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박근혜는 가케무샤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Id=14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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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8

전쟁은 이미 일어났고

청와대는 북한군 특수부대에 의해 접수된지 오래.


그럼 가끔 TV에 나오는 그 여자는 북한이 만든 신형로봇? 대역?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2.09.

그렇치 않고서야 우찌 국민에게 그렇게 염장을 지를수가?



탄광 속의 카나리아는 울지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46/newsview...707061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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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8

이웃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되기 때문에

.. 카나리아가 울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희정   2015.02.08.

이웃나라에도 폐를 안 끼쳣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2.08.

자기들 끼리는 그러면서 옆의 나라들에는 개민폐....-_-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2.09.

남의 눈을 극도로 의식한다는 것.

그것도 모르는 남의 눈이 아니라 아는 남의 눈.



구치소 갑질은 배후가 있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81305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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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8

돈 먹인거 백퍼센트 확실함.

조현아는 차라리 독방에 보내는게 낫소.


구치소는 돈만 많으면 왕노릇 합니다.

영치금 두둑이 채워주면 시다바리 할 범죄자 천지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2.09.

독방에 시다바리 붙이는 게 답인데.

맘같지가 않은갑네.



이상한 패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51/newsview...807320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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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8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골빈패스인지 알 수가 없네.


사이코 패스는 자신의 범행을 은폐/합리화하기 위해 종교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사이코패스는 큰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종교는 이를 합리화, 불안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유영철이나 강호순 역시 모 종교의 교인이었고 해외에서도 비슷한 통계가 나온 적이 있다. 얼 레너드 넬슨은 평생 성경을 탐독했으며, 알버트 피쉬 역시 성경을 즐겨 읽고 인용까지 했다. 존 조지 하이 역시 성경에 정통했으며, 평생 신학 토론에 꾸준히 참석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샘의 아들' 데이비드 버코위츠는 죄와 구원을 열렬히 사람들에게 전도했다. 문제는 남자에게만 전도했다는 것. 여자는 살인의 대상으로 삼았다. <- 그래서 명박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2.09.

완구점 사장님은 열등감 덩어리네요.

강한 컴플렉스에 짓눌린 모습과 그 행적들.

완장을 채워주면 괴물로 돌변할 가능성 100%.



돈을 쓰게 만드는 기술, 세금과 복지

원문기사 URL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DE=30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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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2.07

일본 고령화의 문제는 

노인들이 생산을 안하고 목숨은 부지하니 밥은 먹어댄다는 고려장이 있던 시기의 인식이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보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사고의 프레임을 바꿔야 하는바, 노인들이 소비를 하도록 만드는게 세금과 복지의 기술이 있죠.

쓰지 않는 돈에는 세금을 매겨서 곶간에 쌓아두질 못하게 해야한다는거죠.

노인들이 미래투자를 부동산에 하는데, 여기에 세금을 때려야 한다는거.

(단, 부동산이라도 투자개념의 부동산은 감세를 한다던지, 또 전체 시장의 상황을 보고 적절히 비중을 맞추는 건 기본.)


법인세를 깎아주는건 기업 투자를 진작시키는게 아니라, 남아도는 돈은 부동산 투기로 몰리는게 하는데,

국가가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으니 사보험으로 갈아타는거.

기업에 세금을 때릴 때도, 투자 하지 않고 쌓아두려고 하는 돈에 과금하면 안쓸 수가 없을것.


그러면 불안한 미래는 누가 보장해주냐? 국가가 해줘야죠. 

망해먹어도 다시 일어나거나, 최소한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면 


정리하면 앞에서는 복지로 유인하고, 뒤에서는 세금으로 밀어버리는 정책만으로

고령화와 저출산 저투자 시대를 통과할 수 있다는 말. 


고령화의 문제는 결국 인구 급감으로 나타날진데, 

그거야 우리 후손들이 기술 개발하든지 다문화로 외국인을 꼬시던지 해결할꺼고, 

일단 지금 문제부터 어떻게 해봐야죠.


