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몰래정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p2m=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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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8
아몰랑 7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9.29.

급하군, 마음에 없는 놈-뽑아줘서 뒤 탈 막겠다? ㅎㅎㅎ 

그냥 성질대로 살다 가!!---애비처럼



이런 쓰레기 프로는 폭파시켜야 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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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9.27

독립영화의 컨셉과 제목을 복사한 것도 모자라서, 구라를 쳐도 너무 심하게 쳤습니다. 

일단 잉여들이 아니에요. 잘생긴 모델에 잘나가던 연예인들을 잉여라고 하다니. 

정말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의 미래를 모색하는 사람들에게는 모욕입니다.

차라리 패자부활전이라고 하던가.


여행하면서 돈을 아껴쓴다고 하는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현지 물가와 생활비를 일일히 밝히자면 한도 끝도 없고.

현지에서 돈을 버는 것도 한국인 관광객 상대로 연예인 지위를 이용해서 하다니.


김병만 쑈 이후에 최대의 개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28.

제목과 컨셉을 다큐독립영화'잉여~'의 감독과 예능pd가 함께 만들었댑니다.

내용은 안봐서 모르것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9.28.

올리신 글을 읽고 생각난 영화가 있어서 네이버 영화를 검색해 보던중에 똑같은 제목의 다큐영화를 발견했네요.

제목부터 컨셉까지 이 다큐영화를 똑같이 따라한거 같네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5298


배태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 다큐영화의 감독과 예능pd가 같이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영화정보에 나오기로는 감독과 출연자가 겹치는 이름은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같은제목의 다큐영화와 챠우님이 분노하신 노홍철 나오는거 둘 다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먼저 나왔던 다큐영화의 평은 좋은거 같더군요.



근데 정작 제가 챠우님의 글을 읽고 생각난 영화는 위에올린 다큐영화가 아니었고 이 영화였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5289


제목은 잉투기. 영화소개에 이렇게 써있더군요. ING+투기 = 우리는 싸우고 있다!

b급 느낌이나는 영화에다 병맛나는 내용의 진짜잉여짓을하는 잉여들의 이야기..

예전에 볼려고 했었는데 이 영화도 아직 못봤습니다. 이번에 찾아서 봐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9.28.

그리고 노홍철 나오는 프로든 제가 올렸던 다큐영화든 이것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봤던 영상이 있어서 함 올려봅니다.


Asian Boss 라는 동양젊은이들이(물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여러나라의 젊은이들을 인터뷰하는 영상인데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올리는 영상은 혼자여행에(해외) 대한 서양청년들의 생각 이라는 영상입니다.
이 제목에는 젊은 동양인들은 혼자 여행하는 것을 왜 어려워하는가? 라는 질문도 들어있죠.
인터뷰 질문중에도 그 내용이 들어가 있구요. 인터뷰에 나오는 애들은 대부분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입니다.



영상의 댓글에도 나와있는데 물론 젊은 동양인들은 혼자 여행하는 것을 왜 어려워하는가? 라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죠.
자기나라의 문화라든지 사회현실, 언어, 경제적인 문제 여러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는 자기가 생각하고 마음먹은것을 과감하게 실행하는(그 실행을 가능하게 만든 여러가지 조건들) 저 젊은이들의 거침없는 당당함과 저 여유가 부럽습니다.

왜? 나는 저 나이때 저런걸 못해봤거든. 물론 나이먹은 지금이라도 떠나려면 떠날수야 있겠지만 사실 지금으로선 그게 쉬운일도 아니고 더우기 젊었을때 하는 여행과 나이먹고 하는 여행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김어준의 말이 생각나네요. 젊을때 하는 여행은 배낭여행일 수 있지만 나이먹고 하는 여행은 그냥 관광이라고... 조금이라도 어렸을때 여행 많이해 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29.

