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본의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T_REPLY=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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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2

일본은 청일전쟁 승리후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뜯어갔고


그 돈으로 영국 무기를 사들여서 러시아를 이겼지만 

그게 언젠가는 토해내야 할 돈이죠.


문명의 주도권은 다시 대륙으로 돌아간지 오래.

대륙과 해양의 차이는 길이 있느냐 없느냐.


해양은 길이 있고 항구로 통제가능하지만

대륙은 길이 없거나 아니면 길이 있어도 통제가 불가능.


단 KTX를 놓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져. 

대륙이 해양이 된다는 거.



미국여자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9/01/story_n_80690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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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9.02

작위적이긴 하지만, 씩씩하긴 하다. 존경스러운 부분은, 그 저돌스러울 정도의 당당함.

누가 맞는지 틀리는지는, 수준 낮은 이야기다. 상처받더라도, 부딪쳐보는게 우선.



우선 애들이 많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9/01/...mg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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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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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많고, 큰누나는 엄마역할을 도와준다. 인구폭발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웃기는 표절놀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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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한심한 것은 문제의 문장이

여자의 머리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마초남성의 섹스 판타지라는 거.

그 문제의 문장은 남자의 신체구조와 특별한 관련이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봤네요.

더 구체적으로 말하는건 게시판에서 적절하지 않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5.09.02.

역시 예리하시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9.02.

두 번, 세 번을 보았는데도 못찾겠습니다. 

궁금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5.09.02.

남자들 사이에서 하는 성적 농담에 흑인과 축구선수에게 간 여자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대한 성기와 강렬한 육체적 힘으로 성행위를 하면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여성의 몸과 마음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남성들이 갖고 있는 성적 판타지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격렬한 성행위를 할 수 있는가 혹은 

얼마나 자주 할 수 있는가는

남성다움의 중요한 지표로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지영을 비롯한 다른 여성 작가들의 소설에 묘사돤 성관계는

행위의 격렬함 보다는 남녀간의 감정 교류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절이 문제가 된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 다 실로 건강한 젊은 육체의 소유자였던 탓으로 그들의 밤은 격렬했다. 밤뿐만 아니라 훈련을 마치고 흙먼지투성이의 군복을 벗는 동안마저 안타까와하면서 집에 오자마자 아내를 그 자리에 쓰러뜨리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레이코도 잘 응했다. 첫날밤을 지낸 지 한 달이 넘었을까 말까 할 때 벌써 레이코는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고, 중위도 그런 레이코의 변화를 기뻐하였다.

─ 미시마 유키오, 김후란 옮김, 「우국(憂國)」, 『金閣寺, 憂國, 연회는 끝나고』, 주우(主友) 세계문학20, 주식회사 주우, P.233. (1983년 1월 25일 초판 인쇄, 1983년 1월 30일 초판 발행.)




두 사람 다 건강한 육체의 주인들이었다. 그들의 밤은 격렬하였다. 남자는 바깥에서 돌아와 흙먼지 묻은 얼굴을 씻다가도 뭔가를 안타까워하며 서둘러 여자를 쓰러뜨리는 일이 매번이었다. 첫날밤을 가진 뒤 두 달 남짓, 여자는 벌써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다. 여자의 청일한 아름다움 속으로 관능은 향기롭고 풍요롭게 배어들었다. 그 무르익음은 노래를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 속으로도 기름지게 스며들어 이젠 여자가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노래가 여자에게 빨려오는 듯했다. 여자의 변화를 가장 기뻐한 건 물론 남자였다. 

─ 신경숙, 「전설」, 『오래전 집을 떠날 때』, 창작과비평사, P.240-241. (1996년 9월 25일 초판 발행, 이후 2005년 8월1일 동일한 출판사로서 이름을 줄여 개명한 '창비'에서 『감자 먹는 사람들』로 소설집 제목만 바꾸어 재출간됨.)


http://www.huffingtonpost.kr/eungjun-lee/story_b_7583798.html


작은 스탈린들의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117074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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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스탈린은 그냥 농민을 도시로 쫓아버렸는데.