사람들의 생각부터 바꾸려면, 역시 복지 폭탄으로 맛들이게 하는게 최고. 

이성을 유혹할 때 그렇게들 하신다던데. 물량공세에 정신차리는 사람 거의 없다고..



완구놀이 언제까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51/newsview...70016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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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7

고마 대타 정현이로 바까라.

1+1이네. 이완구 언론사 외압청문회까지 두 번 해야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2.07.

똥누리 인재 양성과정은 참 남달라요. 모든 인재의 수준이 평준화. 이런 양질의 교육도 없을 거여. 이렇게 보면 아마 정현이도 다마네기가 아닐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2.07.

정현이도 별 수 있겠수?

걍 홍원씨로 마무리함이 어떨지 ㅎㅎ



검찰에 반역자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612170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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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6

남남갈등을 일으키기 위해 모함을 서슴지 않는 역적놈들은 능지처참이 적당. 



천재의 이야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331/news...6022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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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02.06

2차대전의 배후조정자 중 하나가 아닐까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2.06.

애니그마 암호체계를 해독한 사실을 

종전까지 비밀에 붙인 영국의 결정은 희대의 삽질이오.


손자병법적 사유가 어떻게 자신을 망치는지 잘 알 수 있소.

영국은 일찌감치 암호해독한 사실을 비밀에 붙이기 위해 


연합군이 몰살도되록 방치한 적도 있소.


연합국이 특정지점에 기습상륙함. > 독일이 알아채고 반격함. >

독일이 반격할 것을 알면서 고의로 방치. > 상륙한 자국군을 미끼로 독일의 배후를 침.


이런 복잡한 손자병법 행동이 연합군에 이득이 되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음.

독일의 침공사실을 알면서도 암호해독 사실을 비밀에 붙이기 위해 소련에 알려주지 않음.


영국의 등신짓 때문에 최소 3천만명은 더 죽었다고 봄.

조기에 끝낼 수 있는 전쟁을 5년 끌어서 1억이 죽게 만든 거.


물론 한국의 많은 밀리터리충들은 정반대로 해석함. 

그들은 독일광신도이므로 무적독일?의 패전을 설명할 논리적 장치가 필요하니까.


독일이 무적이었지만 암호 때문에 졌지.. 초딩생각. 

한편 일본은 지나치게 복잡한 인사 때문에 암호가 다 들켜버림.


암호해독은 패턴분석을 하는데 일본넘들은 

암호전문의 절반이 안부를 묻는 인사말인데 그 안부인사는 보나마나


기체후 일향만강 별래무양 옥체만안 가내두루평안 어쩌구 타령.

같은 단어를 반복해 쓰니 패턴을 읽혀서 암호해독이 너무 쉬워져 멸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2.06.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면 그게 사실인지 여부가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1. 암호해독했다 - 이겼다.
2. 암호해독했다 - 적이 모르게 하기위해 아군까지 죽게했다 - 이겼다.

2번 이야기가 더욱 재미지다는거.

다만 언듯 생각하기에는 적의 암호문을 꾸준히 해독하는 것이 당장의 아군 손실보다 유리하다는 판단이 가혹하지만합리적일수도 있다 보이는데 이러한 판단의 문제점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주실 수 있으실까요?

크게보면 당장 눈에보이는 사람의 생사를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이 결코 옳지 않아보인다는 정도의 생각은 가능한데 작게보다 영국 - 독일간의 전쟁에서 최후에 이기기 위해서는 생각할 수도 있는 판단이 아니었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2.07.

이런 부분은 전쟁 전체를 조망하는, 

그리고 역사 전체를 조망하는 철학이 없으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대부분 전쟁은 석달 안에 끝낸다는 착각으로 시작해서 

3년 끌다가 망하는 건데 2차대전은 사실 5년을 넘은 거죠.


