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DNA는 일본 것이 아니라 한국 것이오.
일본 토양에서는 이런 발상이 나올 수 없소. 씨앗이 좋아서 된 것이 더 크지요..
게다가 그의 청년시절은 미국에서 보냈다는 것..
이런 기사를 보고 뜬금없이 일본 엘리트 찬양이라니,
"눈내리는 마을"님이 주장하고 싶은 게 뭔지 도대체 궁금하오..
미국 과학계에 있다보면, 일본 과학자들과 어쩔수 없이 엮이게 됩니다. 일본 1프로들은 거짓말을 안하더군요. 확실히, 수준차가 느껴집니다. 우린 엘리트들 (완구류, 맹박류)이, 선서하고도 거짓말을 합니다. 일본이 답답한 사회인건 맞지만, 일본엘리트들이, 한국엘리트 (좀 찌질하죠..., 세계와 맞짱뜨지 않고)들보다 세계와 통하는건 사실이더군요.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1프로가 쓰는 논문들은 물리학이 저변에 깔려있어요. 영어가 이상하지만, 방정식과 논리가 출중하니. 먹히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한국 엘리트들은, 이곳저곳눈치 보는게 딱 완구류죠...
저도 좀 그렇구 ㅎㅎ
눈마을님, 지난번엔 일본 귀족 어쩌구저쩌구 하시던데 혹시 일본인은 아니겠지요..
미국유학한 주위 공대 교수중에는 중국출신의 우수한 과학자를 칭찬하는 자도 있고 인도의 천재를 찬양하는 자도 있소.
물리학쪽은 일본애들이 일찌감치 집중한 분야중 하나..
한마디로 장님 코키리 만지기와도 같은 얘기군여.
그리고 이 동네에서 그런 얘기를 하려면
구조론적으로 접근해서 천황제 아래 일본 엘리트가 어떻게 특화되어 왔는지 공부 좀 하시는게 좋을듯..
근대에 일본이 한국보다는 개화시점이 일렀고 산업발전도 더 일찍 됐으니 엘리트 층이 더 두꺼운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또한 엘리트층의 세계에 대한 시선 돌리기도 더 일찍 시작됐다고 볼 수 있겠죠.
영국을 나라로 보면 찌질해도 역사적으로 근대화에 빨랐으니 전세계 예술시장의 핵심을 먹고 있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보이네요.
그래봤자 100년 안팎의 역사지만.
저는 한중일 엘리트를 들여다봅니다. 인도는 하나의 나라라고 부르기 힘들고요. 한국엘리트들은,아직도 김기춘이 설치고, 완구류, 특히 맹박이 자리잡고, 재벌 3세대의 패행에 눈감고 있죠. 특히 강단좌파인 무리들이...
일본이라고, 대단치는 않지만, 자기안의 세계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김동렬님이 구조론이 있듯이, 제게는, 제 학문이 있고, 엘리트들은 자기 지분이 있고, 그 자산을 가지고, 딜을 하는거죠. 부끄럽지만, 중국과 한국 지식인들은, 자신의 자산을 갖지 못했어요. 딜을 할수 없으니, 맹박따위에 얻어 터지는거죠. 박한테 얻어터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저는...에효...일본과 아무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20억광년 떨어진 이 블랙홀 바람은 매초 태양 1조개의 에너지보다 더많은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
"Supermassive black holes blast matter into their host galaxies, with X-ray-emitting winds traveling at up to one-third the speed of light. In the new study, astronomers determined PDS 456, an extremely bright black hole known as a quasar more than 2 billion light-years away, sustains winds that carry more energy every second than is emitted by more than a trillion suns."
http://www.nasa.gov/press/2015/february/nasa-esa-telescopes-give-shape-to-furious-black-hole-winds/index.html#.VOcVyvmsUmQ
바람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부는데. 그럼 블랙홀 중앙이 고기압 인가 ?
빛도 빨아 들여서 블랙홀인데 바람도 못 빨아 들이나.