젊은 동양인이 혼자 여행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현대에 이르러 동양권의 나라가 선진국이 된 게 일본을 제외하고는 한국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인간은 식의주가 해결되기 전에는 윗단계를 실행하기가 어려우므로

선진국이 될 수록 외국에 나갈 수 있는 인구비중도 높아진다는 겁니다.(관광 제외)

식의주 해결만으로는 불만에 차거든요. 한국이 창의가 안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언어는 장벽이 될 수 없습니다. 쉽게 해결합니다. 그냥 됩니다.

무엇보다 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친구들이 나가면 쉽게 나가게 됩니다. 비교되니깐요.


물론 누구를 친구로 생각하느냐의 개인차는 있죠. 어릴적 친구를 친구라고 할지, 티비에 나오는 사람을 친구라고 할지

역사에 나오는 사람을 친구라고 할지의 차이죠. 


누구와 나를 비교할 것인지, 혹은 어느 단계의 세계관에서 세상을 바라볼 것인지가 

실행력을 만든다고 봅니다. 뭐 결국 답은 구조론에서 자주 회자 되는 신입니다.



서울의 건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outdoor/photo...318360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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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9.27

좀 아는 사람이라면, 좀더 건조하게 썼으면 싶소.

이미지들 아름답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9.27.

서울역.


단순히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역사라서가 아니라 일본과 조선, 만주를 잇는 국제철도의 요충지였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대륙을 향한 일제의 야욕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물인 셈이다. 최근 이곳은 문화역서울 284로 다시 태어나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9.27.

http://younghwan12.tistory.com/2272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9.27.

아픈 역사를 기억하자는 식의 건축물 존속은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은 아픔의 숫자보다 기쁨의 숫자로 정의 되기 때문입니다. 언제라도 기쁨의 순간으로 인간은 살아가며

기쁨의 순간을 보기도 바쁜데 왜 슬픔을 보나요? 다시는 슬픔을 겪지 말자고 슬픔의 자국을 남기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기쁨의 순간을 만들어 나갈지

미래를 바라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국땅의 건축물은 한국이라는 정체성에 부합되면 남고 아니면 없어지는게 순리입니다. 슬픔을 부여잡는다고 기뻐지지 않습니다. 역사서에 남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건축물을 궂이 남기나요? 쓸데없는 짓입니다. 


자리를 비워야 새로운 것이 들어옵니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지어야 합니다. 

서대문 형무소, 서울역사 등 일제나 독재와 관련된 건축물은 다 폭파시켜야 합니다. 역사 기억은 개뿔. 등신도 아니고.



가을 남자 추.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sportsvod/choo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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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09.26

이름따라 가나봐요.9월 광폭질주 중이네요 ㅎㅎ.



핀란드도 별 수 없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6350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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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6

걔네들은 좀 다를줄 알았더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09.26.

백인들 역사관 세계관의 한계입니다.


백인들 역사관 세계관은 엄청 초라합니다.

세계사의 큰 흐름을 백인들이 흑인들, 황인들 싸데기 때린 거로 이해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미국에서 백인경찰이 흑인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천하인(세계1등,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사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청교도인) 마인드를 지닌

미국공화당 인간들마저 트럼프 찌질이 놀이를 해대니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나은 인간들이 독일인들인데 예전에 약자들(유대인, 집시,장애인) 싸데기를 때렸다가

그 싸데기의 에너지가 돌고돌아 

시베리아의 산소농도 짙은 청량한 바람으로 그들의 뺨에 도달했을때 많은 독일인들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 정신차린 행위가 빌리 브란트의 무릎으로 나타났고 동독의 포용으로 나타났고

오늘날에는 시리아 난민구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생을 많이 했어도 천하인 마인드가 없으면 찌질한 짓 계속합니다.

독일은 신성로마제국 기억이 있고 히틀러가 세계정복 꿈을 꿔서 천하인 마인드가 있습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예전에만 산소농도 짙은 청량한 바람맛을 봤지 요새는 찬바람 맛도 잊었고

천하인 마인드는 없어요.



박원순 테러범 호주 진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320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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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6

아니면 호주의 미친 넘과 동맹을 맺었나?