중일전쟁때부터 전쟁은 이미 시작되어 있었던 거고, 

핀란드 전쟁이나 할힌골 전투까지 포함해서 봐야 합니다. 


결국 암호 가지고 어찌 해보려는 꼼수는 

3개월 안에 끝난다는 환상 때문인데 막상 해보면 그게 3개월에 끝이 난답니까? 


그러므로 당시 영국은 소련과 독일이 싸우다가 

둘 다 죽을때까지 기다리는 어부지리 전략을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소련을 도와서 독일을 힘으로 제압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련을 적으로 여기니까 그렇게 못하고 꾀부리다가 망한 거지요. 


영국은 힘이 있었는데 자신을 약자로 여기므로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버티기만 하고 종전까지 보여준게 없지요. 


당시 소련의 공업생산력은 독일을 능가할 수준이었으므로 

영국은 절대 소련을 돕지 않을 거라는 히틀러의 착각을 깨주기만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특히 영국이 1차대전때 터키를 적으로 돌린 것은 치명적인 삽질인데

터키가 영국에 발주한 배 두 척을 띵가묵고 안주려다가 


공연히 터키를 전쟁에 끌어들여서, 터키가 독일과 연계하는 바람에 

소련-터키-영국의 거대한 독일봉쇄라인이 깨진 것입니다.


그 골때리는 삽질의 주인공이 바로 처칠이죠.

이런 전체적인 구도를 보고 판단해야지 단순히 암호건 하나만 보면 


과연 암호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게 이득인지 손해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힘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힘이 있다는 사실을 과시해야 합니다.


전쟁은 사실 거의 외교전에서 결판이 나는 겁니다.

영국이 처음부터 암호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소련과 적극 협력했으면


눈치보던 터키는 일찌감치 연합군 편에 붙었을 것이고 

재빨리 미국을 끌어들여서 중립국 스페인, 스웨덴을 협박하고 


노르웨이, 핀란드도 연합국으로 끌어들여야 했는데 영국의 뻘짓 때문에

영국은 약하다는 인식이 퍼져서 많은 나라들이 강한( ? ) 독일 편에 붙은 겁니다. 


실제 국가 숫자를 세어보면 추축국 숫자가 만만치 않은데

왜 이들 나라들이 연합국 편에 붙지 않고 엉뚱한 생각을 했을까요?


물론 보나마나 악질 식민지 착취국가인 영국의 제국주의 때문이죠.

그때만 해도 영국이 대악마이고 독일은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 이미지가 조금 있었죠. 


지금 미국도 IS 퇴치는 사실 간단합니다.

시리아 아사드를 지원해주면 1주일 안에 해결 끝.


근데 아사드는 헤즈볼라와 결탁해 있다며 이스라엘이 반대해서 

이스라엘에 끌려다니는 오바마가 못하는 거죠.


이런걸 보고 빙신이라고 하는 건데 당시 영국이 그랬습니다.

변명 필요없고 그냥 무능입니다.


결론은 암호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가 되는게 아니고

외교전략을 비롯한 광범위한 철학-특히 제국주의-을 가지고 논해야 하며 


암호 숨기는 손자병법 꼼수는 약자 포지션인데 일단 외교가 망합니다.

누가 약자 편에 붙겠느냐고요. 


결론은 전반적인 철학으로 이기는 것이며 

암호문제는 그 철학이 어떤건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고


이와 비슷한 영국의 찌질이 난맥상이 매우 많다는 거죠.

철학을 바꾸면 당시 영국이 쓸 수 있는 전략이 매우 많았습니다.


인도군만 동원해도 500만 대군을 편성할 수 있는데 

식민지 지배 욕심 때문에 화근이 될까봐 인도군을 키울 수 없었던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2.07.

눈이 뜨입니다. @_@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2.06.