박정희는 새마을 어쩌고 하며 복잡한 사기를 쳤죠. 



채식의 위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116254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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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인간의 몸은 몇 년 안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전 교체가 됩니다.


야채와 과일에서 얻은 약간의 당분으로 고기를 생산하려면 

몸 속에서 공장을 많이 돌려야 하는데 그 공장폐수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단백질 생산공장 돌리느니 그냥 고기를 먹어주는게 낫죠.

어떤 형태든 몸에 데미지를 주는건 안 좋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01.

인체수명.jpg



세포수명

위장.. 2시간 30

백혈구 .. 48시간

적혈구 .. 120

.. 60

눈세포.. 수정체는 평생

피부.. 28

두피.. 60

, 근육, 장기.. 120일에서 200

뼈 완전교체.. 7

체세포 평균 25~ 30

간세포.. 12~18개월

결론.. 대략 6개월 안에 몸이 거듭난다고 보면 됨다.

 

#### 

 

평균 2년 마다 우리몸은 완전히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우리의 몸은 원자 중 98%가 매년 교체된다. 동위원소 분식법에 의하면, 우리 몸의 원자 중 90%가 매년 대체되고 5년마다 우리 몸의 원자 전체가 새 것으로 바뀐다고 한다.


###


기록마다 약간씩 달라서 헷갈리는데

매년 98퍼센트의 원자가 교체된다고 하니 


체중 60킬로인 사람은 매년 60킬로의 고기를 먹어줘야 함다.

한 달에 5킬로, 1주일에 1킬로 이상의 고기가 필요하다는 말씀.


먹은 고기가 백퍼센트 살로가는건 아니므로 여유분을 고려해서.

하루에 달걀 셋, 150그램 정도가 적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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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7]새벽이슬2   2015.09.01.

매일 아침 달걀 2개 먹는데 1개 더 늘려야 것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9.01.

김선생님 말씀대로 의사들은 자기 체중의 천분의 1의 단백질을 하루 최소 섭취량으로 정해놓았소.

체중 100kg인 사람은 1일 최소 100g 의 단백질(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말...


고기 먹으면 몸에 나쁘고 채소는 몸에 좋다

동물성 기름은 몸에 나쁘고 식물성 기름은 몸에 좋다

이런 단세포식 구별법이 횡행하고 있소.

근데 식물성 기름은 열을 가하면 변성해서 트랜스지방이 되거나 하여간 몸에 안 좋은 물질로 변한다는 거....


중국음식이 옛날보다 맛이 없어진 가장 큰 이유가 튀김기름을 라아드(돈지)에서 식물성으로 바꾼데 있소.

라아드는 변성하지 않고 무엇보다 맛이 좋소.

다시 라아드로 돌아가야 하는데 사람들에게 뿌리박힌 선입견이 너무도 깊어 쉽지 않소



경제망치기라면 맡겨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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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세계 경제가 두루 죽 쑤는 판에 미국만의 나홀로 호황은 곤란하지.



박근혜 쫄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16410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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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김정은이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셀카 대신 찍어주는 사업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LQNexfnY...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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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1) 앱을 다운 받는다.

2) 앱을 실행하면 드론이 위치를 파악해서 자동으로 촬영한다.

3) 앱으로 미리보기를 실행하여 드론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4) 드론이 촬영한 사진을 이용자의 폰으로 전송한다. 

5) 이용자가 승락하면 사진이 자동으로 사이트의 지도에 등록된다.

6) 결제는 카톡이나 페이로 이루어진다.

7) 벌룬이나 전봇대와 같은 고정식 지주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런 사업 어떻겠소? 나름 창조경제인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9.01.

드론을 활용한다면 더욱 멋지겠습니다.
드론으로 동영상을 찍어주면 되겠습니다.

예1) 지리산 천왕봉 꼭대기에서 앱실행 - 드론이 영화장면처럼 가깝거나 멀어지며 동영상 촬영해줌.
예2) 한탄강 래프팅을 시작하면서 앱실행 - 드론이 래프팅 내내, 혹은 주요 포인트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해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09.01.