빛의 이중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60303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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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5.09.26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대통령 특식 받아가세요.

원문기사 URL :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4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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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67893456.jpg


약과의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만하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09.25.

우리 박근혜 대통령 너무 불쌍합니다.


누가 중간에서 돈을 띵겨 먹은거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26.

특박으로 딴 점수 특식으로 까먹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5.09.26.
약과네!


역시 교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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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9.25

그는 순서를 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9.28.

모든 종교 창시자[그 창시자가 살아생전--의도했든, 안했든]는

약자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지금 종교지도자들은 대부분 

본시, 가나뱅이들이었고 ,  그 쪽으로 진출을해서--출세[?]를 한 거다!


근데

문제는


지금


그 가난뱅이들- 뿐 아니라 그 집단의 지도자들[?]은----돈이 돼는 쪽으로만 

가난뱅이들을 얽어 매서 빼먹는

종교업자들이 된 거다.


어쨋든

가난뱅이들은 이렇게  먹히고, 저렇게 떼인다.


허나

하나,  웃기는 건


가난뱅이들이  많은 집단 일수록---

그 종교 집단은

자칭=보수주의자 라고 떠들고 다닌다!!!


ㅎㅎㅎ


이게 웃기는 거다.


한국정치도 이렇게 꼬였다!!


없는/무식 한 것들이 =  자칭, 보수 [보수정권]라네---


그라면, 어쩔 수 없는거지

뒈져도 싸다.





인문학을 안 배우면 일케 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7510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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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군은 민간인이 국방부 장관을 맡아야 하고

기업은 인문계 출신이 CEO가 되어야 합니다. 


군출신이 국방부 장관이 되면 

군이 폐쇄적, 배타적 분위기로 가서, 비리 복마전이 됩니다.


일본이 잘 나가다 망가진게 엔지니어들의 입김이 너무 세서라고 하죠.

인문계 출신은 전문분야를 잘 모르므로 협상으로 해결하는데


이공계 출신은 잘 알기 때문에 협상을 하는 대신 결정적 부품 하나를 빼놓습니다.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망가지도록 미리 조치를 해놓는 거죠.


인문계 출신은 그렇게 하려고 해도 현장을 몰라서 못합니다. 

중국은 이공계가 권력을 잡아서 망가지고, 박근혜도 비슷하게 망하고 있죠. 


구조론으로 말하면 질은 인문계, 입자는 이공계, 질은 잡스, 입자는 워즈니악.

문과출신의 팀쿡이 애플을 통치하는 것은 매우 잘한 결정이죠.


히키코모리 기질의 조너선 아이브는 기술자라서 아무래도 시야가 좁죠. 

잡스의 막판 몇가지 오판은 아이브에게 끌려간 때문일수도. 


* 질은 결합한다.. 애플은 구글의 결합전략과 달리 독립전략을 고수했죠. 

* 입자는 독립한다.. 애플이 독립주의로 가는 바람에 삼성은 200조를 그저 주웠죠.


그러다가 팀쿡이 다시 결합주의로 유턴하는 바람에 삼성은 패망.

기술자들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분야를 다루므로 


누군가와 협상하라고 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분야를 그래도 표현하는게 구조론의 기술.



문재인 김무성 담판의 해결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6112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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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1) 의원정수를 350명으로 늘린다.

2) 권역별 비례대표는 100명으로 한다.

3) 오픈프라이머리를 수용한다. 


이것만이 문재인과 김무성이 둘 다 사는 길입니다.

그 외에는 이해관계 충돌로 합의할 방법이 없음. 


제왕적 총재시대는 갔고 이제는 민주주의를 해야합니다.

전략공천 없애고 지구당위원장이 자동으로 올라가는게 정답입니다.


비리의원은 지역구 당원과 유권자가 심판해야 합니다.

쓰레기 국회의원을 뽑으면 그 지역 유권자를 비난해야 합니다. 