암호를 해독하는 작은 일에 대해

보편적 해결책인 컴퓨터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고안하겠다는 호기가 멋져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2.06.
처칠은 독일과 소련이 싸우다 같이 망하길 바란거.
결과는 1억 죽고 소련은 동유럽 다 먹고.
처칠은 악마급 악당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2.06.
깨진 유리창 이론에 따르면 유리창에 돌 던지고 튄 놈은 처칠.
프로필 이미지 [레벨:3]대갈장군   2015.02.06.
1,000 프로 동감 합니다. 처칠에대해 아는 사람이별로 없지요.


박근혜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04707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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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6

세월호 유가족 한 번만 안아주면 되는데 그걸 못해요.

왜냐하면 자신이 리더가 아니라고 마음 속 깊이 믿기 때문이죠.


지도자는 자신이 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꾸짖는 아버지의 얼굴에서 

자신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표정을 포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무현도 자신이 갑이라는 생각을 확실하게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대연정 아이디어는 자신을 갑이 아니라 을로 규정한 거죠.


복지폭탄을 던졌어야 했는데 증세폭탄이 터져버린 것도 그렇고.

박근혜는 이명박만 깜방에 집어넣어도 지지율 올라가는데 그걸 못하죠.


이건 자신을 을로 착각해서가 아니고 진짜로 을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명박이 박근혜 약점을 틀어쥐고 협박하고 있다고 국민은 믿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2.06.

다 잘할 수는 없겠지만, 죽일 놈도 있지요!!  돈 쳐묵는 을이 더 좋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2.07.

만지작 만지작

허나 차마 끄집어낼 수 없는 것.


혼자 죽을 것인가?

아니면 동반죽음인가?



IS의 자승자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99/newsview...602500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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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6

일베가 박근혜 지지율 반토막 

일등공신이라는거 박근혜는 알랑가몰라. 


개판치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IS.. 서방권에 대한 이슬람의 분노를 표현하는 선을 넘어 이슬람의 암이 되었다.


일베.. 스마트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찌질이들의 분노를 표현하는 선을 넘어 

새누리 세력의 암이 되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2.06.

내가 그토록 씹어대는- 할매/할배들이 일베들이지!! 근데 이들은 암덩어리라고 하긴 뭐 하고

뭐라 해야 하까?




우연적으로 부동산 투기 팀웍을 창조한 완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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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2.06

댓글이 정답

 

버스를 타고 한참 간 뒤 내릴 때 보니 앞에 앉은 사람이 아내인 격이다



고이즈미 나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603071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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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6

서봉총 금관을 훼손했네요.

신라고분에서 나온 유물은 모두 북방유목민 계열입니다.

서봉총은 여자무덤인데 부근의 금관총보다 훨씬 규모가 큽니다. 

임금을 칸이라고 부르는 명칭부터 선비-흉노-몽골 명칭이지요. 

흉노, 훈족은 구체적인 민족명이 아니라 유목민을 그냥 퉁쳐서 부르는 겁니다. 

훈족이 실제로는 다민족 연합체였다는 거죠. 몽골족도 마찬가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2.06.

음...거서칸  마립칸...   게다가 처용 설화 (아랍) 참 복잡하네요. 신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2.06.

처용이 아랍인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원성왕릉의 석상을 보고 아랍인이라고 상상한데서 나온 말인데


원성왕릉의 석상은 당나라 것을 그대로 카피한 거죠. 

처용은 차라리 일본인이라고 하는게 맞을듯. 


아랍인의 신라에 대한 기록은 10여가지가 있지만 모두 하나의 원조를 베낀 거.

그 하나의 원조는 신라를 신라군도라고 표현하였는데 


신라섬이라는 표현은 아마 장보고의 해상활동에 영향받아서 

장보고의 영향권에 속하는 한반도와 일본을 대충 퉁쳐서 부르는 표현입니다.


일본이라면 그냥 섬이라고 할텐데 굳이 군도라고 기록한 것은

신라와 일본을 합쳐서 부를 의도였다는 거.


