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농사보다 광물탐사가 더 잼있는데. 

5퍼센트 이상만 유지하면 언제든지 치고올라갈 수 있소.

단 작전을 잘 짜야 한다는거.

친노니 반노니 계파니 하는건 백퍼센트 거짓말입니다.

지역주의를 그렇게 비틀어 말하는 정치인, 언론인, 논객들이 비겁자들인 거죠.

용어선택에서 승부가 납니다.

친노니 반노니 계파니 하는 자는 황천길.

지역주의를 정면으로 때리는 자는 등용길.

답은 정해져 있고 오직 배짱싸움 뿐.

진보니 보수니 하는건 가짜고 선거판의 진실은 돈놓고 돈먹기.

임기 5년간 2500조원을 누구 아가리에다 쳐넣는가 하는 전쟁이죠.

돈도 먹어본 넘이 잘 쳐먹더라는 것이 씁쓸한 진실.

입에 넣어줘도 삼키지를 못하는게 진보의 비애. 

삐라 날려서 몇억 얻어걸리는 거지새끼는 불쌍한 넘.

총리실에 전화 한 통 때려서 몇 조씩 해먹는 넘이 큰 손. 

북팔톡 업그레이드 하니 좀 나아졌네요. 

일본의 젊은이가 한국과 다른 점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참 다행이야' 하는 여론이 꽤 높다는 것입니다.

왜 일본에 사는게 다행일까요?

외국어를 공부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는 반대입니다.

'한국에 태어나서 참 족같아.' <- 외국어 스트레스 때문.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에 중국어까지 능통해야 행세하는 시대가 된 거죠.

일본 젊은이들은 창업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부모의 사업을 물려받기도 거부해서 수백년된 전통 업자들이 그냥 폐업하는 편입니다.

진짜 쓰나미는 미래를 잃어버린 정신의 쓰나미입니다.

미래는 아시아인데 탈아입구로 스스로 봉쇄해 버렸으니 답은 없는 셈.

소련은 체르노빌 때문에 망했다는게 나중에 밝혀졌죠.

일본은 쓰나미 때문에 망했습니다.

쓰나미 후유증이 또다른 후유증을 만들고 있습니다. 

재난은 결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법.

반드시 제 2파와 제 3파를 만듭니다.

확률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사건은 반드시 발생한다. 

근데 왜 구의원 이름은 못밝히나?

인류는 반드시 복수한다. 인도네시아는 영원히 씹힐 것이다. 

최악의 리더십 - 부하를 내버리고 도망친 스테팬슨

차악의 리더십 - 학자 특유의 답답한 버릇을 고치지 못한 스콧

차선의 리더십 - 영리하게 치고 빠져서 목적달성한 아문센

최선의 리더십 - 사람을 살리고 맥락을 이어간 섀클턴

* 스테팬슨..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고 믿고 결국 목적을 달성했으나 인간 쓰레기라서 완전 매장됨.

* 스콧.. 목적달성 뿐 아니라 시스템의 진보가 중요하다고 여겼으나 우물쭈물하다 둘 다 실패함.

* 아문센.. 시스템의 허를 찔러 꼼수로 목적달성했으나 가치는 감소함. 예컨대 북극항로를 

찾는다며 보트를 매고 가서 마침내 북극항로를 최초로 개척했으나 보트라서 안 쳐줌.

* 섀클턴.. 찾아야 할 진짜 북극은 인간의 팀플레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

이장석과 김성근은 둘 다 아문센과 섀클턴 사이의 어디에 있음. 

김성근은 아문센 기질이 있고, 이장석은 스콧 포지션이 있음.

동쪽의 기운이 서쪽을 범하는도다. 

경상도 너희는 계속 그러고 살아라. 서울만 훨훨 날아간다.

영화가 따로 없네요. 

유가하락, > 러시아 몰락, > 중러밀월, > 일본파멸. 

5년후에 한국 1인당 GDP 일본추월. 이유는 원고엔저. 

나찌돌이라니. 거 참 잘 말아먹고 있구나. 그네랑 너네랑 바기랑 일베랑 나찌랑

구름 속 곳곳에서 번개가 치는구나.

우리사회는 정말 제대로 된 지도자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어니스트 섀클턴을 양성해야 합니다.

천장을 이렇게 해놓았는데도 사고가 안 난다면 이상한 거죠. 

두뇌 나이가 많이 나올 수록 안좋은 건데,

'예'가 5개뿐이라니, 결과적으로

전 45살로 나오네요. 뭐지 이건. 

국보1호가  첫번째의 가치가 있는건줄 알았는데 단순히 행정관리번호 1번이었다니.  이게 사실인가?;;;

한국 날씨는 추워졌다. 

진짠감?

상상하기 어렵소.

한국사회 분열을 노리고 탈북자를 이용해서 국정원과 합작으로 간첩질을 했네요. 

수능이 테스트 하는건 넷입니다.

1) 학습능력

2) 학습열의

3) 지능지수

4) 인성교양

영어의 경우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 둘로 나뉩니다.

할수 있는 경우는 다시 일반회화와 독해능력이 문제로 되는데

전자는 외국여행을 할 수준이면 되고, 후자는 원서를 읽을 수준이면 됩니다.

당장의 실력이 아니라 대학을 졸업했을 때 그 목표까지 도달할 가능성을 가늠하는 거죠.

즉 영어를 할 수 있으면 되는 거지 더 잘 하는 사람을 선발할 이유가 없는 거죠.

영어를 잘 해서 영어로 시를 쓰거나 할 필요가 없잖아요.

수학도 원래 수학지능이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만 분별하면 되지 수학을 특히 잘할 이유는 없습니다.

수학 잘 해서 써먹는 사람은 물리학자나 수학자인데 그런 사람은 0.1프로도 안 됩니다.

0.1퍼센트를 위해서 99.9퍼센트가 개고생하는건 미친 짓이죠.

수학은 계산기가 하는 거지 사람이 할 이유는 없는 거고

중요한건 첫째 아이큐, 둘째 사이코패스입니다.

아이큐는 국어시험으로 판정되는 거고

사이코패스는 사회, 교양과목으로 판정되는 건데 논술이 중요하죠. 

일단 학습능력을 검증하고 다음 통과자는 지능검사와 사이코패스 검증을 해야 합니다. 

지능이 떨어지는 사이코패스가 의사가 되면 신해철이 다치는 거죠. 

이명박, 전여옥, 변희재 같은 자를 걸러내는게 시험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시험이 너무 쉬우면 학습열의가 판정되지 않으므로 약간의 변별력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