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 속담에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ㅎㅎ
한 마디로 범생이 인데 제 경험에 의하면 범생이들은 자기 머리로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세뇌당하기가 매우 쉽소.
어려서부터 부모, 교사로부터 칭찬만 듣고 살았기에 누가 잘한다 잘한다 얼러주면 홀딱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오.
사실, 범생이 짓 자체도 세뇌된거죠.
그렇군요!(무릎탁)
제 중,고교 동창 중에 이재환이라고 있소. 그야말로 전형적인 범생이였소. 설대 경제학과 입학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는데 들은 바로는 북한 공작조의 미인계에 걸려서 오스트리아까지 따라갔다가 거기서 납북되었다고...
이북에서 얘를 결혼시켜서 애도 낳게 한 후 자기들 체제선전을 위해 이용해 먹었는데 그 와중에 얘가 제정신이 들었는지 몇 번이고 탈출시도를 했다는데...
범생이가 탈출인들 제대로 할 리가 없소. 탈출하려면 신상옥 감독 정도의 배포 및 지략이 있어야지.몇 번 잡혀서 혼구멍이 나다가 나중에 얘의 활용을 포기했던 이북당국에 의해 수용소에 수용된 후 아마 노태우나 김영삼 때 쯤 그 안에서 죽었다고 들었소.
파키스탄 여자와 인생역정이 매우 비슷해서 한 번 소개해 보았소.
무시무시하네요.
범생이 범죄학이 나와도 되겠소.
이재환
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3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7/1794047_12931.html
저는 검색해도 못찾았는데 챠우님의 정보력은 대단...^^
제 기억이 몇 군데 틀렸군요. 보니까... 설대 경제학과가 아니라 영문과이고 전두환 때 납북되었고 김대중대통령 때 사망...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기에 얼굴과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소. 그리 친하지는 않았는데 왜냐하면 얘는 누구하고도 친하지 않았기 때문...-_-
전자만으로는 팀을 분열 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서로 공을 가로채려고 남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므로 일을 주도한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좀 더 주되 다른 팀원에도 적절하게 보상해야합니다.
이는 팀을 결속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내부 의사결정의 심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내부의 자유로운 팀 결성 해체를 기사에서 말하고 있는데,
리더는 어느정도의 임기 보장이 있어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진행이라는게 대개 처음에는 나쁘다가 나중에는 좋아집니다. 팀원들에게 결성의 자유를 지나치게 줘버리면 분위기 나쁠 때 쉽게 팀이 해체됩니다. 순간의 성과가 안 나오는 리더를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겠죠.
과정에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벌어주는 장치가 있어야 하며 이는 노무현이 말했던 대통령 중임제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견제와 보장은 반드시 밸런스를 이루며 함께 가야 합니다.
울타리를 쳐야 쥐어 짤 수 있습니다.
세종의 한글과 구조론은 혼자 한겁니다.
철수를 국민쌍놈으로 명명하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