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목욕탕에서 커피 마신다?

원문기사 URL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eekday=wed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5

진짠감?

상상하기 어렵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15.

오 ~ 이런 일들이~

잼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4.11.15.

남탕은 왜 안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4.11.15.

녹차도 맛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6.

울 엄니도 늘 녹차랑 병을 가지고 다니더니 울 엄니만 그런게 아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1.16.
남탕에선 안 판다고 해서 놀랐어요. 왜 안 마시죠...? 열탕이나 사우나 들어갔다가 나와서 마시면 짱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1.16.

여탕에서 물통커피를 판다는것도 첨 알았지만 락카있는데서 마시는것도 아니고 탕안에서 커피를 마신다니 놀랍네요.. 그러다가 커피를 탕속에 쏟으면 어떡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16.

남자들은 쏟을 확률 백프롭니다.

마침 탕에 계시는 깍뚜기 형님이 뚜껑 확 열릴거고

그럼 맞아 죽을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1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11.16.

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으나 다들 저 물통커피 물통녹차 물통생과일주스 좋아해요.

이것이 남탕에는 없다는거 첨 알았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sooien   2014.11.16.

목욕탕 이용률이 높군요. 깜놀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11.16.
목욕탕을 왜 가지. 그것이 알고싶다.


동아일보가 간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516490338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5

한국사회 분열을 노리고 탈북자를 이용해서 국정원과 합작으로 간첩질을 했네요. 



수능은 쉬운게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94/newsview...516210788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5

수능이 테스트 하는건 넷입니다.


1) 학습능력

2) 학습열의

3) 지능지수

4) 인성교양


영어의 경우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 둘로 나뉩니다.

할수 있는 경우는 다시 일반회화와 독해능력이 문제로 되는데

전자는 외국여행을 할 수준이면 되고, 후자는 원서를 읽을 수준이면 됩니다.


당장의 실력이 아니라 대학을 졸업했을 때 그 목표까지 도달할 가능성을 가늠하는 거죠.

즉 영어를 할 수 있으면 되는 거지 더 잘 하는 사람을 선발할 이유가 없는 거죠.

영어를 잘 해서 영어로 시를 쓰거나 할 필요가 없잖아요.


수학도 원래 수학지능이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만 분별하면 되지 수학을 특히 잘할 이유는 없습니다.

수학 잘 해서 써먹는 사람은 물리학자나 수학자인데 그런 사람은 0.1프로도 안 됩니다.


0.1퍼센트를 위해서 99.9퍼센트가 개고생하는건 미친 짓이죠.

수학은 계산기가 하는 거지 사람이 할 이유는 없는 거고

중요한건 첫째 아이큐, 둘째 사이코패스입니다.


아이큐는 국어시험으로 판정되는 거고

사이코패스는 사회, 교양과목으로 판정되는 건데 논술이 중요하죠. 

일단 학습능력을 검증하고 다음 통과자는 지능검사와 사이코패스 검증을 해야 합니다. 


지능이 떨어지는 사이코패스가 의사가 되면 신해철이 다치는 거죠. 

이명박, 전여옥, 변희재 같은 자를 걸러내는게 시험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시험이 너무 쉬우면 학습열의가 판정되지 않으므로 약간의 변별력은 필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5.

역시 사회 교육의 핵심은 사이코패스를 골라내는 것이 핵심이군요.

초딩, 중딩까지는 인간의 기본 소양 배우는데 집중하고,

고등교육까지는 다양한 분야를 쉽게 맛볼 수 있는데 까지만 하고,

수능 때 싸이코패스 골라낸 후

대학 때 전문 교육으로 가는 방향이 답이죠. 

한국의 과거 교육자 들이 만든 시스템이라는게 좋은 점도 있었겠지만,

대개는 개인의 개성을 살리고 사이코를 분리하는데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강해서 

한국의 학생들이 엉뚱한 곳에서 쓸데없이 힘을 빼고 있죠.

고딩만 돼도 모이고 집중하면 세계적인 물리학자는 거뜬히 배출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1.16.
대학이 서열화되어있다보니 변별력이 없으면 운으로 왔다갔다합니다. 대학이 정말 학문이 목적이라면 쉬운 수능이 가능하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11.16.

