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일본의 장훈이
LG 전지훈련장에 인스트럭터로 와서 말했다.
허문회 너는 안 되겠다. 하루 스윙 1천 번. 죽자고 연습해라.
서용빈 너는 타격폼이 훌륭하다. 이대로만 계속해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5&aid=0000011663
2차 1순위-투수 빼고 타자 로 지명된 허문회는
대학시절 워낙 날리는 스타여서 자만하지 말라고 눌러주는 의미
서용빈은 워낙 듣보잡이어서 기를 살려주려는 의도.
이후 두 선수의 운명은 바뀌었는데
그 유명한 피그말리온 효과. 말한대로 된다.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라는 것.
서용빈은 잘 나가다가 병역비리로 아웃. 무능한 코치.
허문회는 근근이 대타로 연명하다가 코치로 성공. 롯데감독 데뷔
그리고 한 선수의 운명을 끝장내려고 하는데
나도 당했다. 너도 당해봐라.
장훈이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 때문에 내 인생이 작살났다.
너도 나의 심통 때문에 인생이 끝장나봐라. 복수다.
장훈한테 당해놓고 왜 애꿎은 지시완에게 복수를 하느냐고?
인간의 경험집착병은 무서운 것이다.
사람 피를 말리는 피그말리온 효과.
악담을 하면 악담을 들은 사람은 나쁘게 된다.
허문회 서용빈 사건은 동기부여에 딱 들어맞는것처럼 보이지만 기세부여다.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이 자넨 할 수 있어 라고 말한다고 잘하지는 않는다.
장훈을 만나서 물이 들어왔고 물이 들어와서 노를 저은 것이다.
찬스가 주어졌고 찬스를 살린 것이며 억지로 찬스를 만들 수 없다.
기사중:
'안전성이 담보된 식품(발효유)에 대한 실험결과로, 1회 음용량(150mL) 및 구강을 통해 음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에서 과학자는 실험을 하고
실험결과를 쓰면서 예상된다고 쓰지 않는다. 숫치로 말을 한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된 것이 검사는 '의심된다'로 말하고 식품회사는 '예상된다'로 말을 하나?
남양유업이 예상되는 결과로 주가를 띄웠다면 주가조작세력인가? 남양유업은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