근데 아랍인이 신라에 황금이 많은 것을 보고 

신라군도에 황금이 무진장 있다고 아랍책에 써놔서리 


몽고제국 시절 몽골관리는 아랍인이었기 때문에 옛날 책을 뒤져보고서는

황금이 길바닥에 널려 있다는 신라섬을 찾아라.. 이렇게 된 거죠.


근데 신라섬이 있을 리가 있나. 그렇다면 일본이 신라섬이다.. 이렇게 된 거... 

그래서 고려와 함께 일본침략.. 근데 가보니 일본에 황금이 없어서 대실망.


결국 아랍인이 장보고를 지팡고라고 잘못 쓰는 바람에 천하대란이 일어난거

장보고면 장보고라고 똑바로 써놔야지 지팡고(재팬)가 뭐냐고. 이건 나의 추측.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2.07.

장보고 대박.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2.06.

크 그 고이즈미가 아니었군요.



국민을 바보 만드니 즐겁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51/newsview...608300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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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6

너희들은 좋겠다. 국민이 기적을 신봉하는 바보라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2.06.

그냥  = 국민 중 아무도 그 이름도 모르는 현재 총리로 또, 돌려 앉혀라---ㅎㅎㅎ

할매/할베들은 장기집권 좋아한다!!



bank, what is the money?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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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2.06

...paper. credit. power. politics, international



여수, 목포 갈 수 있게 되었구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523330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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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5

설마 광주 송정에서 멈춰버리는 것은 아니겠지? 행신역도 가는 판에.

서대전을 별도 운행하기로 한건 잘한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2.06.
순리대로 했구먼요. 그런데 충청이 호남에 대해 반목하는 효과도 챙기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너무 나간 것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5.02.06.

정부가 노선 확정을 늦췄죠.

호남, 충청 갈등 커졌고, 그와 아울러 문 의원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충청권 언론과 정치권이 활용했지요

지금 새정련 충청권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아마 차기 지도부 다음 총선 때까지 여간 신경쓰지 않으면

다음 총선 충청권 더 어려워 지지 않나 싶어요..

저도 걱정입니다.



이런 넘이 사형되어야 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8091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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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5

살인자는 한 명을 죽이지만

이런 자는 5천만명 가슴에 못을 박고 인류 70억을 모욕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대갈장군   2015.02.05.
그렇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빠가사리   2015.02.05.
생각도 못했는데...
오뎅 역해서 못먹어요 요즘 T.T


우연히 발견한 둥글이...

원문기사 URL : http://youtu.be/48bSBliG9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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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랑가  2015.02.05

많이 고생하시는 분이네요...



인간와 동물의 지능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514211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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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5

어차피 판단은 YES 아니면 NO 뿐이므로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데는 많은 뇌용량을 쓰지 않습니다.


즉 뇌 용량과 아이큐의 상관관계는 별로 없다는 거죠.

이론적으로는 새대가리라도 사람과 똑같은 지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뭐냐?

인간은 흥분을 잘해서 성질이 더러운 거죠. 


결국 지적인 포인트를 포착했을 때 뇌가 흥분하느냐, 

그 흥분이 유지되느냐, 증폭되고, 전달되고 저장되느냐, 재활용 하느냐죠.


이걸 하기 위해서는 뇌 안에 많은 경쟁적인 요소들이 있어야 하며

이는 뇌 안의 많은 부분이 비어있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즉 인간이 아는게 너무 많아지면 

트래픽이 증가해서 병목현상으로 머리가 점점 돌이 된다는 의미죠. 



해방신학의 순교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322400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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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5

이념이 죽은 시대에 살아나는 사람들이 있소. 



국경이 법인데 무슨 소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513491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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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2.05

루한과 크리스는 위약금으로 계약금 두 배 집어주면 해결.

중국에서 그 정도 못 벌겠냐고?

 

계약금 두 배를 넘어서는 노예계약은 전부 원인무효임.

중국출신은 당연히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전제로 일을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