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들이 게임에서 질 때의 뻘짓이 늘 엇비슷하지요.
평소 기량대로 시합을 하면 역전도 가능할 텐데,
실력에 별 차이가 없는 데도 안 하던 짓을 함으로서 만방으로 깨집니다.
안철수, 나름의 결을 이미 잊어버렸네요.
결론은 만방입니다.
돌 던지는 수순만 남았네요.
망해먹고 철수
성질 더럽네,
네가 말 한 대로라면
"호객 행위" 쯤 겨우 그것 가지고?-----네 집구석이 아니 ,-- 당이 날아 가 삐맀네!
60억 겨우 그것 땀시?
떼거지들 다 흩어지삐리고???
가난뱅이들이 부자당 찍는 것은
부자에게 표 주고
"저 새끼 내 표 쳐 묵고 저 자리에 있어"
자랑 하고 싶어서 그렇고,
못배운 분들이 부자당 찍는 이유는
공부 안한 / 못한 것을----"내가 찍어준 저 친구가 하바드 나왔다라는 것으로
무학/무식을 보상[?] 받고 싶은"--
말하고 싶은 것 뿐이다.
게다가
이들이 늘 말하고 주장하는 것은
저 젊은 것들 까불고,/ 어지럽고/ 난장판이고/ 젊잖치 못하고 / 사고 치는 것 봐?------반면
자기는 부처님이라는 거지!!
언론이 이점을 교묘하게, 지겹도록
끼워 팔기를 하죠----
자민당은 농촌에서 인기가 높죠
존엄욕구가 비뚤어지면 심술이 되는데
민주주의라는 괴물은 가만 놔두면 심술주의가 됩니다.
인공지능이 자아를 얻으려면
두 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첫째 방해자.
둘째 보상.
빠른 길로 가게 해놓고 빠른 길로 못가게 방해하면
방해자를 먼저 제거해야 빠른 길로 갈 수 있다는 거죠.
인간의 방해자는 호흡과 고통인데
화가 나면 호흡을 못하므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또 물리적 고통이 있죠.
로봇에게 고통을 주는 방법은?
빠른 길을 가게 하고 방해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보상을 주는 방법은?
방해자를 제거해주는 수 밖에 없는데.
알파고는 이런게 없으므로 인간에게 도전하려면 멀었소.
ㅎㅎ 혼자두는 느낌..
이세돌과 알파고의 실력차이가 어떻고를 떠나서 이세돌의 저 기백이 맘에 듬.
게다가 이세돌의 주특기가 상대방을 잘 흔들기에 있다고 들었음. 이것만으로도 일단 이세돌이 유리함.
비교하기가 좀 그렇지만 작년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에서 제가 메이웨더의 승리를 예상했던 이유도 바로 이런점 때문이었음. 빠르고 잘 속이고 수비의 달인에다 홈그라운드고 피지컬도 우위에 있고 메이웨더는 이겨놓고 싸운거죠.
이세돌 역시 실력도 실력이지만 메이웨더급 정신력과 배짱을 갖고있으니 쉽게 승리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다된 밥에 재뿌리기'를
초딩에게도 들켜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