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누차 비판했지만
덜 떨어진 유태인 나치 동정론자 하나가 인류에게 수치를 안겨주었소.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883.html
<- 아렌트는 아이히만에게 속았다.
http://gujoron.com/xe/513985
<- 한나 아렌트의 착각
평범한 공무원이 수동적인 존재가 되어
위에서 시키는대로 생각없이 학살을 자행한다는 견해는
한나 아렌트의 망상입니다.
전형적인 무개념 시골선비 마인드
학살을 하는 이유는 인류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즉 자신을 '존엄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뉴기니의 식인종들에게 '왜 사람먹냐 밥먹지' 하고 물어보세요.
사람을 먹어야 이웃 부족이 우리를 얕잡아보지 않지.
요즘 젊은 것들은 사람을 안 먹어 매가리가 없잖아. 어버리한 것들.
나처럼 서너사람 먹어야 눈에서 광채가 나는 법이지.
그들은 권세를 잡기 위해 식인하며
식인을 통해 뭔가 대단해진다고 여깁니다.
베트남에 가서 학살을 자행한 국군은 왜 학살을 했을까요?
1차 세계대전, 수천만명, 2차 세계대전 수억,
3차 세계대전으로 수십억 죽어야
징기스칸 이래 최대의 학살극이 되기 때문이죠.
'무조건 판을 크게 벌이자. 그래야 나의 개고생이 유의미해진다. ' <- 이런 본능
그들은 판을 크게 벌일 수 있다면 천만 명도 죽일 기세입니다.
한 200만 죽여버리면 인류가 우리에게 관심 주겠지. <- 킬링필드 관종병.
그래야 인류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여기는 겁니다.
그들의 진짜 목적은 인류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들은 전율하고 오르가즘 느끼고 오줌 쌉니다.
인간이 진짜 원하는 것은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집단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권세라는 형태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나치는 집단으로 인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것.. 그럴 때 그들은 전율합니다.
의도적인 행동이라는 거죠. 강력하게 처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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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린 생각 1 (원래 인류의 고정관념).. 흉악한 살인마가 학살을 저지른다.
* 틀린 생각 2 (멍청이 한나 생각).. 평범한 소시민이 명령 때문에 나약하게 학살을 저지른다.
* 바른 판단 .. 평범한 소시민도 인류를 타격할 기회를 주면 태연하게 학살을 저지른다.
살인마가 살인한다는 생각은 틀렸습니다.
인간이 혼자 5천만명 죽인 도살자 징기스칸을 따라배우지 않는 이유는
그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지 만약 가능하면 그렇게 합니다.
히틀러는 인간의 본성에 숨은 야만을 일깨운 것이며
평범한 일베충도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살인, 강간 별 것 다 합니다.
당신도 주변에서 바람잡으면 그렇게 합니다.
틀린생각.. 로젠버그 부부는
위대한 공산주의 전사로서 끝까지 악마 미국과 싸웠다.
바른판단.. 로젠버그 부부는
위대한 민주주의 전사로서 끝까지 좋은 미국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다.
찬스를 주면 평범한 칠수와 만수도 극장간판 그리다 말고 민주투사가 됩니다.
인간은 결코 이념에 세뇌되는 동물이 아닙니다.
세뇌설은 오래 묵은 거짓말입니다.
인간이 나쁜 짓을 하는 것은 공산주의나 나치에 세뇌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공산주의나 나치가 그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기회를 주면 당신도 그렇게 합니다.
세뇌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필요한 논리일 뿐
인간은 절대 세뇌되지 않는 존재입니다.
'아무걸로나 나 세뇌시켜줘. 달착륙 음모설 같은 유치한 것도 괜찮아. 난 예수가 물 위를 걸었다고 뻥쳐도 믿는 사람이야. 난 세뇌될 준비가 되어 있어. 단 권총과 총알 그리고 때려줄 타깃도 함께 알려줘야 해.
세뇌는 자신의 만행이 헛된 짓이 아니라는 변명거리를 만들어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골아프니까.
종교나 음모론도 멍청해서 믿는게 아닙니다. 전략적 기동일 뿐.
믿으면 맘이 편해지니까 믿는 거고
담배 피는 이유와 정확히 같죠. 맹신중독.