블랙홀은 고기압이면서 저기압인가?
안 읽어보신 것 같은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그냥 정신병자들을 위한 소설입니다. 영화도 마찬가지.
남녀가 사랑하는 법은 다르지 않아요. 결국 본인이 성숙한 인간이냐 미성숙한 인간이냐에 따라 급이 달라질 뿐.
이 세상에 외로워 미쳐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결국 이런 영화도 소설도 잘 팔리게 되어 있죠.
음...그럴수있겠네요. 정신병적 사랑. 근데, 여자들이 너무 억압적요소가 많아서, 더 판타지(정신병)적인 사랑이나, 아이돌에 열광하는지도. 남자들은, 이상한 포르노스타에 열광하고.
그렇지만, 극단적 견해말고, 건조하게 남녀간의 사랑방식이 있다는게 제 직관.
로보트-개를 = 살아있는 개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한번 발로 차 보는 건==충격을 한번 주는 것이 세련돼지 못하게= 발로 차 보는 행동이겠죠
별 것 아닌것 같은데
보신탕 감이라도 된다면---논란이 되겠지만 ㅎㅎ
다시 말해 로봇도 언젠가는 감정을 느끼게 될까? 라는 질문이 중요해지겠네요.
컴퓨터가 정보를 통합하는 능력이 없다는 게 어떤 얘기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로봇도 아니고 개도 아니라는 거.
물론 토론하는 바보들은 '우리는 로봇개를 가졌다'고 자랑하고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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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3원칙을 지킬 수 있어야 로봇으로 인증해 주겠음.
- 세계 로봇인증센터 -
개로봇을 발로 찬 사나이가 악플테러를 당하고 있는데도
개로봇이 주인을 위해 쉴드치는 리플을 달았다는 증거가 아직 없음.
저 로봇을 보면...
저기다 무기를 장착하면 정말 무시무시하겠네라는 생각과 함께,'공포감'을 느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로봇개를 학대하지 말라니...?'... 정말 충격!
이게 현실화된다면, 노인용 담배라고 딱지가 붙어 나올 것이고, 경로우대증 보이고 노인만 살 수 있을 것이고, 노인들은 이것을 사서 일반 담배보다 싼 값에 판다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폐지 줍기 하지 않아도 되고.
진짜 창조적인 노인 복지 프로그램입니다. 열렬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런 건 절대 할 수 없죠.담배는 청소년부터 다 피우는데 특정 나이 대로 구분해서 ㅋㅋ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 비슷한게 옛날에 있었습니다. 옛날이래야 10여 년 전... 빨간 솔 한 보루에 천원인가 이천원 했으니까 한 갑에 100원 아니면 200원 정도였는데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입구 슈퍼에 쉬쉬하면서 몇 보루 갖다놓고 안면 있는 사람 위주로 줬으니까요. 그때도 돈 없는 할배용이라고 그랬던 듯 싶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아따.. 노인분들 라스트 스퍼트 화려하게 끝맺음 해주려는 노력보소 ㅠㅠ 눈물!!
돌아가실 때 까정-새누리 !! 표를 위해서====>ㅎㅎ
저들이 당신네들 담배-값을 걱정하고 있소!!
엿먹이고-풀어주면===떠났던 표들 돌아오고,
보약 드셔야 겠어요!!--아니, 보약 값도 젊은 놈들이 내야되나?
아니지
25-30살 묵은 놈이 - 70 노인 "담배-심부름 시키는 시대" 로군!!
짖밟혀도 -- 알렐루야!!
그네 각하께서 나리신 높고높은 은혜에 --백골이 난망이오!!
싸구려 담배개피 아껴서---앵벌이 하셔야죠 ㅋㅋㅋ
말은 시간적 점유를 하고 있네요.
자국부터 시작해서 전세계 회사를 사들이고 있지만,
300년 계획을 말하고 있는것이죠.
블로그를 쓴 사람의 경우도 그렇고 일반인들은 시간 개념 즉 하부구조에 시선이 늘 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