 시리즈 입니다.
근데 전 이하늬, 신세경을 좋아해서 기대되긴 합니다^^ 전작 타짜1에 나왔던 김혜수는 안 좋아해서 노출해도 별 감흥은 없었음.
관객 모으는 기술이 있는 사람임.
감독의 신의 한 손은 옷을 벗는 손이었음.
이 얘기 한다고 해서 내가 옷 벗는 것에 관심있는 것은 아님.
졸라 드러워요. ㅎㅎ
일부 유락지 근처는 정비가 잘돼있는데 나머지는 완전 개판이고요, 이건 비단 런던뿐만 아니라 영국 전체가 이렇죠.
무슨말이냐, 돈 있는 동네와 없는 동네의 차이가 굉장히 크죠. 지방자치제(?) 비스무리한거 때문라고는 하나, 도로에 차가 덜컹거려서 못다닐 정도로 아스팔트가 깨져있는데도 놔두는거보면 말 다함.
영국식 철학이죠. 돈 없으면 닥쳐.
영국사람들은 뭔가 위생관념 자체가 남다른 듯...
일례로 이 사람들은 설거지 할 때 헹구는 과정을 생략하고 비눗물에서 접시를 바로 건져서 행주로 닦으면 그게 설거지 끝이라고....
템스강처럼도 세느강처럼도 싫다.
산은 산다워야 하고
강은 강다워야 한다.
4대강 복원사업? OK.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독재 중국도 이념에서는 꽝
전쟁범죄자를 우상화하는 일본도 이념에서는 꽝
20세기 초 동아시아의 이상주의자들이 추구했던
동양평화론은 그냥 꿈으로 그치는가.
만약 한국이 남북화해를 주도해 나갈 수 있다면
동아시아의 이념적 맹주 노릇을 할 수 있을 텐데
한국은 군사독재 시절로 급속 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