총재나 대표가 보살펴 주는 어리광민주주의는 답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오지 않는 메시아를 기다릴 겁니까?


의원정수 확대, 비례대표 역할, 오픈프라이머리 현역기득권

하나씩 들여다보면 다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게 정치입니다.


아니면 상원을 별도로 만들어 양원제로 가든가.

아니면 중대선거구제로 가든가.. 내친 김에 개헌해서 내각제로 가든가.



푸틴이 옳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51556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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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만악의 근원은 사우디의 돈

IS문제는 아사드, 이란, 푸틴의 삼각협력으로만 해결이 가능합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결구도에서 미국이 수니파를 지원한 결과 이 꼴이 된 거.

알 카에다와 IS는 수니파인데 왜 테러세력을 지원합니까?


IS의 완전제거는 불가능하고 

아사드를 지원해서 수니파 세력을 이라크 북서부에 고립시키는게 유일한 해결책.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9.25.

푸틴형님 포스 보소.



명절 스트레스의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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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쫄아있기 때문입니다.

쫄아있는 이유는 자기 집이 아니라 남의 집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남의 집이라고 여기는 이유는 남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9.25.

부부별성을 쓰지않고 외국처럼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실 결혼한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지않고 각각다른 성씨를 쓰는것 자체가 여성을 소외시키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남의 집이라고 여기는느낌이 더 큰것이 아닐런지..

부부별성 이라는게 너는 다른집안에서 시집온 여자니 우리집안과는 혈통이 다르다.. 그러니 온전한 우리집안 식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내포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시어머니 시누이들이 며느리를 부려먹는거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어렸을때부터 보면 부부싸움의 단골레퍼토리중의 하나가 "당신네 집안식구들은 말야 어쩌구저쩌구... 뭔소리야 당신네 집안식구들이야말로 어쩌구 저쩌구..." 실제로도 그렇고 드라마 단골소재로도 등장하는 서로의 집안헐뜯기.. 어렸을때부터보면 이해도 안가고 소모적인싸움이라는 생각을 했음. 부부맞아? 다큰 성인이고 결혼한 부부가 왜들 이렇게 자기원래식구들에 얶매어있지?


사실 부부별성을 쓰는나라가 우리나라와 중국등 아시아 몇나라외에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부부동성을 쓰는 대다수의 외국들처럼(일본포함) 한국도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게되면 좀 나아질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족문화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랜세월동안 해온걸 바꾼다는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9.25.
일본 같은 경우도 시집살이 심했음 심하지 덜하진 않습니다. 그나마 교통비가 비싸서 시댁에 자주 안 가서 그러할 뿐. 서양도 마찬가지. 아내가 남편 성을 따르는 게 오히려 여성을 사람 취급하지 않은 거 아닐까요?
여성인 제 입장에선 결혼했다고 남편 성 따르는 게 더 기분 나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9.26.

그런의견이 있을수도 있죠. 무슨말씀인지도 알겠고요.
하지만 부부동성의 장점도 있습니다. 부부별성이 좋으냐 부부동성이 좋으냐에 대한 논의가 여러나라에 있지만 부부동성을 지지하는 나라와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꼭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라야 되는건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의 성씨를 따를수도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르는 경우이지만요.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B%B6%80%EB%B6%80%EB%B3%84%EC%84%B1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9.26.
과연 대한민국에서 아내의 성을 따르려는 남성이 몇이나 될까요? 자녀가 어머니 성을 따를 수 있도록 개정되었지만 현실에선 힘듭니다.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두렵거든요. 어쨌거나 부부동성의 경우 갈등이 늘었으면 늘었지 덜하진 않겠습니다. 락에이지님도 '일반적으로' 인정하셨죠? 결국 가부장제의 연장선 아닙니까? 본질이 부부동성으로 해결되겠습니까? 본질은 동렬 선생님 말대로 끊임없는 상호작용입니다. 락에이지님 말대로라면 일본이나 서양에서 이혼율이 줄였여야 맞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09.26.
  1.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2장 24절)
장가간 남자는 부모를 떠나야 합니다. 장가간 남자는 부모와 남입니다. 
기아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겁니다. 기아vs롯데 경기에서 기아를 응원하는건 괜찮지만
넥센vs기아 전에서 넥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지 기아 처지도 염두해야할지 
허둥지둥하면 엄청 매를 많이 맞아야 합니다. 닥치고 넥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해야합니다.
여자들이 시집을 힘들어하는건 남편과 아내가 이뤄논 한몸이 시댁에 가서 깨지기 때문입니다.

