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없다...영화....
이상우
read
3970
vote
0
2010.01.19 (21:15:28)
https://gujoron.com/xe/71499
뭣도 모르고 평생 처음 조조할인 영화를 봤는데...
스토리가 장난 아니던데...
사람의 평면적 인식을 뒤집고,
반전에 반전...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시작이,
김빠진다고 느꼈을 때 긴장이...
약간 허술함도 보이지만
이정도로 이야기를 꾸밀 수 있을 줄은....
함 보시오...
프린트
목록
꼬치가리
2010.01.20 (07:20:45)
방학을 틈타 상우님이 영화 판촉에 나서신게요.
암튼 함 봐봐야지...ㅋㅋㅋ
답글
이상우
2010.01.20 (20:42:15)
좀 잔인하고, 잔인을 넘어 충격적인 장면이 있다는 것 염두해 두시고...
염두해 두고 보나 저처럼 그냥 보나 마찬가지 일 수도 있고...
먼저 본 사람 말을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나은지 아닌지 장담은 못합니다.
강우석 감독의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이 영화가 지향하는 가치가 고작 역지사지라면
기득권앞에 스러져가는 약자들의 몸부림이라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그냥 패스하고
스토리 구성의 상상력은 정말 압권입니다.
답글
오리
2010.01.21 (19:07:41)
왠지 땡기는데.
저도 극장가서 함 봐야 겠군요.
답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12
한국 벤처의 본질적 문제
12
김동렬
2014-07-01
3972
1011
진검승부 대회전에 반집패해서 억울하긴한테(국개론에 이의있습니다)
6
awrence
2012-12-21
3974
1010
어느 무술가와 일원론
5
락에이지
2015-07-28
3974
1009
전쟁 써바이벌2
5
곱슬이
2010-05-28
3976
1008
김동렬님 반갑습니다.
1
노들
2007-10-23
3979
1007
SNS의 실태와 명암(1)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1
양을 쫓는 모험
2011-06-29
3979
1006
SOUR / 日々の音色 (Hibi no Neiro) MV
1
양을 쫓는 모험
2010-03-09
3982
1005
세종시와 지자체 선거
스타더스트
2010-01-08
3984
1004
김연아를 대하는 한국의 언론.
7
배태현
2013-03-17
3984
1003
캐릭터의 힘,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챠우
2016-07-20
3984
1002
아무도 이 세계를 빠져나갈 수 없다. 라는...
13
아란도
2012-11-21
3985
1001
한국인은 향신료에는 문외한
5
까뮈
2014-03-28
3985
1000
지금 주문하고 입금했습니다.
1
부엉이
2007-09-15
3987
999
김일성 윈
10
김동렬
2013-10-28
3988
998
창조경제라고 구라치기 좋은 교통수단
3
사람
2013-10-10
3989
997
아이패드2가 나왔소.
3
양을 쫓는 모험
2011-03-03
3990
996
입금하였습니다/9/27
1
3
2007-09-27
3993
995
총선판도에 대한 몇마디
31
토마스
2012-03-11
3994
994
2003년 한, 일 축구 평가전에서의 노무현 아저씨..
1
Ra.D
2009-05-25
3995
993
문의드립니다..
2
노란고양이
2008-03-07
3996
목록
쓰기
처음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끝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저장
소셜로그인
I
회원가입
I
ID/PW 찾기
+more
·
당근색에다 출석부
3
·
영국이 본 suck loon
4
·
더워서 출석부
24
·
숙취취소
4
·
영국신사 출석부
20
·
번개우먼 발견
8
·
깜찍한 출석부
27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 1999-2023
gujoron.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rom
암튼 함 봐봐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