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도 되면, 외국으로 보낼텐데, 조양호는 그급이 안됩니다. 저정도니, 똑똑한 이사급들은 대한항공 이미 떠났단 이야기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본질을 꿰뚫어보는 구조론에 새삼 놀랍구요...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화우 쪽은 "변호인들이 반성문을 쓰라고 하지는 않았다...] 변호는 제대로 한 것 같은데... 반성문 쓰라는 소리도 안한다고 '내려'했을 수도...^
짜고치는 거시길텐데?
왠지 마이 촌시럽기도 하다.
애들 장난같기도 하고.
검사-변호사-판사로 이어지는 박자가 있을텐데?
교사로서의 기본이 안됐네요.
다른 일 알아보는 것이 좋겠네요.
이런 사람에게 아이들 맡기면 안됩니다.
유아원부터 대학까지 가서 배운건 시험 잘 보는거겠지요.
네가기중 하나 찍기만 잘 하면 이나라에서는 인정받고 삽니다.
그런데 문제 알아보기가 상당히 까다롭게 해 놓는데도 잘 맞혀요.
그런것이 아닌것이 아닌것은?? 이렇게 비비꼬아놔도 잘맞히죠.
하지만 이 땅에 태어나서 아주 어릴적 부터 완전 성년이 될때까지
2-30년동안 그런 훈련만 쌓고 살았는데도 정작 사람들과 대화나
의사소통은 디질나게 안 되는 것은 무슨 조화인지... 당췌~
판사가 알아서 상부구조를 조진 케이스. 후진국쪽의 자제였으면, 신고도 안들어갔을텐데. 여튼 상부구조를 때린건 다행한일. 법자체로는, 저 판결 그냥 맞음.
중도파라고 불리는 자들은 사실 정치적인 중도가 아닙니다.
1) 말을 잘 듣는 넘을 찍는다.
2) 호기심을 주는 괴짜를 찍는다.
3) 자기 세력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을 찍는다.
이 셋은 서로 모순됩니다.
말 잘 듣는 고분고분한 사람은 자기 세력을 통제하지 못하죠.
이렇게 되면 결국 나이 많은 사람이 대통령이 됩니다.
한국사람은 나이가 많으면 일단 한 수 접어주니까.
그래서 한국에 젊은 대통령이 안 되는 거죠.
진보만으로는 집권이 안 되고 중도표를 잡으면 늙어가고.
의사결정의 핵심은 다음 단계가 있느냐입니다.
즉 지금 떠오른 의제 말고 그 다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대부분 중도노선을 걷다가 망하는 이유는 다음 단계가 없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다음 단계는 다시 한 바탕 붙는다는 이야기고 그건 말을 안듣는다는 의미니까.
중도는 말을 잘 듣는, 그러면서 말을 안 듣는 후보를 원하는 것이며
이 조건을 충족하는 방법은 팀플레이 밖에 없는 겁니다.
역할분담을 해서 말을 안 듣는 파와 말을 잘 듣는 사람이 팀을 편성해야 하는 거죠.
문재인도 다음 단계가 없기로 유명한 인물인데 단 운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의 다음 단계는 이명박근혜가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이명박이 해놓은 짓을 원상복구 해야 할 일거리가 생겼으므로.
무수히 많은 거짓이 있지만,
그것은 단 하나의 사실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무수히 많은 틀린방법이 있지만,
성공하는 방법은 단 하나이다.
무수히 많은 소문이 있지만,
진실은 단하나이다.
무수히 많은 허짓이 있지만,
진리는 단하나이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거짓과
틀린방법과
소문과
허짓은
건드리는 즉시 반응이 나오지만
사실은
성공하는 방법은
진실은
진리는
항상 옆에 있지만
반응하지 않는다.
고요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