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으면서 가끔은 존재하는 척

경제관념을 익히는 데는 도박도 하나의 방법.

다들 짤짤이 한 두 번은 해봤을거 아닌감?

10대 소녀 생일 선물로 핑크색 소총 사주는 나라보다는 낫지.

이런건 문재인이 대선공약으로 해야하는데..

한중일 합작 민항기 사업+한북중일 고속철도사업+한러일 러시아 천연가스사업+ 한북중몽석탄사업

여왕이 마차도 태워줬는데 닭이 시비할 수는 없지.

미국과 중국이 이런 걸로 찌질하게 싸우면 선거를 해야 하는 미국이 질 수 밖에.

명박이는 가서 자원봉사나 해라. 니 고향이잖아.

외국인이 한국을 좋아하게 만드는데 홍보비로 1년에 백조원도 적소.

삼성이 물건은 똥같이 만들어놓고 순 마케팅력 만으로 버티는거 보면 모르것소?

어떻게든 교류를 해서 왕래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은 원래 하던짓을 반복하는 존재입니다.

한국을 오가게 해야 뭐가 되어도 됩니다.

그 사람들이 사기치고 돌아가도 한국이 남는장사입니다.

경제학은 물리학입니다. 

길이 나면 그냥 그 길로 가는 거지 다른 이유는 없소. 

스티브 잡스가 이 사람을 싫어합니다. 

가장 반 창조적인 사람. 겁쟁이. 왕따 범생이. 

놀면서 공부 잘 하는 애들 한테 열등감 느끼는 녀석.

몸은 멀쩡한데 군대가 무서워 두드러기가 나는걸 보니 병신은 아니고 병심. 

1. 시사리트윗
-호부호자, 노건호
-천연기념물, 황교안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2. 개념탑재
-자연선택설은 허구다

3. 진짜 역사
-총균쇠의 관점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황희가 청백리는 아니지만 탐관오리도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왕조실록은 한 사람이 중심잡고 쓴 사마천의 사기와는 다른 겁니다.

왕조실록의 방법으로 노무현을 기록한다면 어떻게 기록할까요?

양쪽 의견을 다 써놓습니다. 반대쪽 의견도 써놓는다는 거죠. 

새누리 의견도 당연히 들어갑니다. 그 사람들이 좋은말 써놓을까요?

역사를 공부하는 학자들은 사마천의 눈으로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왕조실록은 객관적 사실을 중립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 

의견이 충돌할 때 양쪽 당파의 의견을 다 써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왕조실록은 하나의 사료에 불과한 거지 그 자체로 삼국사기와 같은 역사서는 아닙니다.

역사는 그저 사실만을 나열할 것이 아니라 확실한 이념적 관점을 가지고 써야 합니다.

사실, 팩트야말로 가장 위태롭고 조작하기 쉬운 것입니다. 

황희가 처세에 능하여 장기집권을 했는데 비난하는 자가 왜 없겠습니까?

황희는 처세에 능한 인물이며 상당히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입니다. 

오마이뉴스 등에 개념없이 허튼소리 하는 기자 많죠.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시스템부터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도 누가 작심하고 뒤지면 나쁜거 많이 나옵니다. 

하여간 한국은 오마이류 초딩들이 아는척 해서 문제.

젊은 사람들이 뒷좌석 사장 자리에 앉으면 예의없다고 질알하는 택시기사도 간혹 있다고... 얼척없는 인간들이오.  어른 대우 받고 싶으면 돈 받지마라!! ^^ 

감독이 대놓고 국민을 속였네요.

두산은 당연히 사기친 감독을 잘라야지 참.

등이 가려워서 3년간 긁었더니 사법고시에 붙었어요.

국정원이 판사 임용권도 갖고 있다는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

그냥 평소 하던대로 간첩이나 열심히 만들어라.

호남물갈이>호남정치인 멸종>지역감정 악화>새정치 분열>선거패배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딱 공식이 나오네요.

호남물갈이를 하면 할수록 호남정치인은 클 수가 없고 

호남에 존재감 없는 아마추어 정치신인만 득시글하고 

중진은 질긴 변태만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살아남아 있으니 

정당한 내부경쟁은 실종된지 오래.

호남정치인이 도무지 커주지를 않으니 반노감정만 악화되고 

도무지 되는 일이 없음이오.

민주국가에서 독재권 휘두르는 강제물갈이가 어딨어?

민주주의를 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민주주의를 하는게 맞습니다.

정 안 되면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꾸든가 

우리가 정권잡고 헌법을 고쳐야 해결될 일을 

호남을 주저앉혀서 임시변통 계속하면 데미지가 누적되어 결국 멸망. 

* 질.. 지나친 물갈이로 아마추어들만 남으니 저질이 되었고

* 입자.. 중진이 커지 못하니 호남의 여론을 결집할 의사결정의 핵이 없어졌고

* 힘.. 정동영류 변태만 독초처럼 살아남아 더욱 황무지로 가속화, 호남의 힘이 약화.

* 운동.. 호남을 절망으로 몰아 '이게 다 친노 때문이다' 여론 만들어 새정치 분열

* 양.. 투표함 뚜껑 열어보면 보나마나 표가 없어. 득표한 양이 너무 적어. 

선거에 지더라도 인물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가 됩니다. 

하여간 나라꼴이 별꼴이라.

구조론에서 주장하는 진화방식과 일치합니다. 

- 유전자가 미리 예비되어 있는 기능들을 환경에 맞추어 하나씩 풀어냈을 뿐이다. (피도 없는 효모가 혈관성장 관여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모듈단위로 진화환다. (유전자들이 무리를 지어 기능한다.)

아무리 그럴듯한 철학이라도

구체적인 행동강령을 찔러주지 않으면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관심사는 행복이 아니라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게 있다 해도, 그것을 믿는다 해도 인간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기 뒤에 우르르 따라온다고 하면 비로소 움직입니다.

경쟁자가 자신을 지나쳐 앞으로 튀어나가려고 하면 잽싸게 움직입니다.

서구의 대포를 보고도 꿈쩍않던 한국인을 움직인 것은 

첫째 유교의 대체재로 써먹을 수 있는 기독교, 둘째 대포보다 점잖은 전깃불입니다. 

서양의 발달한 시계와 음악상자, 망원경을 보고 요술쟁이 소인배 취급하던 조선인들이

전기, 환등기, 축음기, 영화를 보고는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창조규제냐 창조견제냐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