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4.12.21.
미국이 잘 살면 미국을 제외한 나라가 힘들고
미국을 제외한 나라가 잘살면 미국의 삶이 힘들어지는 것이
지난 30년간의 세계 경제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달러가 세계기축통화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부시를 비롯한 공화당이 집권하면 작은 정부, 작은 복지, 공기업민영화를, 달러의 본토 밖으로 투자 등으로
국가을 운영할 재원을 마련할 수 없어서 금융위기가 오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달러의 본국 회귀, 큰정부, 해외나갔던 제조업체의 본국 회귀등으로 세금도 걷히고
서민층의 일자리 강화로 경제지표들이 좋아지는 것이 부시와 오바마의 차이이고,
각 나라의 진보와 보수의 차이입니다.
보수의 집권후에 국가의 부채가 커져서 경제위기상황으로 국민들이 등을 돌려 진보로 정권을 넘겨주면
진보는 어려운 재정을 물려받아 큰정부로 경제지표를 좋게 만들어 경제가 윤택해지면 국민들은
경제안정 후에는 따분함 또는 안일함 (태평성대 후에 오는 태만)(?)을 견디지 못해 보수로 정권을 넘겨주는 것 같습니다.
국민은 진보나 보수의 독식을 원하지 않고, 옳은 방향이든 틀린 방향이든 균형을 원하고 있으며,
이 균형을 타개하는 방식은 강력한 에너지(?) 입니다.
아란도
2014.12.21.
올린사진에서 표시된 1번을 경계로 붙여진 사진.
두 장의 사진을 같은 비율로 찍어서
표시된 2번을 조금 길게 느려주고, 3번처럼 길게 늘려서 건물의 키를 키우거나 4번처럼 간격을 위로 올림.
사진에서 왼쪽은 될수 있으면 측면에서 평면적으로 보이게 찍고, 오른쪽도 살짝측면에서 찍음.
두 사진이 하나의 건물처럼 보이도록 이어붙힘.
오른쪽 사진을 보면 사진이 가로로 압축된게 보임.
왼쪽 사진은 열린 문 옆의 벽공간이 보이는 부분을 잘라버렸음.
두 장의 사진을 같은 비율로 찍어서
표시된 2번을 조금 길게 느려주고, 3번처럼 길게 늘려서 건물의 키를 키우거나 4번처럼 간격을 위로 올림.
사진에서 왼쪽은 될수 있으면 측면에서 평면적으로 보이게 찍고, 오른쪽도 살짝측면에서 찍음.
두 사진이 하나의 건물처럼 보이도록 이어붙힘.
오른쪽 사진을 보면 사진이 가로로 압축된게 보임.
왼쪽 사진은 열린 문 옆의 벽공간이 보이는 부분을 잘라버렸음.
아란도
2014.12.21.
사진은 출석부에...
김동렬
2014.12.21.
아란도님 댓글을 보고 선을 그어서 확인해본 결과 안 맞네요.
소실점이론을 뛰어넘었소. 인물만 합성한게 아니고 다중합성으로 결론.
아란도
2014.12.21.
사진을 늘리고 줄이고는 인물 성형할때와 풍경 왜곡시킬때 많이 쓰는 기법인데... 뉴스 현장 사진에 합성왜곡된 사진을 만들어서 쓴다는 것은, 기사 내용 자체를 왜곡하겠다는 의도가 이미 깔려 있었다고 보임. 프레임을 조작하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이미 있었다고 보임.
또, 조작된 사진에서... 앞에 정면으로 걸어가는 세 사람은, 도로의 진행 방향상 나올 수 없는 구도...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한 이유... 단일 건물로 보이도록 위장효과 극대화 시키려고... 그러니까, 굉장히 공간이 넓다라고 느껴지도록 보여지게 하려는 의도.
또, 조작된 사진에서... 앞에 정면으로 걸어가는 세 사람은, 도로의 진행 방향상 나올 수 없는 구도...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한 이유... 단일 건물로 보이도록 위장효과 극대화 시키려고... 그러니까, 굉장히 공간이 넓다라고 느껴지도록 보여지게 하려는 의도.
야네들은 덕이 부족한듯 합니다.
링크된 벽화는 그래도 좀 나은편.
독일 애들이 라커로 잘그리던데.. 거긴 좀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