의사지망생만은 필히 사이코패스 검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패의사가 많아도 너무 많은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1.16.

저는 공부를 못해봐서 알 수는 없으나.    의대정도가려면 공부를 왕잘해야되는데  학교다닐때 보면  공부잘하는

애들은 좀 또라이기질도 있고 승부기질도 있고  그중엔 간혹 사이코패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치지않고서야

수능을 몇문제만 틀리고 고득점을 올린다는게 상상이 안갑니다. ㅋㅋ 분명 뇌가 남다를 거라고 생각함.



필레는 잠이 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14/newsview...512160643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5
서너달만 기둘려바


노숙자블루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LUzOVe65qjA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5

평가해 보시기요.


ks_4.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5.

노숙자 티가 너무 나는게 아쉽긴 하지만, 걸걸하니 에너지가 있네요.

마이웨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야생적이랄까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1.15.

잘 하는데요ㅎ 기타연주도 노래도요. 진짜 노숙자 맞아?ㅎ 어쩌면 노숙자가 연주하는게 진짜 블루스일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11.15.

에너지가 넘치오. 기타가 넘 깨끗. 그런데 줄 하나는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1.15.

자세히보니 1번줄이 없네요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11.15.
ㅋㅋ...줄 하나 없는거 맞죠... 어쩐지 너무 저음만 나온다 생각했죠...
자기 목소리에 맞출려고 줄 하나 뺐나...?
조금만 화음을 맞추면 좋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4.11.15.

개 시발로무시키들!



이런 일 생길 때 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3020154 
프로필 이미지
사발  2014.11.15

참 옛말(속담) 그른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 물에 빠진 넘 건져놨더니 보따리 찾아내라고 한다"

 

이런 뉴스가 자꾸 보도될 때마다 응급상황에 처한 사람이 구조될 확률은 낮아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집돈행   2014.11.15.
앞으론 함부로 사람을 도와주지 말아야 하나?
더러운꼴 당할수도 있다는걸 염두하고 도와줘야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5.

더러운 꼴을 당해도 구해야죠. 더러운 짓을 하는 상대가 바보일뿐. 바보짓 하는거 까지 챙겨줄 수는 없잖아요.

구조론에서 맨날 하는 얘기지만, 인류를 구하는거죠. 



친구가 되줄걸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varyDSDi...SzM8rWLcX1 
프로필 이미지
눈내리는 마을  2014.11.14
위밴드술이 대체 뭐냐...
같이 한강변에서라도, 땀 진딱 흘리면서 뛰는 친구라도
있으면 될일을. 유명인이라고 뛰면 안되나...

아까운 은인이, 별 시덥잖은 세월에 가니,
한스럽다.
하지만.

진보를 할래도...
삶에서 이겨야한다. 해철이형, 강남에서, 음악학교한다고 했을때, 그거 광고한게 조선이었다. 난 그게 기억난다. 씨바...
이미 타겟한거다. 조심해라. 제동이. 젠장. 제발, 자기 주변 관리좀 해라. 노짱 생각나 미치겠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1.14.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 것을. 영원히 함께 할 내일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기다림도 기쁨이 되어."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중에서)


도대체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 사람이 가요계에 있나? 그것도 겨우 20대 초반의 나이에 말이다. 해철이 형은 위대한 예술가, 논객, 철학자였다.

그래서 더욱 아프지만 그래도 현실을 받아드려야겠지.. 우리시대 그리고 나의세대와 함께해 준 해철이 형이 고마울 뿐이다.


친구가 되어줄걸.. 이라고 한탄하셨지만 자신의 팬과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편한 '동네 형' 이고 싶다던 해철이 형은 이미 많은 친구들을 가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들이 해철이 형의 뜻을 이어받아 조금씩 세상을 바꾸어 나갈 겁니다.



독일, 미국 제치고 국가이미지 1위..한국 27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11.14

세계의 흐름. 한국은 수출에서 이미지만 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삼성 때문일꺼고,

특이한 점은 러시아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평가입니다. 

여행할 때도 느낀거지만 의외로 러시아에서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더군요. 

