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회복하고 군입대 고고~
2014년 7월 미국 세법 바뀜 ->미국시민권자는 국외재산까지 신고 해야 함 (국외재산과 수입까지 과세대상) ->미신고시 재산 50% 몰수됨 ->유승준 중국에서 활동으로 돈 축적.그는 부친의뜻에따라 중국내 재산을 신고하지 않고 현지에 쌓아놓으면서 미국 국세청에 중국재산 신고 안함 ->이러자 신고시한 지나 세금으로 50% 추징예상 ->재산지키는 수단으로 , 미국 국적 포기하고 한국 국적 따는게 낫다고 판단 -> 한국 국적을 따기 위해 입국시도
검증 안 된 댓글 중 떠도는 글이긴 하지만 대체 뭐한다고 저렇게 애써 욕 먹고 있는가에 대한 차라리 합리적인 답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 들어서 올려봅니다.
군대 갔다와도 욕먹을 거 같습니다.
그냥 조용히 살지 뭐하러 또 언론에 나와가지고...참나...
그러니까 구조론이 맞는 거죠.
자기도 모르게 집단의 의사결정 중심을 치고 싶어 하는 심리.
집단의 느슨한 피아노줄을 팽팽하게 당겨 집단을 긴장시키고 싶어서 병역회피.
팽팽한 줄을 튕겨서 기어이 소리내고자 십수년만에 다시 출현.
인간은 무의식 중에 집단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그 희생은 엉뚱하게도 이기주의로 포장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착각해서 안 되는 것이
유승준이 집단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지만 선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닙니다.
무의식을 지배하는 본능은 장님이라서 선악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집단이 반응하는가이죠.
어떤 반응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반응의 강도가 중요합니다.
칭찬이든 욕이든 상관없다는 거죠.
유승준은 어떻든 집단이 반응하도록 행동했습니다.
다만 머리 나쁜 자는 집단의 반응을 끌어내고 교도소로 모이죠.
구조론은 살이 아니라 뼈를 보는 관점입니다.
선악의 개념은 인간의 사회적 목적에 의해 덧입혀진 살이고
집단의 반응을 끌어내려는 인간의 사회적 본능은
집단의 작동 메커니즘이라는 뼈입니다.
유전자는 장님이라서 선악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그러한 인간 내부의 동물적 메커니즘을 알아채고
본능에 홀리지 말고 지성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없이 맹목적으로
단지 댓글이 많이 달리는 쪽으로만 반응하면 일베충이죠.
어쨌든 유승준은 일베충답게 댓글이 많이 달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상금왕은 글렀고 댓글왕이라도.
[무의식을 지배하는 본능은 장님이라서 선악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집단이 반응하는가이죠.
어떤 반응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반응의 강도가 중요합니다.
칭찬이든 욕이든 상관없다는 거죠.]
깊이 공감하는 글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위의 말 처럼 공감가는 말이 없습니다.
사건은 선악의 구분으로 결론이 나는 것이 아니라
반응의 강도로 결정됩니다.
선악의 구분으로 결정 났다면 새누리는 지구상에 없겠죠.
그러나 새누리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은
이 반응의 강도를 끌어내는 방법을 새민련보다 X 100배는 잘 합니다.
새누리에는 선수가 숨어 있습니다.
[무의식을 지배하는 본능은 장님이라서 선악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집단이 반응하는가이죠.
어떤 반응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반응의 강도가 중요합니다.
칭찬이든 욕이든 상관없다는 거죠.]
위의 문장은 외워두어야 사회생활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하는걸 해주는게 아니고 반응을 끌어내야 하는데.
원하는걸 해주다간 노예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솔직히 연애도 보수적인 사람이 잘합니다. 돈이든 허세든 뭐든간에 이성이 반응하는걸 노골적으로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굴복시키거든요. 자칭 진보적이라는 사람들은 맞춰주다 멸망. 선비짓하다가 멸망. 진심어린 마음보단 만원짜리 머리핀이 더 효과적이라는거.
지나고 보면 물질은 남는데, 마음은 안 남아요.
좀 깊이 생각해 볼 대목입니다.
마음도 기술이죠.
공부해야 합니다.
저도 그 말을 적을까 하다 안적었는데. tv에 연예인부부나와서 하는말 들어보니. 그때 잘해줬던거 그거 하나로
몇년을 산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뭐 무슨 선물해주면 몇년. 설겆이 해주면 몇일. 이런말을 하더군요.ㅎㅎ 분명 일시적인 효과이긴 하나. 시작이 없으면 나머지도 없으니.. 썸만 타다 흐지부지 될 가능성 99%
어차피 착한사람들은 의리가 있으니 보수의 방법을 써보는것도 효과적.
사병의 계급은-- 계급이 아닙니다. 그건 그저 밥먹는 순서 -번호표일 뿐입니다. 근데, 징집[끌려] 돼어 군대를 [끌려]가 놓고도 자발성?-군기 [?] 어쩌고 했던 지난 우리들의 행님들!! 참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이었죠! 그런 그들이 지금, 애국 어쩌고 하며-새누리 빨고들 있었요!! 그냥, 노예들이죠!
내 새끼만 안 죽으면 돼! ㅋㅋㅋ 쥐닭을 받들어 모시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