막장드라마의 미미하지만 시작이 되는 겁니다.

닥치고 결혼한 남편은 부모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김동렬 선생 신통방통하네요. 결론이 성경이랑 매우 비슷해요)

한국에서는 트레이드 했는데 자기가 트레이드 되었는지 모르는 바보가 너무 많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15.09.26.
불경도 좀 붙여주고
꾸란도 한번 펼쳐놓고
주자 왈도 몇 번 해줘야
아무래도 균형이 맞을 듯.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9.26.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청와대 점심은 멸치 7마리로 통일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453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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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박그네는 멸치 똥만 먹어라. 대가리는 윤회 조라.



박원순은 당당하게 대처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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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조국 녀석은 언제까지 봉숭아학당 할건지

조국이 헛소리 하니까 박주선까지 나서서 문재인 광주출마운운 개콘 찍고.


조국은 판을 흐린데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잠적해야 함다.

태산처럼 무겁지 않으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박원순은 절대 재검에 응하면 안 됩니다.

인간과 비인간이 어떻게 구분되는지 확실히 선을 그어서 보여줘야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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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 혀로 난장판 치는 녀석은 어떻게 된다?


심유경, 임진왜란 발발 후 조선에 파견되어, 일본과의 평화 협상을 위해 고니시 유키나가와 접촉했다. 1593년에는 일본까지 건너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 그의 요구사항을 들었는데, 조선 4도 할양, 명의 황녀를 일본 천황의 후궁으로 보낼 것 등 그의 요구가 너무나 터무니없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이를 도요토미가 왜왕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작하여 명 황실에 보고한다. 그리고 고니시를 위시한 일본 내 반전파들이 도요토미에게 명이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속이기로 입을 맞춘다. 그러니까 고니시와 짜고 희대의 국제사기를 벌인 것.

명은 이 구라를 믿고 심유경의 외교능력에 감탄하면서(...) 도요토미를 왕에 책봉한다는 문서를 보냈는데, 거짓 내용을 읽어주기로 한 도요토미의 승려 사이쇼 죠타이가 명의 봉공안을 그대로 읽어버리는 바람에 그의 구라는 탄로나게 된다. 머리 끝까지 열받은 히데요시는 그대로 전쟁을 재개할 것을 명령하고, 그렇게 정유재란이 발발했다.

자신의 구라가 탄로난 뒤 심유경은 일본으로 망명하기 위해 남쪽으로 도망치다가 의령 부근에서 명나라 장수 양원에게 잡혀 천자를 능멸한 죄로 참형된다. 


정답 - 목이 잘린다.



드론 다음은 벌레로봇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izNJM3T2A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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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e8f8cd.jpg

이거이 대박이지 싶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25.

응용분야도 엄청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9.25.

진공빨판을 써서 수직벽을 오르거나 나무를 오를 수 있게 해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9.25.

동유럽쪽이군요... 수학하고 전자기장을 잘해요...


프랑스에서 느낀건데, 프랑스는 나름 동유럽과 러시아와의 역사적 교류가 있더군요. 그리고, 미국일변도의 세계관과는 다른 문화적 특징이 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고질적인고립병이 있다는걸 느낀 3일.



구조론의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5110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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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내용은 안 봤지만 일단 제목은 정답이네요. 

성공하려면 천재를 꼬셔서 드림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천재를 꼬시는 방법은 평소에 열심히 놀아두는 것입니다. 

천재들은 성격이 괴퍅해서 친구가 없으므로 노는 애들에게 넘어가죠.


