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자살률, 노인빈곤율은 유교시스템 붕괴 때문입니다.
한국의 높은 자살률은 노인자살 때문입니다. 청년은 큰 차이 없음.
임금격차, 노동시간은 법으로 정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일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합의하기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천천히 해결하면 됨다. 급할거 있나요?
아니다. 서둘러 빨리 해결해야 한다? <- 하여간 성질급한건 OECD 1위라니깐.
도로연장 뒤에서 1위 이건 한국 국토가 특이해서 그렇습니다. 한국도로 졸라 많습니다.
한국은 산이 많기 때문에 도로가 적은데 일본은 산이 많아도 평지에 살기 때문에 도로가 많습니다.
도로가 많은 도시가 전주인데 사방, 8방으로 도로가 나가죠. 전주 주변 어디를 가도
표지판 한쪽에는 전주라고 씌어져 있어서 헷갈립니다. 그런데 다른 도시들은 대개 산과 강을
끼고 있어서 도로가 적어요. 칠레처럼 나라가 길면 도로가 적게 되는 거죠.
교통사고는 최근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데 선진국처럼 벌금 150만원씩 때릴 형편은 아니죠.
선진국처럼 신호위반 벌금 100만원 때리면 되는데 아직 한국은 그걸 서두를 이유가 없어요.
고통받는 대다수의 한국인들때문에
행복받는 극소소의 한국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행복해지는 나라
아일랜드인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유럽은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굉장히 부러워합니다.
영국같은 경우는 치료비가 무료이지만
무료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피가 철철나서 가도 소독만 해준다고 합니다.
맹장수술만하는 데도 1주일이 걸린다고.
한국에서 맹장수술하는 데 1주일 걸리면 그 병원 문 닫아야 합니다.
네티즌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영국도 유럽의 그 많은 나라도 다 OECE 가입국가입니다.
유럽에서도 아파도 참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의료시스템이 유럽이나 미국인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잘 되어 있어서
병원도 자주가고 약도 자주받고 하는 것 입니다.
인간의 본능은 숨길수 없는가?
여성호르몬 과다 분비에 의한 부작용인가?...
백재현도 그쪽이였나요? 저는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백재현 예전에 이왕표 제자들에게 프로레스링도 배우고 그랬는데 프로레스링같은 극마초스러운 운동을 했던 사람이 여성호르몬 과다분비? 이런거랑은 잘 매치가 안되는듯요.. 여성호르몬 과다분비 라기보단 아마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홍석천도 아마 검사해보면 남성호르몬 많을겁니다. 외모는 백재현과 달리 여성적인면이 많지만 대머리에다가 수염많거든요.. 이건 남성호르몬중 테스토스테론의 일종인 안드로겐이 많다는 증거.
근데 이런거와 성호르몬(성역활을 관장하는) 과는 또 다른가 봅니다. 아님 뇌의 일부 영역이 일반인들 과는 다르던가.
스웨덴의 브라운 베어는 사람을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초식성이라나.
사냥꾼(시즌이 되면 곰사냥도 한다고)한테 들은 얘기인데, 곰이 그냥 자기 앞에서 지나갔다고 하더군요.
스웨덴의 숲속에는 생각보다 곰이 많다고..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런거 보면 중국애들이 은근히 부러움. 오히려 남녀관계는 중국이 한수위가 아닌가
생각됨.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남녀가 그릇된 성관념에 사로잡혀서 뒤늦게 엉뚱한짓을 하는군요. 구성애님에게 성교육좀 받아야 함. ㅎㅎ 이래서 올바른 성교육과 남녀평등 그리고 개방된 연애. 조기도입이 시급. 개방결혼따위는
하찮은 생각. 한국에서도 뒤늦게 늦바람들어서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 부부들이 있는데. 이 모든게 보수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잘 말해주고 있는 증거들.
결혼제도는 사랑을 묶어놓으려는 것이 아니죠.
사랑은 미끼일 뿐이고, 결혼은 출산과 양육을 위한 만기없는 보장형 연금보험입니다.
충분한 복지가 실현되면 자연소멸될 수 밖에 없죠.
프랑스식 법적동거나 결혼후의 개방결혼 따위는 결혼제도가 소멸되기까지의 과도기적 현상.
결혼제도는 빠르게 소멸될겁니다.
들인 노력에 비해 효과가 거의 없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국가지만,
이 노력이 정당한 효과로 보상될 경우, 역사상 유래가 없는 최강국이 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