뭔가 첨단과 문화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건 비세모님이 아시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4.

한국은 분쟁국가라서 이미지가 좋아질 수 없소.

쌈질 한다고 무기나 쟁여놓은 놈을 누가 좋아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1.15.

저는 첨 본 지수인데 ' 내 그럴 줄 알았어' 입니다; 러시아보다 낮을 줄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1.15.

쌈박질은 원래가 무능한 정권의 정치수단이고

할매, 할배들이 좋아하죠!!

네 들도 한번 당해봐라, 뭐 그런거야?



아이유, 2014년, 우리는 유독 많이 울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_ENTER=R10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11.14

흘리지 않았어도 될 눈물들이 많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14.

너무 갠찮은 아이유

말도 이쁘게 하네



일베 전원 징역 1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4

인간을 공격한 범죄는 용서가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4.11.14.

항소이유도 기가 막히네요



30년 만의 외출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view.php?ArtNo=896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4

외출은 아니고 30미터 출.


article-2034439-0DBB80A900000578-629_634x405.jpg 


처음 맡아보는 꽃향기


article-2034439-0DC15D9A00000578-527_634x654.jpg 


외출이다. 외박도 좋은뎅. 휴가도 좋고.


article-2034439-0DC1950C00000578-311_306x423.jpg


니가 앞장 서. 


chimpanzees-image-1-418460761.jpg


뭐가 있나?


chimpanzees-image-3-280133162.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1.14.

침팬지는 자연으로~

 

명박이는 빈 우리로~

 

급식은 이끼벌레~

 

TV프로는 단 하나 고 노무현대통령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무한반복



미국의 해악이 백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18070902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3

gdp는 미국 17조 달러
중국 9조
일본 5조
한국 1조 3천억
한중일 합쳐야 미국과 대등



혜성착륙 영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16490968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3

그런거 없소.

기대하지 마시오.


착륙 성공했다고 떠들지만 진짜 성공인지는 미지수.

지금 돌아다니는 동영상은 가상으로 만들어진 시뮬레이션 영상과 


나사에서 지들끼리 좋다고 환호하는 영상 뿐.

혹시 진짜 착륙영상 있거든 알려주쇼.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4/11/12/science/space/rosetta-philae-comet-landing.html


사진은 이곳에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1.13.
방금 BBC속보로 착륙선 고정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1.13.
그런데 사진은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1.13.

태광광선이 지구도달에 8분, 그 혜성에서 신호의 지구도달에 28분 걸린다는데...

시간차 공간차 통신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 무언인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여보세요' 하고나서 반시간후 '예' 듣고하면...? 사진 한장 받는데 3일??



드뎌 인생 목적 달성되는 순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3144011714 
프로필 이미지
무득  2014.11.13

모든 것은 상황성이다.



논리가 이상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98/news...8115006490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4.11.13

청와대 헬스기구 = 대통령 = 국가

 

그럼 국민의 안위는 누가 지키지?

 



디자인 망치는 자는 몽구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306441115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3

아슬란은 출발부터 아슬아슬

쏘나타는 소나 타도록 망쳐놔

그랜저는 그런저런 차

제네시스는 쟤네들 뭐하는 짓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1.13.

고 왕회장이 현대차의 기틀을 만들었던 고 정세영회장에게서 우격다짐으로 현대차 뺏어서 자기 닮은 몽구에게 준 시점부터 현대차는 Jot망함....



세월호 인양 비용이 크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11.13

3,000억이 아니라 1조를 써서 나라 경제를 말아먹더라도 인양해야한다. 국가는 신뢰로 유지되는 집단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신뢰만 만들 수 있다면 그깟 1조쯤이야. 사대강이 문제가 되는 것은 돈을 엉뚱한데 썼다는게 아니라 신뢰를 까먹었다는 거다. 세금 가지고 뻘짓하는데 누가 국가의 의사결정을 믿겠냐고. 


그 돈 없다고 생각되면 너나 박근혜가 잠수라도 하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3.

이명박근혜가 사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로 100조 말아먹는건 아깝지 않고.



