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도 그쪽이였나요? 저는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백재현 예전에 이왕표 제자들에게 프로레스링도 배우고 그랬는데 프로레스링같은 극마초스러운 운동을 했던 사람이 여성호르몬 과다분비? 이런거랑은 잘 매치가 안되는듯요.. 여성호르몬 과다분비 라기보단 아마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홍석천도 아마 검사해보면 남성호르몬 많을겁니다. 외모는 백재현과 달리 여성적인면이 많지만 대머리에다가 수염많거든요.. 이건 남성호르몬중 테스토스테론의 일종인 안드로겐이 많다는 증거.
근데 이런거와 성호르몬(성역활을 관장하는) 과는 또 다른가 봅니다. 아님 뇌의 일부 영역이 일반인들 과는 다르던가.
스웨덴의 브라운 베어는 사람을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초식성이라나.
사냥꾼(시즌이 되면 곰사냥도 한다고)한테 들은 얘기인데, 곰이 그냥 자기 앞에서 지나갔다고 하더군요.
스웨덴의 숲속에는 생각보다 곰이 많다고..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런거 보면 중국애들이 은근히 부러움. 오히려 남녀관계는 중국이 한수위가 아닌가
생각됨.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남녀가 그릇된 성관념에 사로잡혀서 뒤늦게 엉뚱한짓을 하는군요. 구성애님에게 성교육좀 받아야 함. ㅎㅎ 이래서 올바른 성교육과 남녀평등 그리고 개방된 연애. 조기도입이 시급. 개방결혼따위는
하찮은 생각. 한국에서도 뒤늦게 늦바람들어서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 부부들이 있는데. 이 모든게 보수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잘 말해주고 있는 증거들.
결혼제도는 사랑을 묶어놓으려는 것이 아니죠.
사랑은 미끼일 뿐이고, 결혼은 출산과 양육을 위한 만기없는 보장형 연금보험입니다.
충분한 복지가 실현되면 자연소멸될 수 밖에 없죠.
프랑스식 법적동거나 결혼후의 개방결혼 따위는 결혼제도가 소멸되기까지의 과도기적 현상.
결혼제도는 빠르게 소멸될겁니다.
인간의 본능은 숨길수 없는가?
여성호르몬 과다 분비에 의한 부작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