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
기자회견을 해도 꼭 일요일만 골라서 해요.
주중에 일한 기자
주말에 쉬지도 못하냐.
너는 맨날 쉬지만
직장인은 일요일에 겨우 쉰다.
너를 위해서
전환사채 발행해 줄 사람없다.
헐값 주식 5~6배 띄워줄 사람도 없다.
고만해라..
스포트라이트는 언제나 팀을 위해 넓게 비춰져야 하는데,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방법을 잘아는 사람은 결국 토굴로 들어갈밖에. 토굴 속에서 촛불 켜고 영원히 비추시길.
어떤 포지션이라도 세상의 뜻과 자신의 뜻이 교차되는 곳에만 들어갈 수 있는 것. 판단이 쉽지 않을 때는 그냥 팀을 위한 결정을 하면 된다. 물론 애당초 팀이 아니었겠지만.
우주의 무게를 혼자 짊어질 운명인 게구료...
구조론식 사고 연습이오. 틀린 부분 잡아주십시오.
일단 아프리카 인민들이 깨끗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것은
최종결과이니 구조론의 량에 해당합니다.
아프리카 인민들 각자는 입자인데
입자와 입자 사이에 무게중심과 대칭을 잡아주어야
청결한 화장실을 만드는 힘,운동이 생겨나므로
추장이나 족장, 사회 지도층 인사의 집에만 깨끗한 화장실을 설치해주거나
동네 가운데 있더라도 추장 같은 지도층 인사만 사용하게하고
평민이나 천민계급의 인민이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한다거나
깨끗한 화장실 비슷한 것을 만들어 사용할 경우
사회적 제재나 처벌을 족장,추장 같은 사회지도층으로 하여금 가하게 합니다.
아프리카 사회지도층에게는 선진국에서도 사회지도층일수록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해야
일반평민과 차별성을 드러내고 위신이 선다고 말하고
결코 고귀한 혈통은 천것들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한다거나 비슷한 수준의 화장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세계라는 구조속에서 각나라는 입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라는 커다란 입자를 만들고
여기에 화장실의 청결함이라는 힘의 대칭성을 줘서
선진국일수록 개발도상국보다 깨끗한 화장실을 가지고 있다고 선전을 합니다.
선진국에서도 지배계급은 깨끗한 화장실을 쓴다는 생각과
선진국일수록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아프리카 지배계층의 생각은
질이 되어 줍니다.
아프리카에는 인민이 없습니다.
추장이 없습니다.
족장이 없습니다.
사회가 없습니다.
사회가 없으므로 사회지도층이 없습니다.
사회지도층이 없으므로 사회지도층 인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민도 없고 천민도 없습니다.
고귀한 혈통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거죠.
인민이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생물학적 인종일 뿐
한국인처럼 남편 아내 아들 딸 사촌 친척 친구 부부 가족 시댁 친정 며느리 장인 이런게 없으므로
우리와 같은 인민으로 볼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추장은 백인이 지어낸 환상입니다.
가족이 없는데 족장이 있을 리 없지요.
물론 비슷한건 있고 그걸 추장이나 족장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다릅니다.
족장이든 추장이든 의사결정권이 없다는 말이지요.
단 반대할 힘은 있습니다.
백인이 뭔가 주장하면 반대를 잘하므로
저 양반이 추장이겠거니 하지만
추측일 뿐입니다.
굳이 말하면 장로나 원로 유력자 쯤 되는데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사건도
부족이 열흘쯤 토론해서 결론을 내리는데 그것도 흐지부지 되기 다반사.
물론 요즘은 아프리카도 많이 발전하고 있으므로
지도자도 생겨나고 있고
종교지도자도 있고
군인과 교사도 있으므로
되는 데는 되겠지만
근본적인 것을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질은 개개인의 자질입니다.
질은 주변과 맞물려 돌아가는 촉수의 숫자입니다.
한국인은 형 동생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사이에서 태어나지만
아프리카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이 열살이면 집에서 내보냅니다.
물론 지금은 다르겠지만 많이 달라진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도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게 문제입니다.
아프리카 상황은 저도 잘 모르니 그냥 넘겨짚은 것이고
구조론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질에서 입자로 넘어가는데 필요한
질을 찾는게 가장 어려운 것이군요.
질은 주변과 맞물려 돌아가는 입자상태로 의사결정을 낼 수 있는 촉수의 숫자라는
말씀은 유념하겠습니다.
이글과는 상관없는 내용인데
예수님이 왜 서기 1년 정도의 그 시기에 오셨는지는 마음에 두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종교의 관점을 가지면 대화가 안 됩니다.
예수는 그 전에도 골백번 왔는데 철기문명이 아니라서 전파가 안 된 것입니다.
공자 소크라테스 석가의 등장시기는 철기문명의 보급초기고
예수의 등장과 고구려 신라 백제의 건국은 철기가 보급되어
민간권력이 등장한 시기입니다.
청동기 때는 왕이 광산을 장악하면 게임끝.
철기는 왕이 대장간을 장악했는데도
어디로 도망가서 또 철기를 제작하고 있음.
아프리카 얘기를 아는 선교사님에게 들은게 있는데
한국사람은 먼 일을 벌려서 돈을 한번 벌어볼까 출세해볼까 생각하는데 비해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하면 남에게 나의 일을 시켜볼까 아무일도 안해볼까 연구한다는데
인민도 없고 추장도 없고 족장도 없고 사회지도층도 없다는 말씀이랑
묘하게 겹치네요.
석유를 사려는 모든 나라는
달러로만 사야한다.
산유국 역시 반드시 달러를 받고 팔아야 한다.
세상 -석유지배는
미국-달러가 지배한다.
이걸 어기면
미국, 총 맞는다.
누구도 거부[?] 못하지---
혼란스럽네요.
통계청자료를 믿을수가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