개인이 단지 셀카를 찍기 위해서 드론을 띄우는 게 더 귀찮을 듯 하고, 개인이 아닌 서비스 업체가 드론을 띄워 대신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도 드론의 비행시간이 20분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 서비스 과금을 하자면 비용이 올라갈 듯. 그렇다고 소비자가 셀카를 찍기 위해서 고비용을 감수하긴 좀...


기술로는 가능하지만, 서비스로는 아직 이른 감이 있습니다.


물론 요런건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01.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어야 돈 벌 자격이 있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01.

셀카는 여성(특히 동양)들이 남 눈치 안 보고 이쁜 표정을 무한대로 지어보일 수 있었기에 유행을 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몸빼고 얼굴만 나옵니다. 대박이죠. 여자들은 사진 찍을 때 한 두장이 아니라 10장씩 찍어댑니다. 그리고 나중에 골라서 인스타에 올리죠. 셀카봉은 그걸 극대화한 제품. 근데 서양 여성은 별로 안 좋아 하는듯. 묘한 문화 차이가 있습니다. 

셀카봉 이전에 히트를 낸 소니의 미러리스 제품(nex-5)이 있는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셀피가 쉽고 사용법이 간단하며 가볍고 색상이 흰색과 분홍색이 출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무거운 카메라를 여성의 손위에 올려둔 것이죠. 시장 반응은 폭발적. 카메라 남성권력이 여성으로 옮겨집니다.


그에 반해 드론은 상당히 남자동물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윙윙거리는게 상당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죠. 대놓고 튀려는 남자들한테 딱이죠. 게다가 배경을 찍는게 남성들의 성향과도 맞습니다. '배경'은 여성들에게 있어 자신을 주목하게 하는 역할 정도로 존재하지만 남성에게는 자신이 그 장소에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역할로 존재합니다. 물론 경향이 그렇다는 거고 모든 여성과 남성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기술에 기반하는 사업은 남성적 기술이 여성 심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때 대박이 터집니다. 남자들이 뭘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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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01.

 

 차라리 여자들이 좋아할 아이템. 물론 웃으라고 하는 소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9.01.

ㅎㅎㅎㅎ



뉴질랜드 국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094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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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디자인 잘 하는 나라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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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베부터 해결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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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명성황후 폄하를 주도하는게 한국 일베충이죠.

역사는 맥락인데 도무지 공부를 안 해서 아는게 없으니 


인물에 몰입해서 사람탓 하는게 이덕일류 한국 재야사학계의 고질병이죠.

관제사학보다 더 악랄한 식민사학이 재야사학이고 환빠들입니다. 


세계사를 모르면 맥락을 알 수 없고 

맥락을 모르면 역사가 개인에 지배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조선왕조의 몰락은 영정조의 탕평책과 실학운동

일본과의 통신사 단절, 이양선의 출현, 기독교 유입으로 시작된 겁니다.


외교는 기차의 궤도와도 같아서 한 번 잘못 꼬이면 계속 잘못가게 됩니다.

관성의 법칙대로 계속 가는 건데 그 잘못의 첫단추는 


남인과 소론의 가열찬 영조핍박, 

영조의 열등감에 따른 과민반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계속 꼬여서  조선은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은둔자의 나라가 됩니다.

고종황제와 명성황후는 그나마 본전은 한 인물입니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이다' 하는 때문주의 소아병 역사관을 버리고

5천년 단위 인류문명사의 큰 흐름으로 봐야 합니다.



러시아 화물을 부산까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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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한국과 러시아는 궤도가 다르지만

이중궤도를 쓰는 인도처럼 기존 철로에 선 하나만 추가하면 


부산발 모스크바행 열차가 가능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9.01.

하산에서 나진을 거쳐 곧바로 부산까지 배로 그리고 기차로.


어찌 석탄 뿐이랴.

개스관도 묻고 철도도 깔자.


