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운 것은
인구가 준다거나
일본의 뒤를 따른다고
전국민에게 쇠뇌시키는
언론과 전문가의 분석 때문이 아니라,
이 뉴스가 얘기하는 것은
무능한 정치인
무능한 관료인
무능한 세습 3세 때문이다.
무능한 이들은 영웅을 꿈꾸고
자신의 치적을 위해서
공중으로 돈을 뿌려
전국민은 십원도 못쓰고
허공으로 사라지게 하는 재주가 있는데,
그 돈을 다른 곳으로 쓰면
월급쟁이 세금이 줄어들겠다.
무능한 정치인과 관료인의 헛발질에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물어
자신이 실수한 만큼 추징금을 내게 해야 한다.
세종의 백성과 선조의 백성은
아이큐가 똑같은
한반도의 백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백성위에 누가 군림하느냐가
세종의 시대와
선조의 시대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본다.
미국 동부는 매 겨울 초토화되고 있는 듯 하군요. 서부는 무려 4년간 지속된 가뭄때문에 급기야 비상경보까지 내려진 상태... 그나마 지난 서너달 동안 비가 좀 내려서 한시름 놓았는데 가뭄 자체는 장기화될 확률이 매우 높다 하더라고요.
오바마가 외곽조직에 보내는 편지에도 "온난화"라는 단어를 안쓴지 꽤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기간을 기억은 못하지만)
"climate change"라고 기후변화라고 씁니다.
작년 12월에 온 메일인데, 용어의 변화가 있습니다.
I'm committed to working with anyone from either party to put the American people first. Still, I know there will be plenty of obstacles in our way.
We've never let it stop us before -- on so many of the big issues we've taken on, from health care to immigration to climate change, we've made real, undeniable progress.
거기 가면 외로워서 미쳐 버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