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은 서울사람이라 경상도 사람이 안 찍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정서적인 친밀감이 안 느껴진다는 거죠. 

물론 그래봤자 5퍼센트가 그렇다는 거지만 

1.5퍼센트로 진 문재인이 부산의 낙후를 거론하면 다 넘어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일본과 가까운 동남권에 일자리가 있었지만

정보화 시대에는 서울중심 수도권 일당독재체제로 갑니다. 

부산이 살아남으려면 특단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생존본능으로 다들 느낄 겁니다.

거짓말로 끝까지 한 번 가보려 한 거죠. 

스탈린, 트로츠키를 파문하다.

김재규, 박정희를 쏘다.

어쩌다가 정신병자가 활개치는 세상이 되었는지 참.

한국에도 구루장사 하는 사람 몇 있죠.

남의 말을 인용할 때는 출처를 밝혔어야지. 참.

원칙과 상식은 노무현의 말인데.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더냐? 야구 관뒀는줄 알았음.

동기들인 류현진, 강정호, 김현수등이 펄펄 날고 있을때

10년 세월을 부상과 수술 그리고 재활을 반복해 왔다니.. 참..

누가 그 심정을 헤아릴까?

야구가 뭔지.. 청춘의 꿈이 뭔지... 참..

https://brunch.co.kr/@quietgogo/6

IS가 점령한 팔미라를 포위하고 있는 시리아 친정부 민병대

할매 전사도 

왼쪽에 현다이 트럭도 보이고

강남공화국에는 지하철이 안서는게 맞겠죠.

전국의 모든 보육시설이 그렇습니다.

구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서구인의 강점은 매뉴얼

한국인의 단점은 매뉴얼의 부재.

탈무드는 거대한 매뉴얼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탈무드가 구조론과 통하는 점은 종교적, 이념적 이유로 

즉 다수의 군중을 통제하려는 정치적 이유로 

즉 집단 안에서 제일 띨띨한 사람의 수준에 맞추지 않고 

'일 자체의 논리'를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집단의 결속력을 위주로 하는 외적 요인에 휘둘리지 않고

건조하게 일 자체의 논리는 따르는 점에서 합리적이라는 거죠.

탈무드의 단점은 얼척없는 개소리가 많다는 거죠. 

지구에서 추방해야할 촌놈의 심술.

패거리를 이루어 약탈하는 원시인의 깡패본능입니다.

친노가 김종인을 흔들었는지

김종인이 국민을 흔들었는지 모르지만 

시치미 뚝 떼고 태연한 얼굴로 버티는 넘이 승리자. 

흔든다고 흔들려서 

이러쿵 저러쿵 속을 털어놓은 넘만 바보되는 게임.

여전히 잘 놀고 있소이다.

한나라가 북으로는 바이칼호까지

서쪽으로는 돈황까지 쳐들어 갔는데 

동쪽으로 한반도를 찾아오지 않았다는게 말이 됩니까?

한나라가 관심을 갖지 않았을 정도로 미개했다는 거?

당시 한나라가 수입했던 표범가죽을 

구할 수 있는 곳은 한반도와 만주 뿐입니다.

낙랑을 부정하는 것은 고구려가 해상강국임을 부정하는 것이며 

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사를 전면부정하는 것입니다. 

봉건시대에 국가를 유지하려면 상하간에 교류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군대 보내서 세금 내놔 하면 쳐죽이지 놔둡니까?

이거 한나라에서 온 물건인데 한 번 구경할래? 대신 세금내놔.

이래야 지방의 제후들이 복종하는 것이며 

국가시스템이 유지되는 것이므 그러므로 해상활동이 없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국가로 기능하지 못합니다.

농민이 제후를 죽이고 제후가 왕을 죽여서 나라가 망하는 거죠.

봉건시대에 나라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하사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방 제후들도 농민들 앞에 위신을 세워서 

농민들 위에 군림할 수 있는 거지요. 

하사품은 현지에서 조달이 불가능한 외국물건이어야 하며

그래서 한나라도 조선의 범가죽과 수달피를 원한 것이며 

고구려가 평양으로 수도를 옮긴 것은 뒤로 후퇴한 것이 아니라

해상교역루트를 따라 전진배치한 것입니다.

육로로 중국과 교역은 불가능한게 요하하류가 습지라서 

당나라군대도 넘어오지 못해서 수십년간 도로공사를 했을 정도입니다.

봉건국가는 반드시 교역을 해야만 시스템이 유지되며

고구려는 육로가 아닌 해상으로 중국과 교역했으며 

백제와 연합하여 신라의 해로를 끊은 거죠. 

장보고와 이정기의 해상활동도 이와 관련하여 파악해야 하며 

일본도 당나라때 해상활동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신라가 서울을 쳐서 뱃길을 열자 단번에 강해진 것도 같습니다. 

휘두르지 않을 도끼는 꺼내지도 말라 했거늘.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도 그렇지만

잡아떼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범인입니다. 

범죄자가 영화 추격자를 보고 착각을 했는지 

시신만 못 찾으면 증거가 없다고 여기는 모양인데 

거짓말 하고 수사팀을 속이려 한 것이 증거가 되는 거죠. 

문제가 있군요. 곰팡이 핀 요리에 썩은 사과라니

김종인은 비대위가 

자신을 얼굴마담 만들어놓고 

각자 뒤로 자기 사람 심으면서 

그에 따른 비난은 김종인에게 몰아주는 

얍삽한 수법을 쓰는 것 보고 

비대위의 권한을 빼앗는 친위쿠데타를 벌인 겁니다.

겉으로는 명예를 지키겠다고 말했지만 

본심은 권력을 내놔라.

당대표와 비대위의 권력투쟁

처단대상은 이종걸과 박영선 등 자기사람 심고 김종인 욕먹인 놈들. 

기괴한 소선거구제 때문에 여야당이 엄살만 늘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