논다는게 술 먹고 노는 것이 아니라, 여행이나 예술, 모험, 스포츠, 레저, 정치운동

등 다 분야에 걸쳐서 상식과 매너와 교양과 지식과 취미를 갖추는 거죠. 


교양있게 세련되게 인문학적으로 잘 노는 것이 진짜배기 노는 것입니다. 

노는 기술을 구사하면 천재들은 5분만에 홀려서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차례는 아메리카노 한 잔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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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그것도 귀찮다면 담배 한 대를 바치면 됩니다. 그래도 꽁초는 곤란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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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어쩌구 하는 거 다 허황된 거짓말입니다. 젤 황당한건 며느리가 요리하는데 남편이 빈둥빈둥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거. 그게 말이 됩니까? 


차례를 지내는 목적은 권력서열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시어머니가 소집령을 발동하면 며느리가 서열대로 집합해서 권력서열을 확인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할배가 소집령을 발동하면 자식들이 집합해서 고스톱을 치며 돈을 잃어드리는 건데 며느리의 목적은 요리솜씨를 발휘해서 점수 따려는 거. 


근데 점수를 왜 따죠? 평소에 잘 섬기지 못했으니 몰아서 한 방에 셈을 치르겠다는 거. 무슨 셈을 치르지. 결국 물려줄 유산을 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과연 유산을 물려줄까요? 왕년에는 70이면 돌아가셨는데 요즘은 90살이 보통. 20년 연기. 워매. 환장하것네. 그럼 섬길 필요가 없다는 건데 이 짓을 왜 해? 그러니까 제사를 안 지내는게 정답이죠. 


제사를 안 지내면 되는데 구태여 지내면서 스트레스 운운. 말이 됩니까? 다 거짓말이고 본질은 권력서열 확인작업이 싫다는 것이며 알량한 유산 가지고 유세 떠는게 역겹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상속을 포기하고 보기 싫은 얼굴 안 보는게 맞죠. 명절스트레스는 결국 의사결정 못하는 잘못입니다. 과감하게 제사를 끊으세요. 유교 신도라면 몰라도 요즘 누가 유교 믿습니까? 


믿지도 않는 남의 종교 신도 흉내라니 이게 무슨 얼빠진 소동이랍니까?


* 틀린생각 - 힘들게 요리하는데 남편이 빈둥대서 화난다.

* 바른판단 - 허무한 짓을 혼자 하니까 더 허무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09.25.

치맥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09.25.

한국 사람의 무의식은 이미 유교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이지만 성경에 있는 많은 용어도 유교용어이고 


성경을 해석하는 틀도 유교에서 차용한 것이 매우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 즐겨보시는 드라마에서 


이놈아!!! 너는 에미애비도 없냐? 하면


마치 태초부터 즐겨 낭송되던 시를 듣는 기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15.09.25.
김동렬 님!
다 그런건 아니거든여? (흥,,) ㅠㅠ
가난했던 시절
명절에 대한 향수가 있는 부모님께서는
그 날이라도 집안에 기름냄새 풍기고
음식이 많아야 된다고...
또한 형제들 모여 같이 음식하고 먹는게 얼마나 좋으냐!
는 굳은 철학(?)이 있으세요
작은 집인 데다가 부모님이 다 계시니 제사는 없는데요
아무튼 가족들 먹을 음식을 많이 하세요

형님이 아무말씀 안하시니까 저두 머... (긁적긁적)
잉~~ 몰라몰라여!


그네와 정은, 사귀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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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하는 짓이 똑같애. 똑같애.


그네 - '전 장병 휴가다. 선물이다. 특식이다. 국가 돈으로 내가 쏜다.'

정은 - '어쭈구리. 그 정도로 내게 도전하겠다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전 국민 보너스다. 얍!'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9.25.

ㅎㅎㅎ



그래 싸워라 싸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1210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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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9.25

청와대와 문재인의 짜고 치는 무성이 때려주기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