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유라시아대륙과 떨어져 있어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아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불안증을 모른다.
미국, 일본, 영국은 섬나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니면 말고식 말폭탄만 중국에 던지면 피해는 중국 주변국들이 본다.
중국은 대만을 공격할까 하지 않을까?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시진핑이 대만을 공격할 지 모르겠지만
대만이 중국에 공격받으면 미국은 태평얀건너 대만을 보호할꺼라고 100% 확신하지 않는다.
이제까지 과거의 선례로 보면 미국은 대만을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사드의 성주배치시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받을때 미국은 그냥 바라만 봤고
우크라이나가 친서방정책으로 방향을 틀어 러시아공격을 받았을 때 역시 미국과 서방은
말폭탄만 던졌다.
미국만 바라보고 국방을 튼튼히 하지 않으면 그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할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는 미국본토까지 날아갈 수 있다면 모스크바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국전역과 러시아도 사정권에 들어오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과 균형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북한의 핵무지 때문 일 수 있다.
북한이 지금 핵무기 하나로 버티는 데 그 핵무기를 스스로 폐기하여
북한의 국방력을 약화시켰을 때 미국이 쾌재를 부를까? 중국과 러시아가 쾌재를 부를까?
북한이 핵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러시아가 부동항을 얻는 목적으로 남하한다면
중국이 홍콩을 접수한 것 처럼 북한 접수를 시도한다면
북한에 핵이 없기 때문에 쉬울 수도 있다.
북한에 핵이 유지된채 미군이 북한으로 배치 될 수 는 없나?
미북관계에 진전되지 않으니 머릿속으로 이런 상상해봤다.
어제 6236명인데 오후 9시까지 4576명이면 심야에 3시간 동안 1660명이 폭증했다는 거냐?
1시간에 550명씩?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은 381명씩 증가하고?
심야에는 숫자가 줄어드는게 보통. 게다가 어제는 금요일에 비해 1천명 넘게 줄었음.
확진자가 급증할수록 심야집계비중이 높고 확진자가 줄면 주간집계 비중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