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오빠는 굥빠가 맞다. 대통령실이 거짓말했다. 김진우가 사고 쳤다면 김건희가 직접 혼내야지 왜 제 3자인 명태균에게 거듭 용서를 구걸하느냐고? 게다가 용서를 구하는 문장이 꽤나 반복적이고 비굴하잖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김진우가 사고 쳤다면 피해자는 김건희와 윤석열이다. 누가 해결해야 하는가? 김건희 본인이다. 이 경우에 김건희의 답은 ‘내가 당장 오빠한테 전화해서 야단칠게요.’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제 3자인 명태균이 김진우를 용서하지? 명태균이 내일 이준석을 만나서 답을 찾아보겠다는 말은 친오빠 김진우와 관련된 사항이 아니라는 증거다. 명태균이 김진우 문제를 당대표 이준석과 논의해서 해결한다는 게 말이 되냐? 김진우가 사고 쳤다면 김건희와의 통화로 끝이다. 용서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구하는 것이다. 당시 윤석열을 용서할 윗사람은 당대표 이준석뿐이다. 윤석열이 국힘당에 입당하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보나마나 윤석열이 국힘당 입당을 거부하고 신당을 차린다고 설레발이 친 것이다. 이준석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명태균과 이 문제를 논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준석은 굥빠가 오빠가 맞다고 확인사살을 했다. 국민을 바보취급 하는 대통령실의 무성의한 거짓말에 우리가 언제까지 헛웃음만 날리고 있어야 하는가? 1. 당시로는 윤석열이 홍준표를 이길 수 없었다. 2. 명씨가 여론조작으로 윤석열이 이기도록 만든다고 보장했다. 3. 윤석열은 명태균을 못 믿고 신당을 창당하려고 했다. 4. 김건희가 대신 사죄하고 윤석열 입당을 결정했다. 5. 갑작스럽게 국힘당 입당이 결정된 배경이다. 날리면 2탄이라는데. 날리면은 김은혜가 총대를 멨고 이건 누가 나서줄 거야? 장예찬이 적임자. 주님 은혜 받고 주님 예찬이면 라임이 맞고 좋구나. 뉴라이트 개독 시리즈로 가봐야지. 기사 댓글에 오빠가 수천 명이라는 설도 있다던데. ### 그냥 오빠가 아니고 '무식한 오빠가 단서'라는데. 그냥 오빠라면 정치를 모르는게 당연한데 정치인이 다 되었는데도 정치를 모르는 무식한 오빠는 보나마나 굥. |
'떠드는'과 '얘기를 하면 60분 중 50분이상은 얘기한다'고 말과의 상관관계를 찾으면 뭔가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