오는 것 뿐만 아니라 오가는 소통 속으로 푸~웅~덩!


우리 젊은이들이 배낭 매고 기차에 자전거 싣고 유라시아대륙으로 활보하는 길을 딲자.

길이 열리면, 마음이 열리고, 교육이 열리고, 경제가 열리고, 정치가 열린다.


대한민국이 사는 길, 제대로 사는 길은 우선 이 길이다.

동북아로 걍 화~악 달려뿔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9.01.

전경련이 제시한 7대 개발과제 시행하고,

북경, 블라디보스톡 케이티엑스 기초 놓으면 통합경제 대박.

튼튼한 '뿌리가 필요할 뿐, 열매는 차기, 후대가 자동수확... 



부산에 사람은 없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357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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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그래도 충직한 개는 있었다. 쥐 밖에 없는 곳인줄 알았더니.

쳐죽일 놈은 쳐죽여야 사람 대접을 받는 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9.01.

이러니 대학이 욕을 먹지.


교수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라고라?

ㅎㅎㅎ 자정능력이 없으면 송두리체 욕 먹어도 싸!



불닭인지 찜닭인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T_REPLY=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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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01

복날 지났는데도 삼계탕 집은 문전성시로구나. 



4대강에 시위의 발동이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T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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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5.08.31

이제 불이 붙을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9.01.

명바기 사기칠 때 -- 정신 없이 표 찍어줬지? ㅋㅋㅋㅎㅎㅎ

 그것부터 이실-직고 들 혀라

이 #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9.01.

4대강 시위 제대로 하려면 칠푼이 퇴진 시위까지 가야지.



뒷북이지만 우사인 볼트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z92fQmVr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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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31

마지막에 또 여유부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MJ7Jjmr4RA


백미터는 9초 79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8.31.

볼트가 척추측만증이라서 그런지 다른선수들에 비해 상체를 엄청 뒤뚱거리면서 뛰는 볼트.. 일반적인 육상주법에서 봤을땐 좋지못한 자세인데 특이하게 볼트에게는(볼트같은 신체조건에선)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하는듯.



낙동강 물고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3340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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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31

왜관부터 시작해서 낙동강 하류의 민물고기는

40년 전 부터 먹으면 안 되는 유독물질인데 그걸 지금껏 먹어왔다니.

당시 낙동강 민물고기 열마리 중 아홉마리에 기생충이 있었소.

기생충 있는 물고기는 배가 볼록하고 성장이 정지되어 표가 납니다.



소들이 힘냈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10857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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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31

동물학대 반대투쟁에 앞장선 소들에게 박수.



조선의 파시스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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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31

그 악랄한 이름은 안익태.. 히틀러 똥꼬 빨던 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8.31.

에이구..

과연 어디까지 드러날 것인가? 또한 끝까지 다 드러나야 하는게 맞는 것인가? 끝까지 다 드러난다면 우리들은 그걸 감당해낼수 있을까?



잘 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0926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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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31

반칙이든 아니든 

항상 룰을 바꾸는 자가 승리해 왔소.


야심가라면 결단력을 발휘하여 

주도적으로 룰을 바꾸어가야 합니다.


태우적.. 629룰

영삼적.. 야합룰

김대중.. 지자체 직선룰(단식투쟁).. 조순효과.

노무현.. 단일화룰+경선룰.

명박적.. 부동산룰(뉴타운)

근혜적.. 새눌룰(당명변경)


이명박이 예외적이지만 심리적인 충격은 비슷합니다.

사회의 근간이 되는 룰을 바꾸지 않고 거저 대통령이 되는 수는 없습니다.


룰을 바꾼다는 것은 거대한 인맥을 확보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헤쳐모여 하는 효과가 있다는 거죠. 


국가가 권력에 의해 통제된다는 느낌을 주는 것.

그때 국민은 집단의 나아가는 방향의 변화를 감지하고 


자신의 정치적 지분을 투표라는 형태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회사를 차리고 투자를 권유해야지 회사를 차리지도 않고 투자하라고 하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