한국서 공인이면 정치색 드러내면 안돼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T_ENTER=R1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11.13

정치적 견해라는 것은 사회에서 자신이 속한 포지션이 어디인가를 나타내주는 가장 상위단계의 지표로서

그걸 무시한다는 것은 스스로 등신인증이다. 부모자식 간, 친구 간 등에도 정치적 견해 차이 때문에 갈라지는 판에 자기는 쏙 빠지시겠다?


더군다나 공인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사회의 하부구조가 아닌 상부구조에 위치한 사람들로서 보이진 않지만 실제로 사회의 녹을 특히나 많이 처먹고 있는데, 이런식의 '나는 스포츠맨이니 빼달라'는 생각은 많은 먹튀 연예인들이 멍청한 짓을 하는 이유가 된다.


꺼져라. 너나 스티붕유나. 아르헨도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3.

서장훈은 그냥 자연스럽게 새누리 정치색을 드러낸거죠. 

정치는 개인이 아니라 팀플레이죠.


서장훈 발언은 팀을 부정하면서 개인 입장을 드러낸 거고

팀이 아니라 개인을 주장하는게 바로 보수꼴통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3.

보수가 개인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하시니 간단히 정리되네요. 역시 관점의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3.

서장훈은 "그럼, 나는 그런 성향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건가"라고 묻자 강풀은 "아니다. 나는 아내에게도 이야기하지만 내가 좌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어떻게보면 보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가운데 있는 사람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서장훈은 "공인은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라고 반응했다. 강풀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안 한다면 즐겁지 않다. 정치적으로 반대일지라도 내 만화를 보면 재미있어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강풀은 실제로 정치적 행동을 하니, 티를 안내려고 하는거고, 속으로는 서장훈 부류를 까고 있을것. 많은 사람들이 보는 티비니깐 대충 넘어가준거지, 사석이었으면 진작에 상 엎었을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13.

서장훈은 인류의 리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거죠.

그런건 지적되어야 합니다. 


장훈이 넌 스스로를 을로 규정하고 있어.

그럼 을 대접을 해줄께.


리더 마음을 가지지 않았다면 일단 발언권이 없고

TV에 나올 자격도 없는 거죠. 


영화 평론가의 마음을 갖지 않은 사람은 영화 보고 발언할 권리가 없는 거에요.

나는 이렇게 느꼈다. <- 이런 1인칭 주관적 관점 곤란합니다.


내가 평론가라면 이렇게 말하겠다. <- 이게 정답.

여기에는 영화가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 방법이라는 전제가 들어가는 거죠.


어쩌다 마이크를 잡았을 때는 

인류가 내게 왜 기회를 주었을까 하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보이지는 않아도 악보는 주어져 있습니다.

악보를 못 읽겠으면 입을 다물든가.


서장훈 주장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면 노래를 부르지 말아야 한다.

만약 노래하다가 립씽크 들키면 족 되는 수 있다. <- 이런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3.

립싱크 가수라는 비유가 멋진데요. 

사람들이 남 신경 쓴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남 신경 안쓰는 사람은 얼른 죽어야죠. 물론 남의 눈치를 보는 것(남이 사건의 주체)과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내가 사건의 주체이며 집단을 의식)은 사건의 출발점이 어디냐가 완전히 다르지만. 


한편 악보 진행 방향은 무대의 배우와 관객 사이의 어색함을 채우는 매개체의 흐름 방향.

"사실 저도 떨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13.

스타와 팬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를 놈. 스타가 을짓꺼리 하면 꺼져야지. 배가 흔들릴 때 선두에서 지휘하지 않는 선장은 36년이 아니라 만년을 선고 받아야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13.

운동선수 출신의 유명인들이 대체로 보수적인 이유가

운동을 배우는 과정에서 다반사로 일어나는 폭력과 폭언 때문이 아닐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13.

어이구 인간아 왜 사니?

운동해서 돈은 존나리 많은데

머리는 텅 비어서 암 것도 몰라요

 

 



불길한 조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308521090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1.13

제국의 몰락은 총성 한 방으로부터



로제타 착륙

원문기사 URL : http://rosetta.esa.int/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11.13
홈피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1.13.

full of british accent! ha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